뭐여. 찾아보니 어머니가 한국분이시구만. 한국계 미국인이심.
어쩐지 한국인 스멜이 느껴지더라니…


미국 알래스카 주노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백인 미국인으로, 영국과 체로키 뿌리를 갖고있다고 한다. 어머니는 1990년 미국으로 이주한 한국인 이민자다. 아버지가 미군이어서 자주 이사를 했고 어릴 때 아버지의 발령 때문에 가족과 함께 대한민국 경기도 평택에서 약 5년 정도 살다가 2009년 캔자스 맨하탄에 정착했다. 캔자스 주립대학교에서 공부했는데, 학교의 풋볼팀 선수로 활동하며 수비수(디펜시브 백) 포지션을 맡았다. 연기를 하기 위해 20살에 학교를 그만두었고, 2012년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로 이사했다.

유승준이 얼마나 대단했으면 아직까지 회자되고..
군대만 갔다왔으면 아직까지 살아있는 레전드였겠지

그닌깐뇨..그거 2년 뭐라고 갔다왔으면 지금쯤 오디션프로 심사위원하면서 잘살고있을텐데 ㅋㅋ

그런데 잘 사는 거로 따지면
오히려 미국가서 돈은 더 벌었을거에요 ㅋㅋㅋ
미국가서 망한것도 아니고
돈도 많이 벌고 떵떵 거리고 삽니다
한국 오겟다고 징징 거리니까 좀 불쌍? 해 보일지 몰라도우리가 걱정할 사람은 아님 ㅋ

맞아요 ㅎ근데 걍 군대갔다오고 미국진출했으면 우리나라랑 미국이랑 양쪽에서 다 잘살았을듯 ㅋㅋ

하지만 본인 명예를 걸고 국방부를 속여가면서 병역기피를 했으니 지금처럼 조롱당해도 자업자득이죠 ㅋㅋㅋ

군 복무만 했어도

거의 살아있는 댄스장르에다가 영화도 찍고 이래저래 뭐든 하면서 살고 있었을텐데

그 한발을 내딛지 않아서

그 한발을 한국에 딛지 못하는

처음부터 안간다고만 했더라도 괜찮았을 걸요? ㅎㅎ

머가리라 어쩔 수 없음.

어머니가 한국푼 이십니카?

개인적으로 유승준이란 한국인이 많으실텐데 ㅠ 스티붕유라고 풀네임응 정확히 해줬음 좋겠습니다

기피한 사람이 혼자만은 아니지만
너무나도 시선이 몰려있고 평판도 좋았던지라
그만큼 배신감이 무척이나 컸죠.
무명가수거나 그랬으면 지금처럼은 안됐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