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 ㅋㅋㅋㅋㅋㅋ비유 찰지네 ㅋㅋㅋㅋㅋ

현직 아빤데 정확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문제는 저걸 매일 해야한다는 점 ㅋㅋ

구마를 왜해 ㅋㅋㅋㅋㅋ

ㅋㅋㅋ 나도 아들래미랑 구마의식 많이함. 아이 어릴때 진짜 한번 삔또 나가면 금쪽이 저리가라할정도로 난리를 쳤었음. 진짜 아니다 싶을대 한번씩 오은영식 훈육하는거(다리에 끼우고 양팔 잡는거) 주로 했음. 근데 어느순간 이놈이 힘이 쎄져서 내팔 뿌리치고 탈출함. 나중에는 내가 풀마운트로 올라타고 위에서 팔누르고 제압하는 레벨까지 감.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제정신으로 돌아오더니 ‘아빠! 팔아퍼!!!’ 그러는거임.
첨엔 꾀병인지 알고 병원 갔는데 애가 발버둥치다 팔꿈치 관절이 살짝 빠진거.. 다행이 응급실 선생님이 정형외과의셔서 바로 뼈 맞춰주심. 그뒤로는 구마의식 안하고 서로서로 잘 타협하고 지내게됨.

우리집은 실패했습니다...
악령이랑 동거중이에요...
새벽 두시에자고 막 식탁에 의자도없는데 올라가있고..
기저귀 벗고있는데 바닥에 물웅덩이가 있고... 막 웅덩이에서 찰박찰박... 찍어먹는것도 같고... 무서워요...

🤣🤣🤣🤣🤣🤣

찍어먹는것도 같댘ㅋㅋㅋㅋㅋㅋㅋ

ㅜㅜ 난 진짜 복 받았구나!
두돌 우리딸 8시 정도에 자는데 동화책 몇권에 코코 하자 하면 군말없이 자요.
안자겠다 버텨도 9시면 그냥 자요.
그렇게 8시 또는 7시 반에 일어나고 진짜 우리딸 효녀였구나. ㅜㅜ
친구들이 넌 유니콘을 키우고 있다 했는데 저정도일 줄이야...

세상에 너모 사랑스럽네여☺💖✨✨

유니콘~ 이라고 할만하네요 ♡ 그런데 첫째가 저러면 둘째는 안그럴 가능성이 많아요

우리집 애들이 날 저렇게 재우는 느낌인데...

퇴마는 귓방맹이였는데 손올리면 퇴마되고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