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같은소리허고 자빠졌네. 어떻게 일행 4명중에 정상인이 하나도 없냐… 골빈새키들

저런 단골은 단단한걸로 골통을 부숴야됨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단골이구나

이미 부숴져있는듯합니다ㅋㅋ

술파는 곳에서 술 가져온다고
당당하게 말하는게 진상이지

사장이 잘못했네.. 콜키지 비용 있다고 그래야지. 난 손님에게 안된다고 말하지 말라고 하는데. 됩니다 그런데... 이러라고 시킴. 그래서 손님이 포기하게 해야함.

잘못한건 아니라 생각합니다ㅎ 자영업 10년 넘게 하고 서비스업도 여러일 해봤는데 그냥 단호하게 안된다 하는게 제일 좋음 저도 처음엔 가게에 지장이 생길까봐 좋게 설명도 하고 같은 방법도 써봤는데 스트레스받고 잘 먹히지도 않아요 그리고 생각만큼 진상한테 단호하게 한다해서 가게영업에 아무런 지장 없음 좋게좋게 하니 손님도 좋게좋게 하면 자기는 허락해주겠지 하고 더 진상부림 젊은 분들한텐 어느정도 통할 수 있으나 나이있으신 분들은 “콜키진지 콜카진지 그게 뭔데? 뭐? 내가 사오는건데 왜 또 따로 돈받아?! 가자!” 결과는 같음 대신 최대한 미소지으면서 상냥하고 단호하게(시비걸리거나 뒤탈없게)

얼마나 매출에 영향을 주는 고객이냐에 따라 득 실 따져 대처가 달라야 한다고 봅니다..

정기적으로 매월 몇십을 땡겨주는 고객이라던가 한다면 합의점을 뭔가 찾는게 서로 윈윈이죠

ㅋㅋㅋ 캔맥주에 콜키지 비용 청구라고하면 기분 더나쁠듯.

맥이는거 같지 않음?

여기뿐만 아니라 딴데가서도 저러고 다닐거 생각하면 참..

제일 무시해도 되는말 "나 단골인데...."

찐단골들은 안쓰는말을 ㅋㅋ 한달에 한번 서너달에 한번 오는 사람들이 씀

우리가게 관광버스 많이 오는데
30명서 양해구하면서 저히가 준비해논
술이많아서 가게서 그냥먹으면 안돼냐하는데
소주랑 지역 특산막걸리도 섞임
30명 이상서 매상올려주는데 술이 대수냐 싶어서
요런건 인정 이런분들은
안주 떡 과일도 싸온거많은데 가게서 먹어도 돼냐함 ᆢ
30명서 팔아주고 어쩔땐 관광차두대세대도있음
ㅋ 무조건 콜함
이런분들은 기사밥값 가이드밥값은
월래 안받는데 다받으라하고
수육이니 홍어 갓김치 회 가게식구들먹으라고
잔뜩 싸줌 그리고 또옴 ᆢㅋ
가끔 노인들 대여섯이서
집에서 담근숨 맛볼라하는데
먹어도돼냐함 당연히 드시라고함
그럼
담근주 조금씩 맛 만 보시고
소주 이빠이시키심 감사
포장 주문하고 가게서 기다림서 장보면서산 봉지서꺼내 캔맥주 원샷때림 ᆢ 조용히 가서 드셔는도 돼는데
제발 가게 쓰레기통에 버리지만말라함
이러면서 후딱 가게 밑반찬좀 안주하라고 드림
그럼 알아서 사온거드시고나서 바로 가게맥주시켜주심 안시켜도 됨
포장해가시면 반찬도 안나가고
어째든 개꿀인데 ᆢ나는
손님이 옆집 편의점서 먹다가
이차로 가게온건데 먹던 캔과소주 마저먹고
가게서 시킬껀데 괜찬냐하면
당연히 돼죠 라고함
정상적인 어른은 가저온술먹게되면
미안해서 안먹어도 돼는술 더시키심
아님 알바들용돈챙겨주심
내평샘가게함서 뻔뻔하게 밖에서가져온술만
먹는 사람못봄 다들
양심있으셔서 가게서 술더시키거나
아님 알바들 팁 꼭챙겨줌
아줌마들 밥먹고 먹으려고 떡이나과일챙겨온거도
꼭 알바들꺼먹을꺼랑 주방까지 챙겨주고 이런거
먹어서 미안하다고 꼭 얘기하심
120석되는 큰가게고 오래장사해도
저렇게 막무가내는 없어요
인터넷서 너무 어그로 끌라고 그러는듯

관광버스가 오는 특수한 영업환경이고 큰규모영업장을 하셔서 못느끼는걸거에요 어떤종목을 하는지에 따라 다르구요 동네에서 하는 작은규모의 영업장은 자주 겪는 일입니다 ㅠㅠ 가게규모가 작으니 직원 사장이 바로 가까이에 있으니 불편한 요구를 쉽게합니다 큰 규모에 다른 손님들 많으면 보는눈이 많으니 좀 조심합니다 작은 규모에 손님이 적게있거나 없으면 보는눈이 별로 없으니 더 과감해집니다 큰규모카페에서 일하다 작은 규모의 자영업하니 컴플레인이나 진상정도가 다름을 느낌 사장이 여자고 어리면 더 쉽게 요구하고 안하무인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