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아저씨를 국회로 보냅시다. 지금있는 것들은 다 폐기처분하고요

늙은 대가리는 갈 때가 됐음. 시대는 계속 변하고 있는데 정치는 그대로이면 답이 없음. 국회 물갈이 싹 해야됨. 그러니 이 아저씨를 국회로!

저는 부산에 살지만 지금의 부산은 뭐랄까,
미래가 되면 제주도 같은 느낌이에요.
같은 내륙에 있는 관광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정말로 직장이 없습니다.
남자분들이 소위 말하는 제 구실 할 수 있는 월급을 받기가 쉽지 않아요.
서울에 본사를 두는 중견기업, 대기업이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정말 최저임금 수준 정도입니다.
부산이 그래도 좋은 이유는 하나.
물가가 쌉니다. 수도권에 비해 말도 안 되는 물가.
그리고 집값. 동시에 그에 비하는 임금.
부산의 대부분의 기업이 타지로 가고,
제 지인들도 타지로 떠났어요.
확실한 일자리를 잡은 게 아니라면 타지에 가죠.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이게 부산만의 문제는 아니겠죠. 결국 더 이어가면 전국의 문제라 봅니다.
어쨌든 정치인분들이 잘 해결해주시길 바라요.
출산율이 더 상승할.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을 한국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