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

기가막히게 좋다 ㅋㅋㅋㅋ

중국은 싫지만 속담은 정말 공감이 가네

중국의 대책: 정책을 파훼하는 대책
열강들의 대책: 그냥 한국과 거래 안하면 되지 뭐

속담이 사람 살아가는데 나오는 말들이고 사람 사는거 어디나 어느때나 똑같으니까요 ㅎㅎ

저 라벨이 있으면 어떻게 직구금지 회피가 되는건가요?

직구금지 품목에 안들어가는?

한국어로 된 라벨이 있으면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는거에요?

일단 수집용 인테리어소품이라고 명시하고 어린이용이 아니라는걸 강조하는거죠.
직구금지 물품이 워낙 광범위 하지만 그걸 살짝 피해간다는 굳은의지로 보여집니다.

감사합니다

직구 금지 품목이 '어린이용품', 전자기기 등이거든요.
어린이용 인형을 성인용 딱지 붙여서 파는거죠.

직구를 규제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무분별하게 유해제품이 들어오는 것도 문제. 플라스틱 냄새부터가 저가 제품은 환경호르몬 떡칠해서 오죽하면 유아동이 못 만지게 하겠음.
국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려면 적절히 필요 하다고 봄.
세상 모든 것에는 완벽한 게 없음. 득이 있으면 실이 있는 것이고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존재하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길을 막으니 반발하지만 무분별한 직구로 건강과 안전을 해치는 건 규제해야 한다고 봄.
그렇게 KC KC 하면서 왜 가습기살균제는 못 막았냐? 하는데 그 부분은 안타깝지만 분명히 가습기살균제 만큼이나 위험한 걸 걸러내기도 했을꺼라는 거임. 위에서 말했지만 모든 법과 규제가 완벽할 순 없음. 거름망에 나쁜 것만 걸러지면 다행인데 좋은 게 걸러질 수도 있고 나쁜게 빠져 나올 수도 있고
식품회사 다니는 형이 있는데 해썹인증도 장난 아님. 세상 알고 보면 먹을 거 없음. 그래도 그런 규제가 있어야 조금이나마 더 안전한 세상에 살 수 있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둬야 함.

솔찍히 kc 강행했어도...
wto가 가만히 두지 않았을 꺼 분명함...
fc ce ccc 다 무시하고 kc만 ok한거 잖아

구매연령까지 정하면 금상첨화. 피해가긴 수월할테고 어짜피 구매자들은 부모이고 위반 파악도 힘들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