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양아치들에게 빤스까지 털린 삼촌 썰.jpg

좋아요많이주는형2024.05.13 08:25
어느시대나 다 똑같다고생각해요.
시간이 지나 낭만 한잔 섞어서 옛날이 그립다느니 괜찮았다느니 하지만 그시절 20대도 힘들고 괴로웠고 지금 20대도 힘들고 괴로워요.
시간이 지나 말할수 있는건 힘들고 괴로운 언덕을 넘어왔다는 안도감이랄까?
지금 힘든 20대도 지금 시련의 언덕만 잘 넘고 안도하길 바랄께요.
아침부터 센치해진 40대 아저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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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2024.05.13 10:44
형 몇센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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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2024.05.13 11:23
ㅋㅋㅋㅋㅋㅋㅋ 닉값까지 환장의 콜라보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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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빵터졌네24.05.13 08:21
10원에 한대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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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많이주는형24.05.13 08:25
어느시대나 다 똑같다고생각해요.
시간이 지나 낭만 한잔 섞어서 옛날이 그립다느니 괜찮았다느니 하지만 그시절 20대도 힘들고 괴로웠고 지금 20대도 힘들고 괴로워요.
시간이 지나 말할수 있는건 힘들고 괴로운 언덕을 넘어왔다는 안도감이랄까?
지금 힘든 20대도 지금 시련의 언덕만 잘 넘고 안도하길 바랄께요.
아침부터 센치해진 40대 아저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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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오면눈아파동물의숲24.05.13 10:27
오늘은 좋아요 많이 받는 형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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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24.05.13 10:44
형 몇센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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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24.05.13 11:23
ㅋㅋㅋㅋㅋㅋㅋ 닉값까지 환장의 콜라보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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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과장지식06-24 11:45
40대라구 나와있잖아요
부러운 사이즈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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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아재[수정] 05-13 12:13 24.05.13 12:00
의식수준이 높은지역은 괜찮았겠지만....
선생님이 초등학생 싸다귀 수십대 때렸는데
그게 1998년도
군대에서 60~70명씩 자살하던게
20000년도 후반
식당에서 담배 못 피게 된게 2013년도
의식의 수준이라는건 있는것 같다.
물론 요즘이 상대적빈곤이 더 커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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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용뽀용뽀요요24.05.13 13:08
0 하나 더 쓰셨어요(소근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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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롤리24.05.13 21:15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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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샤부부24.05.14 13:43
미래에서 오신분입니다. 존중해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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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24.05.13 08:27
흔쾌히 양말 벗어준 친구가 은인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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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4.05.13 09:12
cctv가 없던시절에는 충분히 그럴수 있지… 있고 없고 차이가 범죄자들에겐 하늘과 땅차이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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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일이없다24.05.13 10:13
굳이 숙모가 아니라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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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24.05.13 12:10
저 시기엔 주먹다짐도 참 많이했었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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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왕24.05.13 13:21
예전에 인신매매나 많았고 사회문제로 대두되어 티비에도 방송되었음.
그리고 소매치기 같은것도 엄청 많았음. 우리 어머니도 소매치기한테 두번 털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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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맞아24.05.13 14:58
옷 사러 동대문가면 삥뜯긴다고 유명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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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성기사24.05.13 16:08
예전에 택시를 하나 잡아서 탓는데...
"오목교역이요"하니까...
"키야~옛날 생각 난다...
나 옛날에 거기서 삥 엄청 뜯었는데...ㅋㅋㅋ"
하길래...

기사 아저씨 보니까 나랑 많아야
3~4살 차이정도 되보임...

"와 저 거기서 삥 많이 뜯겼는데....
제것도 있었겠네요"

살짝 움찔 하심....ㅋㅋㅋ

갑자기 룸미러를 나에게 맞춰 날 보더니...

"아니야 넌 없었어...
진짜야 내가 다 기억해 넌 없었어;;;"

택시는 오목교가 아닌 신정교를 건너 목적지에 요금이 조금 더 나왔다...
역시 삥뜯은 거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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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w24.05.14 01:43
나도 두들겨 맞고 양말 팬티 한올없이 밖에서 덜덜 떨던 기억있음
아빠한테 거짓말 들켜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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