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머리 없지만 예의바른 손님.jpg

해노2024.05.20 17:55
학창시절에 일욜날 일어나서 정신없이 교복입기

학교 다녀와서 낮잠자다 저녁 7시에 일어나고선
지각인데 왜 안 깨웠냐고 투정 부린적 한번씩 없으신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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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저만잘되게해줘2024.05.20 18:03
지금 새벽6시면 해떠서 헷갈릴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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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2024.05.20 20:22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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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4.05.20 17:55
학창시절에 일욜날 일어나서 정신없이 교복입기

학교 다녀와서 낮잠자다 저녁 7시에 일어나고선
지각인데 왜 안 깨웠냐고 투정 부린적 한번씩 없으신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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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24.05.20 20:22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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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4.05.20 22:54
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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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루삥뽕24.05.21 08:53
저는 일요일 아침에 출근준비 다하고 와이프한테 출근 인사했더니..
어디가?
응? 회..아..ㅋㅋㅋㅋㅋ
오랜만에 금요일 저녁을 불토처럼 달려서 그랬는지 오랜만에 하루 보상받은 기분이었습니다.ㅎㅎ
등교 준비 다하고 친구한테 준비다했냐고 물어봤더니 개교기념일 이었던것처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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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노마드24.05.21 19:46
어릴적 상상만 하다가 딱 한번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있어요.
분명 아침 같았는데.. 저녁에 동네 아이들이 뛰어 노는 소리, 집집마다 밥 짓는 냄새, 노을지는 순간의 먹먹함 등이 뒤섞인 몽환적인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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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ora24.05.22 02:01
제가 유치원다닐때 주말에 그랬다가
아? 하고 디즈니 만화동산이였나 봣슴 일찍일오나서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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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4.05.23 07:16
아쉽게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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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저만잘되게해줘24.05.20 18:03
지금 새벽6시면 해떠서 헷갈릴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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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수정] 05-20 18:20 24.05.20 18:20
이씨~~!! 새벽부터 졸라 열받게 어떤놈이 문자를!!!

5초뒤

아항~! 새벽부터 이렇게 상쾌할 수가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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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회말카드투아웃24.05.29 13:21
빛도 들지 않아 캄캄한 방에서 잠깐 눈이 떠지자마자 미용실 노쇼룰 걱정했다니 대단하게 예의바른 청년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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