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자고 싶어도 하루 6시간 이상은 못자는데ㅠㅠ

2조2교대 2년.3조3교대 5년 했는데 저는 주변ㅇ에서 다들 잠못자서 힘들겠다 하는데
안힘들었어요 , 어차피 주변사람들 잘 시간에 일어나면 힘들다 생각하는데 다들 지 입장에서 생각해서 그런거임. 제 입장에선 그게 아침이였고 그 사람들의 아침이 저녁이였던거지...ㅋㅋㅋ 빨리적응하는사람들은 교대주 바뀔때도 많이 힘들진 않아요

20대때는 거의잘적응함
심지어 나는 올빼미고
밤되면 더 텐션올라감
술이든 게임이든 날밤새는건 일도 아니었으나
30대후반부터 좀힘들다가
40대되면 시차적응힘들고 아침에자야하면
몽롱해 술안먹으면 시차적응이안돼는몸으로바뀜
이게 40대부터 술을 먹든안먹든
야간이 느무느무 힘들어지기시작함
40대는돼야 야간이 발암확실하다고 느낌

진짜 40중반되니까 밤9시만 넘어가면 몸이 무거워지고 11시~12시정도되면 정신을 못차리겠음

아 맞네여 ㅋㅋㅋㅋㅋ 지금 30중반인데 밤새면 힘듦

밤낮이 바뀌었으면 식사를 거기에 맞춰 강제로라도 해야 함. 보통 주간의 인간들이 아점저 하루세끼 시간 맞춰 먹듯 밤에 일하는 사람도 그들 나름의 정해진 시간에 아점저를 맞춰 먹어야 함. 몸이 시간 맞춰 들어오는 영양분으로 움직여야 하는데 대부분의 인간들이 건너뛰고, 아침에 퇴근해서 술이나 처먹고, 밥 같은 밥 안 먹고 기타 등등 이러니까 더 문제가 됨.
해외 시차 적응하는 것중에 출발부터 공복으로 유지하고 그나라 도착해서 그 나라의 식사 시간에 밥 먹는거로 해야 금방 그나라 시간에 적응 함. 이게 공복 16시간이상 이었나 기준이 있었음. 밥 먹는 시간이 되게 중요함.

우리나라는 아무렇지않게 야간 근무를 시키고 푼돈을 쥐어준다. 그리고 나라는 그걸 방치하고 기업들의 편에서 근로자의 세금만 떼어갈 생각뿐이다

망할 포괄임금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