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우울해서 빵 사 왔어.mp4

탁귀필2024.06.30 09:00
우울하다 뜻을 아직 이해 못한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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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024.06.30 09:53
저게 그러니까 우울한데 빵먹으면 기분좋아지니까 사왔다 이런 얘기인거죠?

'우울하다' 그래서 '빵을 사왔다' 이 프로세스 가 대체 무슨일인지 이해가 안가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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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벤젠2024.06.30 08:54
아들 T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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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벤젠24.06.30 08:54
아들 T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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뛔캭맴24.06.30 08:55
커피랑 먹을래? 우유랑 먹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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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귀필24.06.30 09:00
우울하다 뜻을 아직 이해 못한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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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계의유재석24.06.3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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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오랜꿈24.06.30 09:18
우울하면 빵사오나?? 그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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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4.06.30 09:32
웃었으니 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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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4.06.30 09:53
저게 그러니까 우울한데 빵먹으면 기분좋아지니까 사왔다 이런 얘기인거죠?

'우울하다' 그래서 '빵을 사왔다' 이 프로세스 가 대체 무슨일인지 이해가 안가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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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굿24.06.30 10:16
그걸 고민 하면 티
우울하다는 말에 걱정 해 주면 에프
라고 하더군요
저도 이해는 안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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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돌이24.06.30 11:49
F인 저도 이게 뭔소리지 하면서도 일단 우울하다니깐 위로부터 하고 보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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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저격수[수정] 06-30 12:07 24.06.30 12:06
그게 그러니까 브라질에서 나비 한마리가 날개짓을 해서 미국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한다는 프로세스와 비슷한 것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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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데카드24.07.01 04:48
빵을 좋아하나보죠.
그럼 이제 이러면 됩니다.
"그래? 무슨 일이 있었는데? 빵은 어떤거야?"
하면서 모든 일에 공감해주면 됩니다.
...맞나요 F분들? (T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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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스24.07.01 12:56
와 이것도 진짜 T같달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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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수염냥이01-13 11:51
맛있는 거 먹고 기분 전환하겠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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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면호불호24.06.30 12:04
우울하단말 뜻을 몰라서

우울 이라는 가게에서 빵사왔어 라고 이해한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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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슈넛24.06.30 23:34
엄마 우울빵 디게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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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폭풍24.06.30 13:31
그냥 우울하다고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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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럭키24.06.30 15:22
슬퍼서라고 했음 알아들었을텐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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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늘24.06.30 16:58
저 나이 때의 남자애들은 감정 공감이 잘 안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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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콩24.06.30 17:25
딸들하고 아들 반응이 달라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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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4.06.30 18:42
일단 문장이 병맛임 우울한거에 공감을 얻고 싶으면 우울하다 말하면되지 뭘 빵을 샀다는 사족을 다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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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uildted24.07.02 07:26
일단 우울하다가 뭔지 가르쳐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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