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아저씨가 내 참치캔 계산해줌

맛국진2024.05.02 18:03
영호씨 친구분이시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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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라쿨라2024.05.02 18: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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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닉네임2024.05.02 18:18
영호는 그 아저씨 죽은 옛 친구임
(시나리오를 완성시키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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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국진24.05.02 18:03
영호씨 친구분이시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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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라쿨라24.05.02 18: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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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브라단속팀장24.05.02 19:18
어 그 분 아시는 분이시네...?

개드립엔 다 있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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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이계인17호[수정] 05-02 18:20 24.05.02 18:11
걍뫄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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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닉네임24.05.02 18:18
영호는 그 아저씨 죽은 옛 친구임
(시나리오를 완성시키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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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꾸녕[수정] 05-02 22:00 24.05.02 21:59
영호를 찾아다닌지 25년.
내게 빚보증을 서게하고 자살로 위장 후
얼굴에 점두개를 찍고, 다른이름으로
아들을 낳아 잘 살고 있다.

오늘 난. 그아들에게 한발자욱 다가갔다.
나의 복수는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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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냠뇸뇸뇸24.05.10 14:01
왜 너는 나를 만나서어~
왜 나를 아프게만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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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수정] 05-03 04:24 24.05.03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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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에이팅24.05.03 05:27
여기 친구의 아들을 소유하기위해 대립한 두 남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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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24.05.03 05:56
시나리오 쓰고있네 x친 새x가 (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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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pard24.05.02 18:22
사투리로 봣을때 아버지 성함은 용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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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똥딱지냐[수정] 05-02 18:24 24.05.02 18:24
영호 아들 아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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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24.05.02 20:49
김영호(64세, 엄마가 다니는 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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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공룡리둘24.05.03 00:30
엄마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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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24.05.03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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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회말카드투아웃24.05.09 23:07
다 큰 청년이 꾀죄죄한 차림에 참치캔을 하나 들고 들뜬 모습에 주머니속 동전을 세고 있는 걸 보며 내 옛 모습이 생각나 지나칠 수 없었다. 그냥 사주면 기분 나빠하겠지? 그래 아빠 친구라 하자. "니 영호 아들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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