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무려 3년간 층간 전쟁 유발한 의문의 냄새

봇치챤2024.05.15 07:59
어휴 정신병자년 한마리때매 밑집만 개고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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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2024.05.15 09:03
이건 양쪽 말 다 들어보고 객관적인 평가가 필요함.
층간소음 유발자들의 논리. 귀가 너무 밝으시네요. 민감하시네요.
발망치, 물건 끌고 떨어트리는 소리, 심야시간 소음 진동 발생 안했다면 그럴수도 있지만.. 그럴 일은 거의 없다는 게 팩트.

내 집에서 마음대로 음악도 못 듣고 마음대로 걷지도 못하나요??
네! 마음대로 하는 곳 아니예요.
아무리 스판 얇다고 해도 뒷꿈치 안찍고 다니면 소리 안남.
상대가 불편하다면 발을 질질 끌고 다닐지언정 조심하는 게 맞음. 1층으로 이사를 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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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024.05.15 10:46
전 이런거 볼때마다 아랫집에 너무 고마워요ㅠㅠ

집에 매트 깔아놓고 해도 아이들이 둘이나 되니 아무리 말리고 못하게 해도 소음이 종종 발생할 수 밖에 없는데,

한번은 엘베에서 아랫집 사람분 마주쳐서 우리집 아이들 때문에 시끄러우실꺼 같다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니, "괜찮습니다 아이들 키우면 다 그렇죠 뭐 허허" 하시더라는 ㅠㅠ

그러다보니 제 윗집도 가끔 유난히 쿵쿵 거리는 날이 있는데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되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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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팔년차세끼먹는중24.05.15 07:48
저러다 잘못 싸우면 진짜 병풍 뒤에서 향냄새 맡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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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4.05.15 07:50
예전에 아파트 살때 아래층 아주머니 생각난다. 소머즈귀 장착했는지 툭하면 올라와서 시끄럽다고. 제일 신기했던 사람은 옆에 옆집에서 우리집 알람 시끄럽다고 찾아온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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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24.05.15 09:03
이건 양쪽 말 다 들어보고 객관적인 평가가 필요함.
층간소음 유발자들의 논리. 귀가 너무 밝으시네요. 민감하시네요.
발망치, 물건 끌고 떨어트리는 소리, 심야시간 소음 진동 발생 안했다면 그럴수도 있지만.. 그럴 일은 거의 없다는 게 팩트.

내 집에서 마음대로 음악도 못 듣고 마음대로 걷지도 못하나요??
네! 마음대로 하는 곳 아니예요.
아무리 스판 얇다고 해도 뒷꿈치 안찍고 다니면 소리 안남.
상대가 불편하다면 발을 질질 끌고 다닐지언정 조심하는 게 맞음. 1층으로 이사를 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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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4.05.15 09:46
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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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24.05.15 09:42
알람소리 들릴정도면 진짜 방음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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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4.05.15 09:48
90년대 주공아파트 였어요. 옆집에선 알람소리 안들린데요. 우리도 옆집 알람 안들려요. 아니 말소리나 티비 소리도 안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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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24.05.16 15:16
알람소리 들릴정도면ㅠㅠㅜㅠ
건설사가 잘못한거니까ㅠㅠ
건설 규제를 해야 옳은건데

항상 거주자들이 조심해야된다는게 조금 아쉬워요
물론 뛰어다니고 10시 넘어 세탁기 돌리고 이런건 잘못이지만
걸어다니는 소리/핸드폰 알람 소리 들리는건
화살이 윗집사람 보다는 건설사에게 가야 된다고 소심하게 의견남겨봅니다
(일평생 1층 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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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자진변경00724.05.15 07:52
세상이 화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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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치챤24.05.15 07:59
어휴 정신병자년 한마리때매 밑집만 개고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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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4.05.15 10:46
전 이런거 볼때마다 아랫집에 너무 고마워요ㅠㅠ

집에 매트 깔아놓고 해도 아이들이 둘이나 되니 아무리 말리고 못하게 해도 소음이 종종 발생할 수 밖에 없는데,

한번은 엘베에서 아랫집 사람분 마주쳐서 우리집 아이들 때문에 시끄러우실꺼 같다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니, "괜찮습니다 아이들 키우면 다 그렇죠 뭐 허허" 하시더라는 ㅠㅠ

그러다보니 제 윗집도 가끔 유난히 쿵쿵 거리는 날이 있는데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되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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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야옹24.05.15 13:58
우리 윗집으로 이사 오세요

애들 있어서 시끄러운건 이해 가능하지만 뻔뻔한건 너무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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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로노아상디24.05.15 19:08
반갑습니다 저희도 같은상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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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머니해도머니24.05.15 12:15
저희 윗집은 배째라네요
관리실통해서 연락하는것도 안받겠다하네요
부모도 뒷꿈치 찍으면서 걷고 애들은 그냥 뛰어다니는데 제재안하는느낌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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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24.05.15 14:28
클렌징 크림을 하나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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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선무i다전선고24.05.15 17:28
같은 건물인데
소음 냄새 이딴게 전달 되는 건
설계 시공 뭐 이런 관련된 년놈들이 문제임.
이웃끼리 싸우고 지ㄹ할 일이 아닌데 서로 싸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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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생각안남24.05.15 20:34
자기집 화장품 냄새였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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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24.05.16 09:58
이건 진짜 소음 잘 들리는 아파트도 있고, 인테리어 공사 잘못해서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어요. 당연히 미친 놈들 사는 경우도 많겠죠.
전에 살던 아파트가 층간소음이 조금 있는 편인 평범한 아파트였는데 새로 이사오면서 어마어마하게 소음이 들렸어요.
어린 애들이 뛰어다니고 레슬링을 해도 방치하는 부모 + 인테리어 공사 대충함 의 콜라보로 윗집 알람소리에 제가 깨고, 욕조에서 씻을 때 나는 물소리와 부딪힘 소리나 소변보는 소리까지 다 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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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pard24.05.17 03:22
보살이긴 하다
근데 또 사람 맘이란게
진심으로 사과하면 거의 대부분 받아줌
조현병같은거 아니셔서 참 다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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뜽리24.05.26 05:10
바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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