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의사정원 못늘리게 반대하지

내가 아는 성형외과 개업의는 별로던디. 이거는 머리도 좋고 손재주도 좋아야하고 어우야...

소득세 10억이면 뭐가 문제가 있는거 아녀여? 법인으로 하나 누가 설명좀요...

매출이 120억이면 이상한 얘기는 아닐거같은데

매출이랑 순수익은 다르니깐요 ㅎㅎ
소득세는 수익에 대해서 나오죠

120억은 매출이고. 바로위에 잘되는 달 3억정도? 가 순수익이겠네요.
그럼 잘 안되는 달도 있을테니 연 소득 약 25-30억. 소득세 10억

소득세는 순이익에 내는 세금입니다. 120억은 총 매출이구요

소득세는 번돈에대해 낸다기보단 뺄거다빼고 남은거에서 추징하지않을까? 감면되니까 원자재 인건비 임대료 빼고 남은 수익에서 낼듯 법인이면 20퍼정도되려나 그럼 얼추 맞을듯

네. 좋으시겠네요.

소득세는 모든 공제후 남은 수익금에서 수익에 따른 구간별 세율에 따라 냅니다. 개인사업자 기준!법인은 소득구간이 맥시멈 20% 세율 개인은 44%적용 이점이 다름
매출 120억 매입비용 100억 20억 차익금에서 추가로 인건비 기타 비용 다 제함 그래서 10억의 순수익이다. 그럼 법인 20%적용 법인세 2억
개인은사업자는 44%적용 법인보다 더냄 근데 왜 개인사업자를 하냐 돈을 맘대로 유용할수 있음 법인은 함부러 못씀 그리고 부가세는 매입 매출 차에서 발생한 금액의 10%를 냄 그리고 기 예정납부금이라해서 전년도 세금의 50%를 미리 걷어감ㅋㅋ 그리고 부가세나 세금을 환급받는 경우가 있음 .. 미리낸 예정 납부금 보다 당해 년도 세금이 적게 부과 되었을때..근데 이게 좃ㄴ은게 국세청에서 유심히 봄 환급 자꼬 받으면..
암튼 뜯어가는 세금이 어마 무시함..
120억 매출 하는 회사라고 해서 무조건 잘되는 회사가 아님 120억 매출하는데 거기서 총 영업이익과 손익을 봐야함

의사가 되면 무조건 재정적 성공을 보장해줘야하는건가? 서울에서도 어떨뗀 진료받으려면 1시간 기다려야하는데, 그럼 의사가 부족한거 아닌가? 피부과 다갈까봐 걱정되면 TO를 줄이던지 해야지. 그리고 이유가 뭐든 이게 의사 파업할 명분이 되는건가? 이해가 안됨.

흘..너무 단순히 생각하시는것같습니다..
의사가되기위해 공부하는 기간과 양, 의대졸업후 의사면허증을따고나서 인턴,전공의 기간의 업무강도(낮은 급여 살인적인 업무량)등을 전혀 감안하지 않으시는듯..
접근하기 어렵고 힘든 분야의 일들일수록 인컴이 높아지는건 비단 의사 뿐만아니라 어느 직종에서도 바람직하다고 봐야하지않을까요
또 피부과 전문의만 로컬에서 피부과를 열수있는게 아닙니다 피부과 to를 줄이면 되지않냐는 말은 배경을 전혀 모르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수련기간의 어려움을 의사가 된 이후 무조건 재정으로 보상이 되는 내용일까요?

수련의들의 살인적 업무량은 절대적 인원 부족에도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종병들의 TO 부족은 다른 방식으로 풀어야합니다. (핵심진료 과목의 적자로 TO 부족 및 비인기과가 되고있음)

"진료과목 : 피부과"가 아닌 "피부과의원"은 피부과 전문의(더마)들만 개원이 가능합니다.

일반의들이 개원이 아닌 페이닥터로도 큰 소득을 얻고 있습니다.

의사들이 페이 때문에 환자들을 버린다는것을 어찌 이해해야 하는지요?

돈 때문에 생명을 소홀이 여기는것을 명분이라고 하는겁니까?

피부클리닉을 의사 말고 일반인에게 허용하면 어떨까요?
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의사들이 피부클리닉을 개원하기 힘들어지겠죠. 그럼 쓰잘데기 없는 피부클리닉 개원할 의사들이 다른 전공에 더 투입될 수 있지 않을까요?

역시 돈을 벌려면 창업이 아니라 건국을 해야 됨 와씨 세금...

정형외과 쓸데없는 치료 권유하는 곳들 정말 진절머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