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실수 해서 벼르고 있었는데 얘가 이러고 들어온다

김다크2024.07.04 18:50
분명 꼰대있음 "회사가 장난이야!!!"하면서 혼내는 사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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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반지하2024.07.04 19:16
ㅋㅋㅋㅋ헐.. 그정도면 저 글 본문 사람이랑 똑같은 사람인거 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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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나추천줭2024.07.04 18:27
마인드 존나 부럽다
난 우울증 걸렸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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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24.07.04 18:25
앞구르…기…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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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4.07.04 21:48
사모님한테는 안통하실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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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24.07.04 18:2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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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나추천줭24.07.04 18:27
마인드 존나 부럽다
난 우울증 걸렸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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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반지하24.07.04 18:41
근데... 저런사람 본적있어요? 상상이 안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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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건사랑입니다24.07.04 19:13
네...여고시절에 지각하고 들어온 친구가 석고대죄하겠다고 외치더니 죽여달라면서
문앞에서 교탁까지 구르기하고 큰절하면서 세계사 쌤 앞까지 가더라구요 ㅋㅋㅋ 진짜 재미있는 친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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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반지하24.07.04 19:16
ㅋㅋㅋㅋ헐.. 그정도면 저 글 본문 사람이랑 똑같은 사람인거 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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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햏햏세대24.07.04 23:46
동일인물인거에 한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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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건사랑입니다24.07.07 20:47
세상에...ㅋㅋㅋ 정말 그럴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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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상24.07.04 18:49
진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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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크24.07.04 18:50
분명 꼰대있음 "회사가 장난이야!!!"하면서 혼내는 사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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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24.07.04 18:52
이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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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도살도살자24.07.04 19:32
솔찍히 나는 꼰대인거같음
저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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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젤스키24.07.04 20:09
친구끼리에서나 통하는 장난으로 회사 일을 무마하려는 건 좀.. 나중에 직급 올라가서도 부하 직원들 앞에서 저런 식으로 무마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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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abi24.07.04 22:21
신입이고 막내니 친해지려고 애교로 그랬겠죠…
너무 엄근진 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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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젤스키24.07.04 22:24
자기 실수로 회사에 피해를 끼쳤는데 애교로 무마하려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엄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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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abi24.07.04 22:25
에잇 저도 반백인데 환갑이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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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젤스키24.07.04 22:26
회사 안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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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너무예쁨24.07.07 12: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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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리24.07.04 22:46
자기잘못 인지하고, 먼저 애교섞인 사죄로 용서받으려 한거에서 귀엽게 봐줄만 한것 같습니다!
물론 어느정도로 일이 중요한지에 따라 다르겠죠
반응 보니까 저정도로 넘어갈 만한 일이니 다들 웃고 넘기지 않았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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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빨리먹어24.07.05 17:27
애초에 신입에게 맡길 일이란건 그렇게 큰 책임을 요하거나 회사 운명이 달린 일도 아닐텐데 너무 빡빡하게 볼거 까지야... 진짜 중요한 서류였는데 신입에게 맡겨놓은거라면 다른 사람들이 더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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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4.07.05 11:36
회사니까 꼰대는 필요하다고 봄
모두가 꼰대면 존나 힘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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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타드커스터드24.07.05 22:32
필요서류가 없어졌는데 앞구르기?
웃어줘야 하나?
회사가 장난인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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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네24.07.0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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