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엄마가 갑자기 전화와서 여행 취소함..jpg

그냥그런걸어떡해2024.07.11 20:11
신천지 전도수법중 하나였을수도 있다고하더라구요
친구1엄마/친구1/친구2
셋 또는 글쓴이 제외 모두 짜고 저런식으로 점점 신기(?)를 믿게만들면서 같이 기도하잔식으로 몰아간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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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2024.07.11 20:21
걍 재미로 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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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2024.07.11 19:06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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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24.07.11 19:06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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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백구24.07.11 20:17
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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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셔뿌셔24.07.11 19:06
와씨 오늘 에어컨 안틀고자도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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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를꿈꾸는웹디자이너24.07.11 19:07
오우 소름돋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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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루24.07.11 19:11
말 같지도 않은 소리 그냥 괴담이네
꿈이 잘 맞는다는 같은 허황된 얘기도 없음
세상 인구가 몇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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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붕24.07.11 19:15
세상인구가몇인데 본인 한명의 경험으로 '말같지도않은소리'라고 단정지으시다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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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아는척금지24.07.11 19:49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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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루[수정] 07-11 20:03 24.07.11 20:01
무슨 과학적 근거가 있나요? 진짜 말 그대로 괴담 수준이고
80억 인구 꿈 중에 0.1퍼만 맞아도 8000만인데?
미신을 신봉하는 것만큼 무지한 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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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24.07.11 20:21
걍 재미로 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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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24.07.11 22:12
80억의 0.1퍼는 800만일세...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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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아리랑아리리요24.07.12 00:31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입원해있던 대학병원에 시신기증하셨음... 그래서 시신 없이 장례식하고 연구 끝나면 시신 돌려주고 화장하기로 함... 정확한 날짜는 정해진 게 없고 연구 끝나면 알려준다고 했음... 그렇게 1년 쯤 지났을 때 어머니 꿈 속에 아버지가 나오심... "나 이제 진짜 가~ 잘있어~"하고 헬기를 타고 가셨다고 함... 그리고 그날 시신 찾아가라고 전화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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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부엉부엉24.07.12 01:10
헉! 진짜? 이 글 보구 시신기증은 힘들겠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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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수정] 07-12 06:43 24.07.12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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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아는척금지24.07.12 09:36
80억의 0.1%도 모르는 니가 더 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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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24.07.15 14:12
미지에 대한 무지 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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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맨그짓말맨뽕이얌24.07.11 19:19
엄마: 딸 고마워 잘 놀다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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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4.07.11 19:19
꿈: 이게 맞네..(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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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쓱해24.07.11 19:27
저는 꿈을 엄청 자주꾸는 편인데 가끔 범상치않다 생각되는 꿈을꾼후 맞는경우가 꽤 있었어요
꿈..특히 예지몽 같은게 과학적으로 증명될순 없겠지만 진짜 신기한게 맞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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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더쿠[수정] 07-11 20:05 24.07.11 20:05
저도 예지몽 몇번 꿔봐서 ..
심지어 멀리살고 있는 언니관련된 꿈도 꿨는데
그것도...맞춤... 가정사라 말할순 없지만..

박효신 뮤지컬 팬텀 재연때 머리 탈색한 것도
예지몽으로 꿨는데 넘 생생해서 그날 지인들 만나서
효신대장 탈색하고 팬텀의상 입고 우리 앞에 나왔다고
꿈얘기하고 놀고있었는데
갑자기 대장 인스타에 탈색하고 찍은 사진 올라옴
탈색 머리로 팬텀 재연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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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비옴24.07.11 21:03
저도 한번씩 꿈꾸면 가까운 사람 관련 꿈 꾸곤 했고 주로 안좋음 꿈이었다가 어느순간 태몽 꾸고 저희아기 태몽도 꿨어요 요즘은 희안하게 기억남는 꿈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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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24.07.11 22:18
저도 신기하게 잘 맞는 꿈들이 꽤 있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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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4.07.11 19:42
내가 유치원때 울 집 도둑드는 꿈 꿨는데 울 엄마도 같은 꿈 꾸셨음. 이틀 후에 울 집 생전 처음으로 도둑들음.
바로 이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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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이시러24.07.11 19:50
와씨... 이건 좀......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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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미사키의주먹24.07.11 20:0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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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런걸어떡해24.07.11 20:11
신천지 전도수법중 하나였을수도 있다고하더라구요
친구1엄마/친구1/친구2
셋 또는 글쓴이 제외 모두 짜고 저런식으로 점점 신기(?)를 믿게만들면서 같이 기도하잔식으로 몰아간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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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dk[수정] 07-11 21:09 24.07.11 21:08
저도 이얘기 들을때 신천지 얘기로 듣긴 들었는데..
진짜인지는 모르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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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24.07.12 00:05
근데 저사람들은 걍 자기들끼리 놀다 헤어졌다눈데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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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24.07.12 01:06
신천지인인데 저런적없는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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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부엉부엉24.07.12 01:15
내가 볼땐
신천지가 그런 수법 쓴다 카더라~도 그냥 괴담수준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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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페파이24.07.12 14:42
근데 쓰던데요 당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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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도살도살자24.07.11 20:26
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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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럭키24.07.11 21:33
저도 예지몽 꾸는 사람이라서 개소름돋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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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스24.07.12 00:17
아빠 돌아가시기 일주일전에 소방차가 나오는꿈 꿨는데 아빠돌아가시기 전날 집앞에 시각장애인이 자기 집안에서 무거운거에 깔렸다고 소리질러서 소방차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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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아빠다24.07.12 05:53
혹시 로또 꿈 좀 여쭐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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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생각안남24.07.14 12:31
주작이거나 사이비종교 전도에
500원 걸어 봅니다.
근거:개명한 친구의 이름을 아무도 모르는데
개명전 이름을 친구들이 부르며
애통해 하는 꿈을 꿀수가 있나?
찬구의 현재 이름을 부르며 애통해 해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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