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타 n행시 레전드.jpg

개드립No.2370222024.05.1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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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타

이정도면쌉소리도예술2024.05.14 20:47
장: 장마가 길어지면 가난이 슬프다
원: 원망해도 하염없이 새는 천장
급: 급한대로 지붕에 올라가 이거라도 덮어 놓으렴
제: 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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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왔습니다2024.05.14 19:21
장미를 그렇게 좋아하던 너였는데
원하고 원하던 꽃다발을 한적한 골목가에 문을 닫으려 하는 꽃집에서
급하게 한다발 사와 집으로 가는길 어제 잊어버린 결혼기념일을 달랠수 있을까? 오늘 저녁이
제사상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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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채업자2024.05.14 19:57
장 장차 큰 일을 할 사람은
원 원망보다 반성을 하며
급 급하게 일을 추진하기보다
제 제육볶음부터 시켜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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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오오답24.05.14 18:21
찢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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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아요는싫은것같아요[수정] 05-14 18:25 24.05.14 18:25
쓰니 멋지다 ㄹㅇ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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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4.05.14 18:27
우와.. 단어도 엄청 고급단어를 쓰네요. 원래부터 문학작가이신가..?? 의심스러운데요..
글 읽고 진짜..감탄밖에 안나오네요. 진짜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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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ty123424.05.14 18:29
예술이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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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채업자24.05.14 20:04
예 : 예쁘다는 말 한마디에
술 : 술잔을 기울이며 환하게 웃는 너
이 : 이빨에
다 : 다홍색 고춧가루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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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쌉소리도예술[수정] 05-14 20:36 24.05.14 20:35
예: 예의범절을 가르쳐 주시던 아버지
술: 술자리에서도 지킬건 지켜야지
이: 이렇게 돌려 마시고
다: 다마시면 머리에 터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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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b24.05.15 11:44
예 전부터 알았지
술 만 마시면 왜 니가
이 제는 못볼걸 아는데도
다 음생에 옷깃이라도 스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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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냥24.05.14 18:30
눈물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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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채업자24.05.14 20:01
눈 : 눈이 내리던 날
물 : 물어 볼 것이 있다며 말을 건네온 너
난 : 난 그저 너의 말을 듣고
다 : 다시 한 번 손짓했다.
요 : 요 앞에 사거리에서 우회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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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쌉소리도예술24.05.1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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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닉네임24.05.14 18:33
장원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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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왔습니다24.05.14 19:21
장미를 그렇게 좋아하던 너였는데
원하고 원하던 꽃다발을 한적한 골목가에 문을 닫으려 하는 꽃집에서
급하게 한다발 사와 집으로 가는길 어제 잊어버린 결혼기념일을 달랠수 있을까? 오늘 저녁이
제사상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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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많이주는형24.05.14 19:51
해노님 나오세요.
이분도 필력 좋으시던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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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채업자24.05.14 19:57
장 장차 큰 일을 할 사람은
원 원망보다 반성을 하며
급 급하게 일을 추진하기보다
제 제육볶음부터 시켜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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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하세요24.05.14 20:00
제육볶음은 못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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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쌉소리도예술24.05.14 20:47
장: 장마가 길어지면 가난이 슬프다
원: 원망해도 하염없이 새는 천장
급: 급한대로 지붕에 올라가 이거라도 덮어 놓으렴
제: 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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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24.05.15 16:31
와.. 닉까지 맞춤소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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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노마드24.05.14 22:25
장 트라블
원정대! SAY!
급똥은 참았다 싸야
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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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24.05.15 05:40
장원영이여..
원영이여..
급할 땐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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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로즈24.05.16 12:09
장 : 장내에 계신 승객여러분
원 : 원래 이 열차는 당고개까지 운행할 예정이었으나
급 : 급똥이 마려운 관계로 오늘은 여기까지만 운행하도록하겠습니다
제 : 제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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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건조오징어24.05.16 18:48
장트라볼타
원래 존트라볼타임
급똥으로 배 자주 아플때 장트라볼타라고 함
제가 자주 그래서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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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4.05.14 18:58
감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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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쌉소리도예술24.05.14 21:01
감: 감각이 무뎌졌다
탄: 탄탄했던 녀석도 힘이 빠졌다
이: 이런 기분이 현타인가
다: 다시 하고싶어지긴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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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채업자24.05.14 22:40
감 : 감성돔 구이를 시켰다.
탄 : 탄내는 나는데 사장님은 무덤덤
이 : 이거 괜찮냐고 묻자
다 : 다이죠부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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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쌉소리도예술24.05.1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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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건조오징어24.05.16 18:49
감기걸린다따듯하게입어라
탄거먹지마라
이불잘덮고자라
다이게엄마의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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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자24.05.14 19:25
즉석인거 같은데? 글쓰기 능력 개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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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생각이안나24.05.14 19:29
AI 아닌가? (합리적 갓심)
그만큼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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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24.05.14 20:20
그 와중에 호날두 뜬금 터지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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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알24.05.14 20:28
와ㄷㄷ 뭐하는 사람이지 책 좋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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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권24.05.14 22:06
천재들 투성이로다
아주~~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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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쌉소리도예술24.05.1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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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놈팡이24.05.14 23:24
아주 그냥 조선시대부터 아직도 과거는 계속되고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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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uojvcdrtbb24.05.16 15:01
글쓴이 조만간 넷플 작가로 등단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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