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 90년대 여름 클라스.mp4

엄마는이계인17호2024.06.22 09:05
특히 1994년 여름이 정말 더웠음. 학교 단축수업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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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고싶다2024.06.22 10:12
저희동생이 94년 8월 여름에 태어났는데 저희 어머니가 정말 더위때문에 고생했다고 너 얼마나 더울때 태어났는지 아냐고 효도하라는 말을 30년째 하시는 중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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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냐냐냥냥2024.06.22 08:56
왜 최물개씨만 모자이크 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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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노마드24.06.22 08:55
이도현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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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냐냐냥냥24.06.22 08:56
왜 최물개씨만 모자이크 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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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4.06.22 10:10
모자이크는 보기 민망한데 하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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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오오오오오오오력24.06.22 21:27
진짜 물개라 물개무리에서 비밀로 하고 나온거에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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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앞다리24.06.24 03:35
몸을 모자이크하면 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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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4.06.22 08:57
캐리어 선생님. 노벨평화상 받으셔야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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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누들복근밥24.06.22 09:02
바퀴 달린 이동식 캐리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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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이계인17호24.06.22 09:05
특히 1994년 여름이 정말 더웠음. 학교 단축수업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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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3인분24.06.22 09:16
옥상에 물뿌리던 기억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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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고싶다24.06.22 10:12
저희동생이 94년 8월 여름에 태어났는데 저희 어머니가 정말 더위때문에 고생했다고 너 얼마나 더울때 태어났는지 아냐고 효도하라는 말을 30년째 하시는 중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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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아술좀다오24.06.22 13:28
몇십년만의 폭염이라고 뉴스에선 매일 최고기온 경신 소식이 나오고
M이랑 느낌 챙겨보다보면 일주일이 넘 빨리 지나가서, 시간이 빨리가는게 아쉬웠던 중2였어요.그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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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성기사24.06.22 09:52
황사는 있어도 미세먼지는 없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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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4.06.22 10:53
그래도 저땐 열대야는 없었지..밤되면 괜찮아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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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좀해보자24.06.22 11:10
?? 저때도 열대야는 있었어요
밤에도 더워서 물에 뛰어들다가 죽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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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이계인17호24.06.24 06:14
거의 매일 열대야였어요. 밤인데 30도 였을 때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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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준호영24.06.22 10:56
학교에 선풍기도 없었지요 ㅎㅎ
그와중에 점심시간엔 나가서 농구하고 수돗가에선 등물(엎드려 뻗쳐서 등에 물 붓기) 하고
저녁에 돗자리 깔고 밖에서 옥상에서 자고
어떻게 살았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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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24.06.22 10:57
생각해보니 학교다닐때 등목 많이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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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방배동살코기24.06.22 11:34
교실엔 천장형 선풍기 한대가 전부였지만 교무실엔 에어컨 빵빵했지. 그래서 일부러 문제집 들고 모르는거 물어본다고 교무실 가서 선생님 아무나 붙잡고 있었음. 나중엔 공부 열심히 한다고 문제빕도 선물해주심 ㅋㅋ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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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많이주는형24.06.22 11:40
연가시야?물 보고 왜 뛰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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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왕24.06.2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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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Bard24.06.22 17:11
강한 자만 살아남던 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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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ilililiilll24.06.22 17:16
저때는 습도가 높지 않아 그늘 가면 댜츙 살만했지요. 요새는 습도가 미쳤음..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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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의개24.06.22 22:24
습도는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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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24.06.23 09:53
낭만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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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생각하다간영원히가입못할듯24.06.23 13:11
94년 여름경인가

목동 아파트 살때였는데 나무랑 그런게 많아서인지
몰라도 진짜 송충이가 막 쏟아져서 차 위에 엄청 기어다니거랑 애들이랑 공놀이 하다가 나무 우거진데 아래로 공 굴러가면 무서워서 꺼내오질 못하던 기억이남..

살면서 송충이 젤 마니 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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