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만에 간호사 태움때문에 무단퇴사한 여성

팅커벨을사랑한후크2024.04.08 08:08
저정도가 태움이면
우리나라 태움 아닌것이 어딨을까요
직장은 학교가 아니죠
직장 동료는 알려줘야할 의무도 없죠
돈을 더 받는 것도 아니고
분명 여러번 알려줬을텐데
필자 글 쓰는 형태 보면 대충 알았다고하고
넘어갔을 것이고
인명에 관련된 일인데 저러는거보니
한숨부터 나왔을 것이고
잘 그만 두셨습니다.
부모등에 빨대 꽂고 편히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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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향기2024.04.08 07:58
이런 글은 일단 중립기어부터 넣고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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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uojvcdrtbb2024.04.08 08:01
뭘해도 쉽게 그만둘 사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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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보따리24.04.08 07:54
태움하면 태워버려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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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냠뇸뇸뇸24.04.08 10:16
전 이 ‘태움’이라는 말이 너무 무서워요
왕따,은따,따돌림,불리? 암튼 누군가를 괴롭힌다는
의미의 단어중 제일 무서운것같아요
산채로 태운다는것같아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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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24.04.08 07:55
ㅇㅇ.. 복수를 준비할 시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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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FFFJ24.04.0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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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향기24.04.08 07:58
이런 글은 일단 중립기어부터 넣고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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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중립기어24.04.08 09:49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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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4.04.08 11:21
이런글은 중립이 필요없어요 피해자 입에서 나온말이 어이없을정도로 한심하면 더 들어볼 필요도 없음 보통은 가해자가 축소해서 말하니까 양쪽 말 다 들어봐야해 이거지 피해자가 저따구로 얘기하면 더 들어볼 가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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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uojvcdrtbb24.04.08 08:01
뭘해도 쉽게 그만둘 사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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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지않다24.04.08 08:35
인정..제목보고 살짝 직원편~마음속에 생각 하면서 클릭 했는데 이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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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이없다24.04.08 08:04
꼭 군대도 안간 사람들이 군기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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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4.04.08 08:04
상황은 모르겠지만.
잘 할려고 들어야함.. 그래야 속도가 좀 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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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짱짱맨24.04.08 08:06
난 이해함.
첫직장에서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첫 세달동안은 잠도 제대로 못자고 악몽꿀 정도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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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뭐니24.04.08 08:06
뭘 판단하기에 3일이 충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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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커벨을사랑한후크24.04.08 08:08
저정도가 태움이면
우리나라 태움 아닌것이 어딨을까요
직장은 학교가 아니죠
직장 동료는 알려줘야할 의무도 없죠
돈을 더 받는 것도 아니고
분명 여러번 알려줬을텐데
필자 글 쓰는 형태 보면 대충 알았다고하고
넘어갔을 것이고
인명에 관련된 일인데 저러는거보니
한숨부터 나왔을 것이고
잘 그만 두셨습니다.
부모등에 빨대 꽂고 편히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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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페파이24.04.08 11:35
우리병원 교육해주는간호사 선생님은 돈 더 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뭔가 알려 주더라도, 또 뭔가 말을 하더라도 같은 말인데 기분나쁘게 말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경험상 간호사들중에 그런 동료가 꽤 상당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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쁑24.04.08 13:12
그 기분나쁘다는 기준이 사람마다 달라서 애매해요 사촌동생이 지금 직장이 힘들다고 상사가 싸가지없다고 하는데 얘기 들어보면 제가 느끼기에는 그닥? 싶은게 많더라고요 예를들면 “ㅇㅇ씨 ㅇㅇ먼저 해주세요” 라는 말을 무표정으로 건조하게 말했다고 해서 마상을 입었다고 하더라고요 좀 더 상냥하게 말해줄 수 있는거 아니냐?해서 흠… 저도 mz끝자락에 있는 사람으로 mz소리하기 싫은데 확실히 우리 애 기살려 받으며 자란 애들이 많아서 자기빼고 모든 사람이 엄마처럼 해주길 바라는 애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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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왜그랬어요24.04.08 13:06
저정도 태움에도 살자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대부분 버티니깐 그것도 못하면 인간 이하라는 평가는 섯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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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수정] 04-08 13:40 24.04.08 13:37
가르쳐 줄땐 그냥 정보만 전달해야지
감정을 전달하면 안되는듯.
저는 그냥 100번 말해도 똑같은 사람한테도 제발 퇴사해라 라고 속으로 빌면서 로봇같이 말함.
피해 의식 큰 사람은 아무말 없이 자기일 대신해주면서 도와주는 것도 자기 일 못하는거 꼽준다고 생각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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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맨24.04.08 19:52
무슨말이야 애초에 성인이 일하는 회사에서 저딴 행동이나 말을 해서 모멸감 주는게 비정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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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잉24.04.08 22:48
들어가자 마자 누가 잘 할수있을까요?? 직장동료가 왜 읨 가 없을까요?? 일만하는게 의무가 아니라 후배 교육도 본인 회사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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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YNM24.04.0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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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카꿀잠24.04.1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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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와대구분빌런[수정] 05-04 02:23 05-04 02:22
이런댓글이 베댓이 되는 세상이니 청년들은 더욱더 애 안 낳겠구나 ㅋ.....
사람 귀한 줄 모르고 '니가 견뎌야지'

본인들은 아마도 더 가혹한 환경에서 신입시절을 보냈겠지요. 그래서 그렇게 생각하시겠지요.
그치만 세상이 변했습니다.
정도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이정도는 참고넘겨야되고, 저정도는 안참아도되고...?

이런 마인드, 이런 기성세대가 바로 대한민국 미래를 좀먹는 기성세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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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07-01 21:43
좋아요 수가 더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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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아재24.04.08 08:46
"돈 받은 만큼만 일한다"와
"신입인데 내가 뭘 할 줄 아는가"가 혼재된 애들이 많이 보임 ㅋㅋ
가르쳐주면 정신 차리고 들을 생각은 안하고,
한 번 배워서 어찌 아느냐라고 당당하게 댐비는 애들이 확실히 많아짐..

물론 윗선에서 친절히 잘 가르쳐준다는 전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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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야루24.04.08 16:51
그니까 한 번 가르쳐주고 모르면 한 숨 쉬고 짜증내고 욕하는 건 문제 없다 왜냐면 돈주고 일하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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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WA24.04.08 09:17
욕을했냐 물건을 던졌냐 인격모독을 했냐 안가르쳐주길했냐ㅋㅋㅋ답없는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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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성기사24.04.08 09:28
아직 타보지 않았네...저걸 태움이라 생각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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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아이24.04.08 09:35
월급을 받고 일을 하는건데 못하는게 왜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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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텡하르방24.04.08 10:01
일 처음 하는데 상사가 뭐가문제냐고 물어보기까지 할 정도면 글쓴이가 어떤 태도로 일 했을지 눈에 훤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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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지24.04.08 10:14
의사는 더 심함 그렇게 죽기살기로공부했는데도
선배들이 처음에 얘기 한번에다해놓고
하나물어봄 아까얘기했지않냐
부터 그것도모르냐고 꼽주고 동기들중
한번말하면 열을알아듣는 눈치없는놈들 땜시
피터지게 노력파는 더 힘듬
안가르쳐줘도 다 아는 미친놈들이많음
병원에가면 또 공부할께 또 많고
이론과현실은 완전틀리고
환자들도 누구쌤이 더잘본다 누구쌤은
말해도못알아듣는다 아예 대놉고 꼽주는 환자도 많음 ᆢ거기다 급하면 흉부외과인데
그냥 다리수술하는데 끌려감
그래서 못하면 의산데 이거도 잘못하냐고
여기저기 뒤에서 다시수술 망쳐놨다고
간호사들이 뒤에서 험담하고 비웃어요
은근 간호사들이 의사 무시도많이함
특히 연륜있는간호사들이 이것도 모르시냐고
내가해준다고 ᆢ어휴
가끔 약하나 헷갈려서 약사한테물어봄
약사들에게 뒷담화당함
의사도 나가고픈 사람 더 많으나
공부한게 너무아까워서 못그만두는사람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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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동양동얌얌동[수정] 04-08 10:20 24.04.08 10:19
아싸리 초반에 나오는것도 회사나 본인한테 좋을지도 다가르치고 2-3개월 뒤 나가면 가르쳐 준사람도 진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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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방배동살코기24.04.08 10:22
태움이 아니라 자연발화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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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소시민9824.04.08 18: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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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24.04.08 11:33
조선소에서 쌍욕먹으면서 일해봐야 아 이정도는 따뜻한거구나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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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다할수있다로또1등24.04.12 20:24
마자여~~ 제조업인데 철판 옮기고 할때 끼임사고나 전복사고 진짜 위험해서 일단 고함, 욕 나오게 되어있어요~
철판 밑으로 머리 넣는 외노자보고 진짜 기겁 ㅋㅋㅋㅋㅋㅋ 제조업도 위험하면 욕 박고 보는데 생명을 다루는 직업에 얼타는 사람 이씀 욕 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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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룬24.04.0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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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4.04.08 12:21
저정도면 병원입장도 들어봐야 할 거 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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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지인짜나쁘다24.04.08 19:00
뭘 잘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간호사는 환자생명을 좌지우지할수도있으니까 학교에서 최대한 배우고 나오고 실습도가고 취업해서는 그 병원 업무방식을 익히는게 맞다봄 아주 잘할수는없지만 3일째에 한숨을 쉴정도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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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나나그게그거24.04.09 00:30
조무사인가? 수능 1.5등급 이내로 나와야 간호대 들어가는거고 대학교에서도 4년이 모자랄정도로 치열하게 공부+의료실습에 눈코뜰새없이 지내다가다 간호대 졸업 앞두고 대부분 대형 병원 면접 봐서 들어가게 되는게 기본 루트인데, 환자 목숨이 좌지우지 되는거라 신입들 미친듯이 구를 수 밖에 없을건데 3일만에 저걸 태움이라며 점심에 그냥 도망을 간다고..? 저 정도로는 간호대 졸업도 못했을 각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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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는놀람24.04.09 07:17
한번이면 그럴수있다보는데 2~3번 도 똑같다 느끼면 작성자가 문제가 있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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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샤방샤24.04.10 11:41
대부분 문제는 모르는데 꼽주는데 있지 않음. 모르는데도 안물어보고 사고쳐놓고 억울해하는데 있음. 다시 물어보거나, 정말 죄송해하면 저렇게까지 뭐라고 할 사람 별로 없는디 보통은 몰라도 안물어보고, 걸리면 한번 알려줬는데 내가 어떻게 완벽하게 하냐?(억울) 라고 나오니까 화내게 되는거임. 그리고 보통 이런건 군대에서 배움. 걍 죄송합니다. 한마디면 끝날 상황이 저렇게 대응해서 일이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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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pard24.04.19 10:47
저기서도 어느정도 버린 느낌인데
원래 필요한 인재는 탈주해도 다시 데려올려고 노력함
아니니까 '잘됏다 ㅃㅃ2'해서 별거 없다 느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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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천천히07-09 20:24
흠.. 간호사 일이라는게 쉬는 시간이 없어요. 선임들 교육간호사는 교육하고 자기일도 하느라 아마 밥도 못 먹을듯요. 문제는 새로 간호사가 들어오면 그걸 교육하고 할만한 업무의 분담이 가능해야 하는데 그런만큼의 인원을 못 뽑는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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