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지 17년만에 연락한 전 와이프

안녕하시긔윤2024.08.04 19:38
이게 복잡하긴 무슨ㅋㅋ 힘들때 바람펴서 남자버려놓고 자기 힘드니까 연락한다고? 뻔하지 ㅋㅋ 돈필요해서 돈달라고 연락했을 확률 140퍼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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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아프다2024.08.04 19:56
글쎄 새남편의 폭력 도박으로 이혼했다는말을 어케믿지

또 바람펴서 이혼했는지 알길이없는데

각자의삶을 살아야지
애도 워낙 어릴때 헤어져서 새남편을 자기아빠처럼 생각하고 컸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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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성자성령의이름으로나무아미타불2024.08.04 20:11
아이가 아니라면 절대 안봤을건데.. 아이가 걸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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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24.08.04 18:13
복잡한 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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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장입금24.08.04 18:31
전 와이프는 본인이 선택한 길이니 책임질필요 없지만 큰애 지원은 필요할거 같은데.. 또 한편으로는 지금 와이프가 어떻게 생각할지도 중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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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카우킹24.08.04 19:14
댓글들 다들 중립기어 잘 박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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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주세요따뜻한걸로24.08.04 19:26
나라면 안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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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긔윤24.08.04 19:38
이게 복잡하긴 무슨ㅋㅋ 힘들때 바람펴서 남자버려놓고 자기 힘드니까 연락한다고? 뻔하지 ㅋㅋ 돈필요해서 돈달라고 연락했을 확률 140퍼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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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창작소24.08.05 13:26
대장암 말기가 맞다면 저상황에 자식이 눈에 밟혀서 연락한게 아닐까... 하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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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24.11.17 08:31
힘든시기 전아내의 외도로 이혼한 것도 최악이고
돈이 필요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댓긍을 요새 왜이렇게 역겹게 다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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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4.08.04 19:42
고2아이에게는 잘 말해야항듯요. 괜히 아빠 원망하지 않을까 우려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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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는참맛있엉24.08.0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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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아프다24.08.04 19:56
글쎄 새남편의 폭력 도박으로 이혼했다는말을 어케믿지

또 바람펴서 이혼했는지 알길이없는데

각자의삶을 살아야지
애도 워낙 어릴때 헤어져서 새남편을 자기아빠처럼 생각하고 컸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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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큰젖24.08.04 19:59
바람핀 여자 말을 뭘 또 믿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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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털18호24.08.04 20:06
지금 부인에게 솔찍히 모두 말하고, 의견을 듣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여 부인이 절대 아무것도 줄 수 없다고 하더라도, 내 핏줄인 아이에게는 조금씩이라도 밀린 양육비를 지불한다는 생각으로 지원할것 같내요...피는 물보다 진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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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젤리나24.08.04 20:07
전 자식이 있어서 그런지 만나보고싶네요. 자식도 짠 하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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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성자성령의이름으로나무아미타불24.08.04 20:11
아이가 아니라면 절대 안봤을건데.. 아이가 걸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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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뿜뿜가리겟겟24.08.04 20:33
병 형신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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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4.08.04 21:04
불지옥 구덩이에서 힘들게 빠져나왔는데 뭐하러 거길 다시 보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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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정이24.08.04 21:39
저 전처는 볼 필요가 없을거 같고.. 애는 어쩌냐 진짜.. 하고 진짜.. 애는 뭔 잘 못이길래 저런 엄마를 만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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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기24.08.04 21:44
걍 모든 서술이 볍신같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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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먹는거아니야24.08.04 22:57
지팔지꼰이지 이제와서 왜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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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렴그렇지그렇고말고[수정] 08-04 23:19 24.08.04 23:14
상황이 복잡하네요.. 단순히 연락해서 만나고 지원해 주는 게 문제가 아니라 한 번 만나게 되면 사정 다 아는데 전부인의 장례를 어디까지 관여를 할 것이며 전부인이 낳은 두 아이는 서로 친형제일텐데 평생 두명을 다 지원해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엄마가 죽고 나면 경제적인 지원 외에 아빠라도 자기 자식은 가끔 들여다봐야 할지 말지.. 성인이 돼서 결혼하면 결혼식은 참석해야 할지 등등 일단 만나고 나면 그 이후가 너무 복잡해질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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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드24.09.0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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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쳐서아이디만드네124.08.04 23:36
요즘은 똑똑이들 많네 중립기어 확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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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흑우24.08.05 00:13
저는 뭐 그냥 스펨문자 정도로 생각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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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평화24.08.05 00:43
따라가기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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뜽리24.08.05 01:57
멍청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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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4.08.05 04:44
이걸 왜 고민해 하다가 외도에서 거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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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fy24.08.05 09:07
전아내뒤지고 그후 지원해야할문제 근데 그동안 양육비안냈으니 그거낸다 생각하고 줘도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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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럭키24.08.05 09:36
진짜 대장암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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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댕동24.08.05 10:04
주작의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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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코일24.08.05 16:40
고민하는 레벨에서 호구같음 그냥 현 와이프에게 이야기하고 지원안하겠다고 미리 선언하면됨. 후 일은 와이프가 지원할지 잊고살지 생각할것임 미련있는게 아니라고 보여줘야 현가정이 행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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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많이주는형24.08.05 16:41
이건 쓰니 인생에 함정이라고 생각됨.
연락한건 함정에 걸릴 표적이 된거고.만나는 순간 함정에 빠지는것임.
중간 생략된 내용에 자신의 잘못을 쓰니에게 용서를 구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됨.
용서를 구했다면,용서할 마음이 있다면 그때가서 배우자와 상의 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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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낮음24.08.08 05:48
그래도 자기 자식은 책임져야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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