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환경이 자식에게 이어진걸 느낀 한 부모님

해노2024.04.2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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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만큼성숙할거다2024.04.21 10:54
물질적인 부유와 빈곤은 상대적으로 느끼는 것이지만
시간이 갈 수록 지식과 인성은 절대적으로 드러나는 것이라
켜켜이 쌓여 나를 이루는 인성은 돈으로도 주고 살 수 없습니다

이 가정은 아버지도 아이도 함께 성장하고 있네요
경제적인 고민을 적은 가장의 무게도 느끼지만
자신도 부모님의 사랑이란 값진 것을 물려받았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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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선무i다전선고2024.04.21 13:07
이런데도 젓가락질은 가정교육이 아니라 떠드는 애들 보면 한심함.
애가 걷고 말하고 뛰면서부터 보고 듣는 대상은 보호자뿐임.
어린이집 유치원가서 배우는것보다 가정에서 배우는게 훨씬 더 많음. 젓가락질을 붙잡고 가르쳐 줄 수도 없고.
보호자가 아무 관심없이 방치하면 젓가락질 뭐같이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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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4.04.2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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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수정] 04-21 10:02 24.04.21 10:01
어머니가 살아온 환경이 확실하게 자식에게 이어진게 느껴지네. 자식농사 걱정없겠어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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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만큼성숙할거다24.04.21 10:54
물질적인 부유와 빈곤은 상대적으로 느끼는 것이지만
시간이 갈 수록 지식과 인성은 절대적으로 드러나는 것이라
켜켜이 쌓여 나를 이루는 인성은 돈으로도 주고 살 수 없습니다

이 가정은 아버지도 아이도 함께 성장하고 있네요
경제적인 고민을 적은 가장의 무게도 느끼지만
자신도 부모님의 사랑이란 값진 것을 물려받았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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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선무i다전선고24.04.21 13:07
이런데도 젓가락질은 가정교육이 아니라 떠드는 애들 보면 한심함.
애가 걷고 말하고 뛰면서부터 보고 듣는 대상은 보호자뿐임.
어린이집 유치원가서 배우는것보다 가정에서 배우는게 훨씬 더 많음. 젓가락질을 붙잡고 가르쳐 줄 수도 없고.
보호자가 아무 관심없이 방치하면 젓가락질 뭐같이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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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개드립퍼24.04.21 21:24
혹시 옆집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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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굿24.04.22 11:15
어렴풋이 느끼고 있다가
아이를 직접 키우고 주변 가정들도 많이 보다 보니
더더욱 확신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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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빵뺑24.04.22 06:41
적절한 지적을 받았을때 잘못을 사과한 8살 아들은 이미 훌륭한 인성이 내재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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