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단한거 같은데 어려운것들

의외성의법칙2024.07.23 07:56
아...어른되기 정말 시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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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병이2024.07.23 12:01
나만의 철칙중 하나가 "바깥일은 밖에다 두고오는 것" 아무리 열받고 힘들었어도 집에들어왔을땐 평화모드 ㅋㅋㅋ 나 열받는다고 기분안좋다고 내 편한테 풀면 안됨... 차라리 오늘일 얘기하고 위로 받는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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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mplm2024.07.23 08:00
지친 날들에 무기력해져있는 요즘..
반성하게 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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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해짜릿해24.07.23 07:55
아침부터 동기부여가 되는 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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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24.07.23 07:56
아...어른되기 정말 시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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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곰돌이24.07.23 07:58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애들 보내고 출근해야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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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보니저녁이네24.07.23 07:58
미니홈피에 유치한 글 쓰던 20살이 이런글에 공감이 되는 어른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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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mplm24.07.23 08:00
지친 날들에 무기력해져있는 요즘..
반성하게 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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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4.07.23 08:06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역시 운동은 없다. 일마치고 하는 운동이 제일 힘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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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인잡24.07.23 08:17
매일 운동하는게 제일 어려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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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중에죄송합니다24.07.23 08:50
나는 잘 대해줬는데 나를 호구로 생각하는 사람을 손절하지 못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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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선무i다전선고24.07.23 09:41
정신은 20대인데 몸만 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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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24.07.23 10:46
저렇게 버텨도 가끔 고삐를 느슨하게 해줘야합니다..

저걸 다 지키려고 하면 속이 곪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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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닉네임24.07.23 15:14
혹시...거길 때리시면 조금 느슨해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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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해드립니다24.07.23 10:52
ㅇㅈ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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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병이24.07.23 12:01
나만의 철칙중 하나가 "바깥일은 밖에다 두고오는 것" 아무리 열받고 힘들었어도 집에들어왔을땐 평화모드 ㅋㅋㅋ 나 열받는다고 기분안좋다고 내 편한테 풀면 안됨... 차라리 오늘일 얘기하고 위로 받는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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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복숭아24.07.2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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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롱애미봉식애비24.07.28 08:11
제 남편도 같은 말을 하더라구요.
제가 정말 존경하는 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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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공업전문대24.07.23 13:09
인생은 실전.jpg
https://www.goodgag.net/264915
전에 개드립에서 보고 마음 잡을때마다 보려고 복사해놨는데 재업되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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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빠24.07.23 13:33
저는 투잡 뛴다고 생각해요. 퇴근하고 집으로 오면서 두 번째 직장에 출근... 물론 구성원들과 가족으로서의 친밀감이 있고 휴식이 있는 곳이지만, 투잡 뛴다고 생각해야 집안 일도 하고 아이들 돌보는 데 좀 더 잘 하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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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던씹[수정] 07-23 15:23 24.07.23 15:22
요즘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과 카톡을 주고 받으면 나오는 말이
몸도 마음도 지치고 힘들다
이 말부터 먼저 나오는데..
이 글을 보니 그래도 내가 근성이 있는 놈이구나..
하고 스스로 위안이 되네요

아 근데 운동은.. 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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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대머리24.07.23 17:16
매일 저렇게 하고 있는 나는 어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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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회원24.07.23 21:08
물론 넌 승리할 수 있지
이 말 위로가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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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24.07.24 08:05
바깥일을 구지 왜??? 전 이해가 안돼네요 밖에서 스트래스 받거나 모욕당하는 직장일이 있으면 내 가족이 알까봐 조마조마 아무일 없었던척 겁나하고 밖에서 힘들수록 더욱 밝은얼굴로 집에 들어가는데... 왜 밖에서 힘든걸 다른사람에게 그것도 가족에게 풀려고함? 그런사람 자기개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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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24.08.11 04:57
난 오늘 다 지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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