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학교 분위기를 보여줬던 영화장면.mp4

개드립No.2419842024.08.02 07:59

상영금지 가처분 논란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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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개드립넷

INFJ아재2024.08.02 08:03
고2땐가 본거 같은데.. 참 순하게 때리네 라고 생각했음 ㅎ
수원 수성고에선 저정도는 아침인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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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보면짖는개2024.08.02 08:08
팩트 : 현실은 더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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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024.08.02 08:10
애들이 일어나서 쳐다본다고? ㅋ 잘못걸리면 나도 맞을까봐 쳐다보지도 못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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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파파24.08.02 08:00
저러니 귀신이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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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FFFJ24.08.0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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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아재[수정] 08-02 08:05 24.08.02 08:03
고2땐가 본거 같은데.. 참 순하게 때리네 라고 생각했음 ㅎ
수원 수성고에선 저정도는 아침인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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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호구다24.08.02 08:09
수원의 자랑 수원의 명문공립 수성고..
체벌동의서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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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갸가갹갸24.08.02 08:09
각서쓰고 입학하는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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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최디자이너24.08.02 08:28
와 수성고.. ㅋㅋㅋ 아직도 그러진 않겠죠??
옛날에 중학교때 수성고로 진학할라고 그쪽 학군으로 전학간 친구도 몇명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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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렐레24.08.02 09:23
와 수원 아재들 만나네ㅎㅎ 반가와. 수성고, 유신고, 동원고 정도 체벌심했던것 같은데. 쳐맞고 야자 11시까지 하면서 공부 시켰던것 치고 명문대 많이 못갔드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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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아재24.08.02 09:37
평준화 뺑뺑이니까 ㅋㅋㅋ 난 그나마 그렇게 쳐맞고 공부해서 인서울 간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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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호구다[수정] 08-02 11:50 24.08.02 11:50
수성은 그래도 잘 보내요.
애초에 1지망 적는 애들이 공부하려는 애들이 많아서 ㅎㅎㅎㅎ
그리고 면학분위기도 무시 못하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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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2층24.08.02 13:15
앗 저도 수성고 나왔습니다.
전교생 인당 평균 500대 맞았던걸로 ㅋㅋ
후배중에 사람 죽고부터 체벌 없어진걸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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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jis24.08.02 13:41
여기 수성고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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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골렘24.08.02 19:38
크! 역시 수원 저정도는 아침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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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끄지래요땅끄지래요[수정] 08-02 21:01 24.08.02 21:00
수성 38회입니다만 댓글들보니 저다닐때는 약해진 상태였나보군요.
물론 체벌동의서에 6시반부터 지각생 각목 매타작은 있었지만 저렇게 손으로 때리는 교사는 없었는데...
외부인 참고하시라고 덧붙이자면 38회는 75년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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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아재24.08.03 06:26
전 81년생입니다 ㅎㅎ 저 다닐땐 싸대기는 기본이었어요. 싸대기로 교실 왕복 2회가 가장 아찔한 기억이죠.
98인가 99년도엔가 목공소집 아들이 입학하면서 떡매 수십개가 기부되면서 손보단 몽둥이질을 신나게 당했구요 ㅎ
시기별로 선생들이 달라지니 체벌 방식도 달라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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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오24.08.08 02:10
수원에서 여중여고 나왔는데
남자 선생님이 시계 풀고
학생한테 가드올려 하더니 복싱으로 때리는 거 봤습니다
발로 배 걷어 차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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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보면짖는개24.08.02 08:08
팩트 : 현실은 더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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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레오갈릴레오24.08.02 08:09
저희학교는 의자 들고 설치는 체어맨도 있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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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4.08.02 08:10
애들이 일어나서 쳐다본다고? ㅋ 잘못걸리면 나도 맞을까봐 쳐다보지도 못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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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해짜릿해24.08.02 08:11
옛날에 선생이랍시고 오지게 패댔지..
난 국1때 첫 등교 날 5분인가 지각했다고 멱살잡혀 바닥에 뒹굴고 그했던 기억이 아직도 트라우마처럼 남아있음..
요즘 교사들이 악성민원에 시달리는 거 보면 참 씁쓸함..
너무 극과 극을 달리면 해답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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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보면짖는개24.08.02 08:49
초6 때 친구한테 가운데 손가락 세웠다고 몽둥이로 대가리 후리는거 팔로 막아서 팔에 금감 ㅎㅎ 미친 선생아.. 팔로 안막았으면 나 죽일라 그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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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돌이24.08.02 13:05
그때 학생들이 커서 부모가 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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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이계인17호24.08.02 08:12
90년대 후반까진 극사실주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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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포요정24.08.02 08:40
중학생 때 저렇게 맞는 친구 있었어요..

특정 선생님한테 오랜기간 심하게 까불었고, 선생님은 손목시계풀고 슬리퍼 벗어서 때리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90년대 초반 출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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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24.08.02 08:43
저 시절 남자만 다니고 선생님들도 백퍼 남자 뿐이던 서울 복판에 거의 70년 묵었던 우리 학교는 학생 때리는 선생님이 없었음. 언제 부턴지는 모르겠지만 학교 분위기가 그냥 그랬음. 강남에 있던 신생 학교는 학교 전체가 선생부터 학행까지 깡패네 하는 소문 있었던 시절인데 희한하게 우리 학교는 그랬음.
그 결과 교내 괴롭힘 폭력사건 본 적 없고 매우 평화롭게 학교 다녔음.
내가 복 받은 학교 다녔다는 거,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는 거 다 커서 다른 사람들 얘기 듣고 나서 깨달음.
그 강남에 있던 깡패 어쩌구 학교 얘기는 후에 말죽거리잔혹사랑 두사부일체 소재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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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요세상24.08.0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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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린24.08.02 09:36
엉뚱한 소리같긴한데
요즘 부모세대들이 저렇게 맞고 자란 세대라
유난인거라 생각..
선생들을 신뢰하지 못하는거죠
본인 또한 낭만의시대를 살아서 그런가
선생들 신뢰 못함..
한편으론 안타까운데 교권어쩌고 난리피는데
믿을수가 있어야지..
본인들은 아니겠지만
어쨋든 그집단에서 뿌린대로 걷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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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우24.08.02 10:30
그걸 사회가 뿌린대로 받는중이죠 뭐..
친구 아야기 들으면 애들 뭐라하든 공부라든말든 신경안쓰고
그냥 안전하게 하기 위해 학폭이든 뭐든 면담 회수만 체우고 수업도 대충한다고 합니다. 어짜피 돈 주고 사회 기대만큼만 하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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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쪄24.08.02 13:04
웃긴건 지금 선생 세대도 맞고자란 세대....
선생들중에 제일 착한 세대인데 욕(민원)은 제일 많이 먹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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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털18호24.08.02 09:58
작금의교권추락 체벌금지는 저렇게 당하던 70,80세대들이 만들어 놓은거죠. 좋은 은사님들도 계시지만 자기 기분나쁘다고 꼬투리잡아 때리고, 촌지받은아이들은 열외시키고 돈못주던 가난한집 아이들은 개패듯이 때렸어요. 그 가난한 집안의 어머니가 착한 아들이 선생한테 맞아 멍투성이가 되어 들어오니, 돈을 빌려 급하게 촌지를 주며 돈이 없어 미안하다 하시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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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선무i다전선고24.08.02 10:27
중학교 때 저걸 실제로 봤음. 저것보다 더 심했음.
여자애가 맞고 남 선생이 때림. 귀싸대기 막 올려침. 반 분위기는 영상처럼 됨.
그 땐 맞고 지금은 틀리다 뭐 그 땐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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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이성24.08.02 10:53
오지게 맞았죠.. 촌지 요구도 많이 당하고..
지금은 교사가 처맞습니다..
왜 저 업보를 내가..

-30대 현직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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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4.08.02 12:04
역시 그 세대들의 똥은 뒷 세대들 몫으로 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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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유24.08.02 12:10
난 체육 선생님 한테 원투 스트레이트 맞고 양호실 실려갔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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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03024.08.02 13:38
티비에서 김규리 볼때면 김규리 생각이 남.. 활동을 안하셔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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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귀필24.08.02 16:30
40년동안 선생님하셨던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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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4.08.02 17:32
초3때 우리반 여자애 한명은 mm랑 cm 구분 못해서 담임쌤한테 멱살잡혀가지고 허공을 날아다녔음.. 공포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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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민24.08.02 19:55
저랬던 놈들이 부장,교감,교장 하다가 관두고 연금까지 받아쳐먹으니 이모양 이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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