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이 말하는 귀신 이야기

호루루2024.08.05 08:09
대체 귀신이 있다고 왜 믿는걸까...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21세기에 이정도 과학적
발전을 이루고도 귀신이라니... 아니 상식적으로
죽음은 무로 돌아가는 건데 영혼은 무슨 동력으로
활동을하냐고...무당이고 신병이고 그냥 정신병일텐대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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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루2024.08.05 08:42
세계인구가 80억인데 당연 미스터리한 일도 있겠지요
그냥 단순 확률의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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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024.08.05 08:11
그냥 정신병으로 치부하기엔 미스테리한 일들이 많긴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겪어봤기에 귀신 믿고있는데 안믿는 사람들을 비난하지는 않아요. 직접 겪어보기전까진 안믿는게 당연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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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루24.08.05 08:09
대체 귀신이 있다고 왜 믿는걸까...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21세기에 이정도 과학적
발전을 이루고도 귀신이라니... 아니 상식적으로
죽음은 무로 돌아가는 건데 영혼은 무슨 동력으로
활동을하냐고...무당이고 신병이고 그냥 정신병일텐대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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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수정] 08-05 08:11 24.08.05 08:11
그냥 정신병으로 치부하기엔 미스테리한 일들이 많긴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겪어봤기에 귀신 믿고있는데 안믿는 사람들을 비난하지는 않아요. 직접 겪어보기전까진 안믿는게 당연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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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던씹24.08.05 08:34
15년쯤? 혼자 여행한답시고 이곳저곳 다니다가 부산엘 갔었는데 여행 마지막 종착지라 돈도 없고 싼방 찾다가 자갈치시장 근처에 있는 여관을 가게됨
4층인가 방에 들어가자마자 쎄한 느낌에 빨간색 커텐을 쳐보니 창문이 없어 어찌저찌 맥주 한캔 하고 자는데 이게 자는건지 아닌지 뒤척이는 중에 윗층에서 여자 남자 얘기하는 시끄러운 소리가 계속 들림 아.. 시끄럽네 하다가 다시 잠이들라 하는데 그때 잠자던 자세가 정면에 고개만 왼쪽으로 살짝 틀고 왼팔을 이마에 올려놓은 자세 였음
왼팔이 내 의지와 상관없이 옆으로 쭉 뻗어 툭 떨어지길래 뭐지 하고 눈을 떠보니 입 찢어진 여자가 내 왼팔에 누워 있었음( 쎄한 느낌에 불을 켜놓고 자서 그냥 실물로 정확하게 보임)
진짜 억!씨이발 하고 벌떡일어나서 팬티 바람으로 밖으로 도망 나옴
어떻게 계단을 내려가지도 못하고 무서워서 벌벌 떨고 있는데 보니까 내가 투숙한 층이 마지막 층이라 윗층도 없었다는걸 알게됨
삼십분 정도를 밖에서 벌벌떨다가 정신차리고
다시들어가서 나와라 다 알고있다 시전하며 짐만 잽싸게 챙기고 튐

이런 경험이 있지만 지금에는 헛것을 보았구나 생각하게 되네요 초자연적인 현상은 있지만 귀신이나 신은 없고 죽으면 무로 돌아간다 이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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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댕동24.08.05 09:32
모텔에 귀신많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어후... 진짜 개놀랐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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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던씹24.08.05 12:12
심장이 밖으로 튀어 나간다는 말뜻을 그때 알았어요
지금은 헛것을 본거다 얘기하지만 사실 얘기할때 마다 온몸에 소름이 오소소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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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4.08.05 12:36
저는 군대 훈련때 텐트안에서 귀신이 제 침낭을 파고들려고 하는거 밀어서 떼어낸적있어요. 밀고 바로 일어나 불켰는데 다들 침낭속에 파묻혀 자고 있었죠… 아직도 그때 제가 밀어젖힌 얼굴 감촉이 기억나네요. 제 침낭으로 파고들려고 했던 손가락들이랑요… 전에 개드립댓글에도 상세하게 썼엇는데 그때도 싫어요 엄청 받았네요 ㅋㅋ 제가 진짜 겪은일을 뭐 어쩌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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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이24.08.06 21:48
좌표가어딘가여?? 이야기궁금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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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루24.08.05 08:42
세계인구가 80억인데 당연 미스터리한 일도 있겠지요
그냥 단순 확률의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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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수정] 08-05 11:11 24.08.05 10:27
단순확률의 문제라고 하기엔 증거영상이나 사진 경험자들이 너무 많죠. 반대로 확률이 낮으니 님이나 지인분들중 귀신경험을 못하신 분들이 많으니 안믿으실수도 있구요. 저는 군대 훈련때 맨정신에 귀신을 만졌던 경험이있습니다. 얘기하면 길고 안믿으실테니 ㅋ. 그리고 고딩때는 친한친구의 형이
필름사진기로 소풍가서 찍은사진을 친구 아버지께서 직접 인화하셨는데 그 사진에 도저하 있을수 없는 손 하나가 어떤 학생 어깨위에 올려져있었어요. 뭐 손처럼 보인거아냐? 가 아니고 누가봐도 손가락 손톱 다 보이는 손 이었어요. 그사진 보고 내친구 가족들이랑 저랑 누구하나 의심없이 이거 귀신찍혔다고 난리였죠. 다니던 교회에서도 귀신 목격하고 겪은지인들이 엄청 많습니다. 모두가 정신병자들이었을까요? 같이 여럿이 본 경우도 있었는데?? 안믿으시는건 자유지만 그렇다고 귀신을 경험한 사람들에게 비난하고 정신병이라
뭐라하는 분들이 개드립에도 엄청 많은거같아 속상하네요.
귀신안믿는 분들은 종교도 물론 안믿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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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24.08.05 12:58
뇌에서는 없는 촉감과 통증도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촉감이먼저생기고 그 후에 바로 꿈이 생성되죠

그래서 보통 가위눌리거나 꿈을 꾸면서 뇌에서 만들어낸 시각적이고 구체적인 촉감들을 경험하면 귀신이 있다고 착각하게됩니다

저도 가위 많이 눌렸고 귀신(헛것이지만) 많이 봤습니다 귀신이랑 물리적인 접촉도 많이 경험했고요

그러나 그건 결국 뇌에서 만들어낸 현상입니다

귀신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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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4.08.05 13:01
단정지으셔서 말씀하셔도 저는 제 경험을 믿어요. 뇌가 그럴수는 잇어도 물리적인 현상은 어떻게 설명하실거죠? 다 닫고간 노래방 문들이 전부 열려있는 현상에 대해 설명 해주실 수 있나요? 인터넷
유튜브 찾아보시면 전문가들도 조작 아니라는 영상들이 널리고 널렸는데 그런것들도 다 착각이고 조작이니 귀신은 없다!! 단정지을수가 있나 싶어요. 그리고 여럿이 동시에 귀신 목격한거는 뇌파가 블루투스로 연동둬어서 동시에 착각한걸까요? 과학적으로 증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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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abi24.08.05 13:14
이런분들은 믿는 순간 정신력이 약해서 미쳐버리기 때문에 방어기재로 억지로라도 부정하는겁니다.
걍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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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수정] 08-05 13:53 24.08.05 13:51
그 반대아닐까요?

귀신이있다고믿어야 님이 마음이 편해지시는것이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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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abi24.08.05 13:58
있다고 하는쪽이나 없다고 하는 쪽이나 누구도 상대를 설득할 정도의 근거는 없는 상태입니다.
그냥 자기 믿고 싶은대로 믿으면 될일이고 굳이 상대를 비하할 필요도 강요할 필요도 없는겁니다.
다름을 인정하세요 틀린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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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지구인24.08.05 14:10
없다는 근거는 너무 많아요..내 뇌속에서 보고 듣고 만진것이라 못믿겠다는 사람이 많을 뿐이죠.
현대과학은 그 어느것도 영혼이나 귀신의 실체를 인정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그럴 가치가 없기 때문이죠.
아니면 지구 공전 궤도를 계산하는데 구천을 떠도는 영혼의 무게의 의한 질량이라도 포함을 좀 시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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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abi24.08.05 14:18
ㅋㅋㅋㅋ 집요하시네.
믿기 싫으면 안믿으면 되는거고, 님이 그렇게 신봉하는 과헉에서조차 모르는건 모른다는걸 인정할수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왜 이렇게 인정을 못하시나요?
인간에 뇌에 대해서 현대과학이 과연 몇%나 이해하고 있는지 아시나요?
님말처럼 우리가 아는 지식 한도내에서 인간은 컴퓨터와 다를 것 없는 생체머신이고 감정등은 단지 학습에 의해 이뤄진다는데 그것도 믿나요?
그개 아니라는 반론을 할 수 있나요?
인간의 미천한 지식으로 알 수 없는 것들이 많다는거 인정하기 싫으면 안해도 됩니다.
굳이 본인의 주관을 객관인양 포장해서 남에게 강요하지 말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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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지구인24.08.05 13:26
입소문이나 경험으로만 존재하고, 실제로 실체가 한번도 증명된적이 없기 떄문에 없다고 하는거에요.
필름사진시절 수많은 심령사진들은 4K 8K 고화소 시대가 오면서 다 사라졌고, 그 어느때보다 한반도에 많은 CCTV가 사각지대없이 24시간 촬영하지만 단 1건도 귀신은 촬영된 적이 없죠.
인간은 가시광선대역을 볼수 있고, 카메라는 심지어 적외선 대역도 보지만 촬영된적이 없어요. 강한 믿음과 가위 등에 의한 뇌 속에서 착각이기 떄문에 촬영될수가 없는거죠.

저한테 접신으로 외국어를 할줄 아는 무당 한명만 데려오시면 제가 이 모든 초현실현상을 다믿겠습니다. 증거가 없는 이상, 유니콘을 믿으라는 것과 귀신을 믿는다는 말은 크게 다르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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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수정] 08-05 13:49 24.08.05 13:39
유니콘이랑 귀신이랑 다르죠. 귀신을 보고 믿는다는 사람들이 여기 개드립에도 저포함 이렇게 많은데요. 유니콘은 말그대로 상상의 동물이고요. 그리고 4k8k고 자시고간에 순간적으로 촬영이 되는건디 자세하기 찍힐수가 없죠. 카메라 사진기 cctv에찍힌 전문가들도 인정한 심령영상이 얼마나 많은데 없다고 하시는지요? 무당들 굿하는곳에서 갑자기 창문이 장구치는분 머리로 똘어지는 영상도 있는데 자칫 크게 다치거나 죽을수도 있는거를 주작으로 찍진 않았겠죠?

https://youtu.be/5fJOp44rOzs?feature=shared

9:36초쯤 창문이 사람 머리위로 떨어집니다. 이것도 주작이라 믿으시면 어쩔수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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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지구인24.08.05 14:00
요는 귀신도 상상의 산물이라는 거에요.
80억 인구에 이렇게 카메라가 많은 이상, 님이 보았다는 그 형체가 어딘가에는 무조건 찍혀야죠. 장구와 꽹과리로 큰 진동수를 만들어내니 창틀에 창문이 빠지면서, 그 공간이나 기압차로 뒷 창문이 밀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귀신의 증거로 보기에는 너무 빈약하네요.
님이 군대에서도보고, 제가 댓글로만 본건만 세번을 보셨다는 촉감도 느꼈다는 그 귀신이 왜 어딘가에사 촬영이 안되냐는 거애요. 필름사진때만 찍혔다고 님이 직접 쓰셨잖아요..필름이 현상되는 과정에서 개입되는 요소가 너무 많기 때문에 그런거라는걸 스스로 증명하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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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수정] 08-05 14:11 24.08.05 14:08
귀신이 어떻게 상상의 산물인가요? 사람과 똑같이 생긴걸 목격하는건데. 사람인줄알았는데 갑자기 사라지는경우도 있구요. 다 적을 수는 없지만 말로 설명 못하는 일들이 너무 많아요. 자꾸 카메라에
왜 안찍혔냐 하시는데 명확하게 찍힌 영상이나 사진도 주작이라고 안믿으시는데 제대로 찍혔다고 믿으실건가요??? 이미 님은 어찌됐던 귀신은 없다고 믿고계신거고 어떤 증거 보여드려도 다 부정하고 안믿으실거자나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님이 아무리 귀신믿는사람에게 종신병이고 착각이고 모든영상 사진은 다 조작이라도 설득하셔도 전 믿을거구요. 그리고 창문 안빼보셧어요? 북치고 장구친다고 잘 걸려잇던 창문이 저렇게 떨어진다구요?? 그런 창문은 듣도 보도 못했네요. 들어서 걸쳐야 열고닫히는데 말이죠. 님이야말로 귀신운 없다는 전제하에 저렇게 눈에 보이는 물리적인 현상도 부정을 하신다는게 참 아이러니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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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지구인24.08.05 14:12
명확하게 찍힌게 없다니까요. 있으면 그걸 보고 다들 인정을 하겠죠. 저런 창틀 빠지는 영상같은 오컬트 매니아 영상 외엔 증거라고 부를만한 것들도 없는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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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4.08.05 14:21
명확한게 없을수밖에 없죠. 우연하게 찍힌것들이니까요. 명확하게 촬영이 가능하면 님도 지금 귀신을 믿고계시겠죠. 안그런가요?? 누군가 귀신을 찍으려고 시도를 해서 찍어줬으면 좋겠네요. ufo도요.
그럼 미스테리의 영역도 아니었겠죠. 무슨 동물원 사파리에서 동물사진 영상 찍는거처럼 쉽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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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지구인24.08.05 14:27
쉬워야죠. 님도 살면서 세번이나 봤다면서요?
멸종위기 동물보다도 자주보는 현상을 왜 못찍습니까?
하물며 여우비니 층으로 생기는 구름같은 매우 드문 현상도 다 사진으로 찍히고, 그 현상을 분석하는 과학자가 있는데 왜 귀신은 안하나요? 과학적으로 아무런 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저 무당이 굿하는 영상은제가 들여다볼 가치가 없습니다, 그게 귀신이 있다는증거가 전혀 되지 않가 때문에요. 차라리 어떻게 영혼이 창틀의 무게를 밀수 있는지 연구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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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4.08.05 16:02
미스테리한 영상을 들여다볼 가치가 없다고 단정지으시는분에게 그어떤 증거물이 효과가 있을까 싶군요. 왜 가치가없죠? 무당들이 귀신 있는거 믿게하려고 찍은 주작이라서?? 님은 절대 믿으려하지 않으시면서 귀신이 없다고 아직 명확하게 증명된게 없는데 우리는 무슨근거로 그 말씀을 믿죠? 그런식이면 님의 주장도 들을 가치가 없을거같은데요?? 귀신이없다는 공식적이고 명확하고 과학적인 증거와 심령현상이나 폴터가이스트현상등에 대해 명확하게 조작이라고 정의되어있는 자료 갖고오시면 조금 고민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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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4.08.05 14:22
그럼 님은 저 창문이 왜 떨어졌는지 왜 열렸는지명확하게 분석해서 저에게 증명 가능하신가요? 진공 이런거도 님 추측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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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abi24.08.05 14:26
마치 프로쿠루스테스의 침대마냥 본인의 틀안에 모든걸 욱여 넣으려는 모습이 답답합니다.
현대 과학이 발전할 수 있었던간 모름을 인정하고 인간의 상상력을 최대한 발현해서 발전할 수 있었던겁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도 실제로 검증하는데 수십년이 걸렷고, 스티븐호킹의 빅뱅이론도 실제로 검증하기엔 아직 힘들며, 그 이상으로 발전하는 초끈이론은 더더욱 검증이 힘든건데, 님의 주장을 근거로 하면 그들은 모두 사기꾼이나 약쟁이겠네요.
적당히 인정할 줄도 알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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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지구인24.08.05 14:31
초끈이론과 무당이 귀신을 본 이야기가 어떻게 동급이돼요. 그건 아직 증명되지 않은 가설이구요, 남북의 관계가 보이지 않는 벽에서 서서히 허물어져가고 있다는 무당의 말이 어떻게 과학적 가설과 동급이 됩니까.
현대과학의 발전을 저해하는 저런 비과학적인 요소에 대해서 누군가는 쓴소리도 해야죠. 무지성이며, 비이성이라고 이야기 하는겁니다. 누군가는 병원에 가야할 상황에 신점이니 굿이니 저런 비과학적인 토속신앙에 큰 돈을 쓰고 시간을 낭비해요. 그개 안타까워서 하는 말입니다.
님들이 무엇을 믿든지는 크게 상관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본 게시글이 비이성적이고 합리적인지 않은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이야기하는것 뿐이에요. 사이비 종교가 나쁜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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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abi24.08.05 14:38
하아 이건 그냥 벽을 보고 하는 말이네요.
그래서 초끈이론 말고는 검증이 제대로 됐나요?
스티븐호킹박사가 빅뱅이론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던가요?
천문학적 방사능 입자 정도로 증명이라고 하는데 본인이 그걸 검증할 능력은 되시나요?
믿으라는게 아닙니다.
그냥 다름을 인정하라는거죠.
어차피 과학자도 혹세무민하는 자들이 있고 무당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부 나쁜 예를 기준으로 전체를 호도하는건 정치꾼들이나 하는 짓이고요.
굳이 내 믿음을 남에게 강요하면서 내가 옳다는 선민의식 가지지말라고요.
그건 공공의 이익이 아니라 자기만족을 위한 행위일 뿐이니까요.
내가 알기론 특정종교 사람들이 자주 그러는데 좀 의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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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지구인24.08.05 14:44
제가 종교 이야기를 들을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ㅋㅋ 저는 철저히 무신론자라서요. 저런 귀신 무당 그리고 신이 가져오는 비효율성을 줄곧 비판하고 있는겁니다. 님이 그렇게 믿으셔도 상관 없습니다. 인정합니다.
다만 비과학적이니 비과학적이라고 이야기 하는것 뿐입니다. 잘모르는 빅뱅 초끈이론은 왜자꾸 여기에 갖다붙히시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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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abi24.08.05 14:56
비과학적, 비상식적 이런건 실제 물리학자나 연구자들은 감히 입에 언급도 안합니다.
그들이 대단한건 본인의 한계를 인정하고 모르는건 모른다고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가 웃기지만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과학에 대해 심층적인 이해가 없는 사람들이 비과학적이란 말을 입에 담습니다.
미국에선 아직도 그 일명 비과학적이란거에 돈을 쏟아붇고 있으며, 그것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저명한 과학자들입니다.
알려진것만해도 외계인, 심령, 초능력, 시간여행 등등 일견 허무맹랑한것들에 엄청나게 투자를 합니다.
왜냐? 인간의 미천한 과학지식으로 감히 알수 없는것들이 세상엔 많고 그중 하나라도 발견해서 검증을 한다면 인류 과학을 통째로 뒤엎을 쾌거이기 땨문이죠.

본인이 믿고있는 과학적 근거가 누구에 의한 무슨 이론인지를 말할 수 없다면 과학을 사칭해서 본인의 주장을 강요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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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abi24.08.05 14:41
그리고 좁은 생각에 틀에 과학을 욱여넣는 것과 심령을 인정하는 것중에 어느게 과학 발전을 저해하는지 심각하게 고찰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현대 과학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연금술이 당신에겐 과학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로 밖에 안보이겠네요.
오픈마인드를 가지세요 편협하게 살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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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지구인24.08.05 14:45
제 지인이 이미 신점에 큰 돈을 갖다받히고 폐인이 되어서요. 제 과학적 상식보단 저런 이야기가 세상을 더 저해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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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지구인24.08.05 14:52
연금술이야 말로 완전히 반대 예시죠 ㅎㅎ 세상을 나름대로 과학적으로 해석하기 위해 접근하다 보니 나온 잘못된 가설이 아닌가요. 아까부터 과학적으로 갖다붙히시는 예시가 다 너무 잘못되서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그럼 반대로 말씀드리면 심령을 인정하는게 과학적 접근이라는 말씀이라도 하고 싶은신건가요? 기근을 해결하고 화성으로 사람을 쏘아보내는데 심령을 인정한는게 도움이 됩니까?
편협한 사고라는 이야기가 참 재밌습니다. 귀신이야기가 얼마나 편협한 사고인지를 줄곧 설명드리고 있는것인데, 원론적인 이야기는 이제 그만하시고 그럼 있다는 증거를 이야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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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abi24.08.05 15:03
모르는 걸 인정하는게 과학적 접근이란겁니다.
내가 아는 틀에 모든걸 욱여 넣으려는게 좁은사고방식이고 이를 편협하다고 하는겁니다.
내가 모르는걸 인정하는개 편협한게 아니고 오픈된 마인드구요.
솔직히 영적인 거에 대한 내 입장은 ‘모른다’입니다.
하지만 가능성 마저 닫아버린다는 건 ’틀렷다‘ 입니다.

그리고 계속 과학적 과학적 그러시는데, 어느 연구소의 누가 어떤 논문으로 발표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실제 있다면 저도 흥미가 당기네요.
만약 그런것도 없이 뇌피셜이라면 본인도 사기치는 무당과 하등 다를거 없음을 인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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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지구인24.08.05 15:27
모르는걸 인정하는건 중요하죠. 근데 저런 무당나부래기가 돈벌려고 하는 말마저 모르는거니까 라면서 다 인정하면 안되죠. JMS가 신이라고 주장하는 정명석도 모르는 거니까 다름을 인정하고 그렇구나 하면 되나요? 아니면 수많은 피해자를 야기하니까 막아야 하는 대상인가요.
귀신이나 토속신앙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은 결국 믿음으로 많은 피해자들을 만들고 있는 것이며, 막아야 하는거에요.
당연히 과학적인 논문은 없죠, 허무맹랑한 연구 과제에 누가 돈과 시간을 써서 연구를 합니까. 그리고 없다는 증명을 어떻게 해요. 정말 있다는 작은 가능성이라도 있었다면 누군가는 연구를 했을텐데요..안타깝네요. 이거 밝혀내면 노벨상감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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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abi[수정] 08-05 15:38 24.08.05 15:33
정명석은 그냥 누가봐도 명뱍한 사기꾼, ㄱㄱ범, 범죄자구요.
저 위에도 말했지만 몇몇 사기꾼때문에 가능성을 닫지 말자고 한겁니다.
실제로 영적세계가 존재한다고 증명이 되더라도 범죄는 처벌하는게 맞죠.
그건 완전 별개의 문제입니다.
어느분야에나 있는 범죄자들때문에 전체를 응징하지 않는것 처럼요.
허무맹랑인가 아닌가 하는건 상당히 주관적 판단이니 설득력이 없으므로 배제함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근거가 없다면 과학적이란 표현 말고 본인의 상식에 의한다고 말하는게 맞고요.
이런 전제하에 님이 주장한 모든내용은 상당히 주관적이며 강요할 수 없다는게 증명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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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지구인24.08.05 18:31
정명석의 범죄사실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고, 그가 주장하는 신의 존재를 인정해야 하냐는거에요.
ㄱㄱ한거 다 진짜 신의 메시아로 전도하려고 한거라고 해도 음...신이 없다고 증명된적 없고 그가 메시아가 아니라고 증명된적 없으니 그럴수도 있지. 하실건가요?
뭔가 있을수도 있죠, 미안한 말입니다만, 근데 그게 님들이 말하는 귀신 영혼 이런 형태는 절대로 존재할수가 없습니다. 신이 있다고 한들 흰옷을 입고 백인남성이 아니라 우주에 있는 창조의 기둥이 신의 형태일 것이다..라고 이야기 하는 과학자들처럼, 침낭안에서 기어올라서 얼굴을 만지고 다리가 없는채로 창백하게 나타났다가 갑자기 사라졌지만 CCTV 에는 전혀 찍히지 않는 귀신이라는 형태가 존재할 일은 만무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유니콘 이야기랑 똑같아요, 미디어로 학습된 형태잖아요.
근데 유니콘이 있다고 믿는 사람도 어딘가에 있을것이고, 네, 존중하겠습니다. 그사람이 뭘 믿든 상관은 없죠.
근데 자꾸 유니콘이 들린 사람의 불길한 미래, 유니콘 퇴치 하는법, 유니콘 퇴마사들이 말하는 인간에 유니콘이 미치는 영향 이런걸 자꾸 떠들고 다니면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거에요. 그런 소리좀 그만해라고. 배댓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그런 차원에서 그만좀 해라고 하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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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abi24.08.05 18:39
JMS가 믿는건 기본적으로 기독교입니다.
거기에 자신을 덛씌워서 사이비로 만든거고요.

과학계에도 많은 사이비가 있어왔고 그걸 전제로 과학이 사이비라고 하지 않듯이 영적존재를 사칭하는 사이비가 있다고 그걸 믿는 사람들을 전부 사이비니 정신병자니 비하헐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자꾸 본인의 주장만 내세우시는데 그건 전혀 설득력이 없습니다.

그냥 본인이 안믿으면 마는 문제지요.

나는 옳고 니들은 틀렷다는 자세로는 누구도 설득할 수 없습니다.
동조자들끼리만 인정하는 내용일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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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지구인24.08.05 22:24
본인 소개 하신줄 알았습니다. 동조자들만 동의하는 내용이라는게...
제가 틀릴수도 있으니 설득을 해주세요. 왜 모든 심령사진은 사라졌습니까? 왜 문화권별로 귀신은 다르게 나타나나요? 브라질에는 왜 처녀귀신 목격담이 없습니까? 해외에가서 죽은 한국인 귀신은 왜 외국인에겐 보이지 않나요?
제 주장만 내세우고 나는 옳다라는 태도는 그쪽도 뭐 똑같은거 같습니다. 그냥 토론을 하시지요 원론적인 이야기는 그만하시고.
과학계에 사이비가 있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 봅니다. 사이비과학을 말하는건가요? 그건 유사과학이라고 하는, 과학이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비과학을 말하는 겁니다. 이름 끝에 과학이 붙는다고 과학이 아니에요.
과학적으로 틀린 접근은 있죠, 그걸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과학은 진리가 아니니까요. 하지만 귀신같은 우매한 논리의 비약으로는 아무것도 이룰수 없다는 제 생각을 말씀드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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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abi24.08.05 22:32
내가 졌습니다 ㅋㅋㅋㅋ
일단 무슨얘기를 해도 들을 생각이 없는데 무슨말을 하겠습니까?

내가 한 말들을 주의깊게 봤다면 난 믿는쪽도 안믿는 쪽도 아니고 단지 본인만이 옳다는 자세가 틀렷다고 말한건데, 나랑 다르면 그저 반대쪽이라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만이 옳다는데 더이상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맘대로 생각하고 사세요.

단지! 남에게 본인 생각 주입하려는 그 교만함은 좀 버려야 될거라고 보입니다.
뭐 이런말 보이기나 하겠습니까만은…
하도 나만 옳다는 자세가 안타까워서 길게 답해왔지만, 이젠 멈출때가 된거 같네요.

말을 해도 들을 생각이 없으니 내 더이상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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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지구인24.08.06 01:16
님한테 주입할 생각 없다니까요. 정말 얘기가 안통하시네요
계속 원론적인 이야기로 빙빙 돌리시니까 그냥 단순하게 말씀드리는겁니다.
졌다 어쩐다 하면서 과학적 지식이 짧다, 인신공격이다 하면서 일방적인 비난 이어가면서 제이야기엔 별로 귀기울이시는것 같지가 않네요. 님이 믿든말든 관심없구요, 심령사진이 있어요 하는 사람한테 없다는 제 생각을 이야기하는데 와서 편협하다며 시비거신건 그쪽입니다. 스스로를 좀 돌아보시는법도 배우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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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긔윤24.08.06 00:54
ㅋㅋㅋㅋ 사이비 잘 당하겠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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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제이콥스레인24.08.1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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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충청인24.08.0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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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헿24.08.05 11:47
보통 없는건 증명 못하지않나요.. 없는건 그냥 없는건데.
있는걸 증명해야죠 근데 증명이라고 나온건 대부분 경험담+사진이나 영상 이런건데, 사진 영상도 화질 좋아지니깐 쏙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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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충청인24.08.0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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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수정] 08-05 14:25 24.08.05 14:24
사진영상 화질 좋아졌다고 쏙 안들어갔어여. 찾아보면 얼마나 많은데여. 단지 님들이 안믿으시고 주작이라고 생각흐시는거뿐이죠.
님이 님 최신 고화질 폰으로 밤이나 어두운곳에서 지나가는 사람 촬영해보세요. 명확하게 고화질로 찍히는지 아닌지.. 찰나의 순간에
고화질 할아버지가 와도 명확하고 선명하기 안찍힐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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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지구인24.08.0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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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4.08.05 08:36
그 ‘무’로 돌아가는게 싫고 남은 미련때문에 귀신이든 신이든 뭐든만들어서 죽어도 끝이 아니라고 믿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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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반지하24.08.05 08:54
음.. 그런거 치곤 과학자들중에 신앙인이 많습니다. 최근 양자역학적으로 영혼의 존재를 찾는... 그런것도 있다고 봤구요. 우리가 아는 우주의 상식은 쥐뿔도 없는데 우리가 아는게 전부인것처럼 보시는거같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귀신의 존재를 믿진 않지만, 아직 세상에는 규명되지 않은게 너무나도 많습니다. 가령 비행기가 어떻게 뜨는지, 얼음이 왜 미끄러운지 모르는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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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보면짖는개24.08.05 09:20
귀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객관적 증거가 단 하나도 없는데 그저 상상의 존재를 단지 '우리는 다 모른다' 를 전재로 있다고 우기면 그게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가 존재 한다고 믿는것과 무엇이 다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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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반지하[수정] 08-05 10:33 24.08.05 10:32
그러니까 저 원문처럼 죽으면 무로 돌아간다던지 그런 주장도 사실 증명된게 없잖아요? 아직 제대로 나온게 없는데 섣불리 단정하면 안된다는 말을 하고싶었던 겁니당.

비행기나 얼음을 예시로 든건 미스였던거같네요. 비행기도 유체역학이나 베르누이법칙으로 대충 이렇게 뜨겠다 추측은 할 수 있지만 자세한 원리는 모른다는걸 얘기하고 싶었던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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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보면짖는개[수정] 08-05 09:29 24.08.05 09:20
그리고 비행기가 뜨는 원리는 우리 옆집 초딩애도 알거같습니다.
그리고 얼음이 미끄러운 이유에 대해서는
'명확한 자연현상이 있지만 인간이 정확한 원인을 추정하지 못했다'
잖아요.. 귀신처럼 어떠한 증거도 없는 상상의 산물이 아니라요. 귀신에 대해서 '내가 봤음' 빼고 어떤 증거가 있는지요? 저는 어제 귀신은 없다고 외계인이 알려주고 갔습니다. 믿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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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감자24.08.05 09:40
저도 이렇게 생각해서 종교도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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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otzu24.08.05 10:13
각자 믿는대로 삽니다. 안타까운 마음은 피차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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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4.08.05 10:29
이게 정답인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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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던씹24.08.05 12:11
맞아요
저는 경험이 있어도 믿지 않지만 이런 대화할때 상대방이 믿는다 그럼 왜 믿는지에 대해 들어보면 경험담 이론적인 부분을 듣는게 신기하고 재밌다 여겨요
그냥 각자에 생각이 다를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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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사세요24.08.05 12:34
저는 귀신도 안믿고 종교도 안믿어요.

귀신은 본적이 없고 지금까지 지구에 태어났다 죽은사람이
몇인데 그 귀신들 서있을곳도 없다고 생각하고 종교도 통치하기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제가 영적인 꿈을 엄청 잘꿔요. 예지몽이나 누가 죽은걸 알아내는 꿈이요.

우연의 일치라기엔 십년 연락안하던 사람도 꿈에 보여서 전화해보면 며칠전에 돌아가셨고 그래요.

그래서 지구가 돈다는 말이 처음에 비웃음을 샀던것처럼 영적인 무언가도 우리가 그걸 관찰할수없어서그렇지 나중에는 밝혀질수도 있는거라 함부로 비웃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지구가 돈다는말 비웃던 사람들도 다 대학교수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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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고지서출몰지역[수정] 08-05 12:54 24.08.05 12:53
삐빅 문제

당신의 마음과 생각이 있다는 것을 물리적 증거를 보여 증명하시오.

본인 주장대로 간접적 증거나 현상등으로 퉁치지 마시길
마음, 생각에 대한 실체가 명확히 확인 되는 영상이나 사진으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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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24.08.05 13:26
저는 반대로 인간이 과학으로 밝혀낸 것이 너무나도 미비하기 때문으로 보는데요..
맨날 뭐 가공육 먹지 말랬다가 탄수화물 먹지 말랬다가 ㅡㅡ
지구, 우주, 인간의 몸 과학은 알면 알수록 겸손해지는 분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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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4.08.05 15:15
귀신은 안믿지만
현대 과학이 풀어내지 못한것이 엄청 많다는 점에서
(예를을어 4차원이상의 공간이라던가)
밝혀지게되면 사람들이 귀신이라고 부르는 것들이 연관성이 있을 수도 있다고는 생각함.

결론적으로 있다없다로 싸우는건 멍청한 짓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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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크24.08.05 16:33
이선균 한창 기생충으로 잘 나갈때 무당이 정확하게 예지력 맞춘거는 어캐 설명할래요? 수갑이랑 약 한거까지 디테일하게 예지 했음 단순 운으로 치부 할 수 없을 정도로 정확했는데요? 본인이 안 믿는건 자유지만 다른사람 믿음까진 참견 할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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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4.08.05 19:56
그거야 수많은 예언중에 하나 들어맞은거지 한사람이 로또 1등 한번당첨됐다고 다음주도 다다음주도 당첨되는거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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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고지서출몰지역[수정] 08-05 17:53 24.08.05 17:34
본인께서 21세기 운운하며 신뢰하고 있는 "과학" 이라는 것도 결국 "인간이 알아낸 것들의 정보" 일뿐이며 그중 개인이 알고 있는 지식은 한없이 제한적이지 않나요?

하지만 아직도 인간이 밝혀내지 못한 것들은 너무나도 많고 아직 밝혀내지 못하고 증명해내지 못한 것도 방대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모든 것을 없다고 치부한다면 더 이상의 발전은 없습니다.

애초에 과학이라는 것은 추측과 가설을 세우고 입증하는 과정속에서 발전해왔으니까요.

"100% 가 아니라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옳다" 가 과학을 조금이라도 공부해본 사람이 가져야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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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24.08.05 23:01
최근 티빙에서 샤먼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귀신을 믿는가의 문제는 신이 있다고 믿는가의 문제와 연결된다고 하더라구요

말씀처럼 신병이나 그런 현상들이 단순 정신병일 수 있지만 굿이든 기도든 그 일로 마음이 위로를 받거나 신체적으로 나아지는 도움을 받거나 효과를 보는 사람들이 있다면
귀신과 신을 믿는 사람들이 없어지지 않겠구나 싶었어요

분명 인과관계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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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루삥뽕24.08.08 17:50
과학적인 추론도 있긴합니다.
정신적인 방향이긴하지만 귀신이라는게 일단은 실존했던 생물이었기 때문에 주변 물건이나 지형, 지인에게 그 흔적들이 크던 작던 남아있게 됩니다.
그런데 무당이라 불리는 사람의 경우 그 흔적들을 민감하게 인지 할 수 있는 흔히 말하는 예민한 사람들이다 보니 그런 정보들로 추상화 이미지를 그릴 수 있게 되고 그에 따른 스초리 텔링이 구성된다고 하더라고요.
한 예로 일반적인 사람도 길에 떨어진 지갑을 보게 되면 나이대 성별 등등 연상되기도 하고 거기에 스토리를 붙이는 경우가 있는데 무당이라는 사람은 단순 공상일 수 있지만 그게 현실과 부합하도록 풀어 낼 수 있는 능력이 조금 특출 사람일 수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물론 귀신의 여부와는 다른 말이지만 그렇게 상상하고 스스로 믿을 수 있게 구성해주는 사람이 있기에 믿음으로서 존재 할 수 있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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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연강아지24.08.11 22:59
안겪어봐서 없다고 믿고싶은거겠지요. 한번이라도 겪어봤으면 정신병과 다른 뭔가있다는걸 아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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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준호영24.08.05 08:21
반대로 저런 경험을 한 사람들은 못 믿는 사람을 보고 답답해 하겠지요

존재가 증명되었다고 할 수 없지만,
착란이라고도 다 설명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영혼의 무게 재는 실험도 있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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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폭풍24.08.05 10:46
그럼 중력의 영향을 받는다는 이야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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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거친남자24.08.05 08:24
대충 지평좌표계 어쩌구 저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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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e24.08.05 08:25
예전에본 글이 생각나네요
한반도가 워낙 전쟁많았던 곳이라
진짜 귀신이 있다면 귀신이 너무많아서
하루에도 몇번씩 만나야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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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24.08.05 08:31
아직도 귀신믿는사람들이 이렇게많다니 ㅋㅋㅋㄱ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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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1illi1li24.08.05 08:31
읽는 시간도 아깝다 ㅋㅋ 종교쟁이랑 뭐가 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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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캐스터24.08.05 08:40
아무에게도 얘기안했지만 처음 마주쳤을때 귀신인지 몰랐다.. 모습이 완전 사람인데 행동이 좀 과장된 몸짓과 갑자기 사라지는것을 보고 개깜놀함, 벌써 20년전인데.. 그 이후로 두번다시 못보고 보고싶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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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4.08.05 09:18
제주도 찐 방언이면 말 안통할만 하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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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정태세문단속24.08.05 09:21
개소리를 길게하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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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보면짖는개24.08.05 09:25
공인된 귀신 동영상 딱 하나만 있어도 믿지 ㅇㅇ 전인류 대부분이 고성능 카메라를 상시로 들고다니는 현대에 왜 귀신 동영상은 하나도 안찍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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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abi24.08.05 13:21
카메라는 결국 가시광선을 기록하는건데, 영적인것이 꼭 가시광선일 수는 없죠.
이렇게 아직도 우리의 과학으로 확인 할 수 없는건 많답니다.
존재를 믿으면 미칠거같이 두려워서 그러신거라면…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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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지구인24.08.05 13:30
선생님 진심으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가시광선이 아니면 인간은 어떻게 귀신을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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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abi24.08.05 13:32
보통 영적인 것을 보는 눈은 영안이라고 하죠.
저도 주워들은거고 어느쪽도 정답이라고는 못하지만 저건 틀렷다! 이런건 주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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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지구인24.08.05 14:02
그게 뇌속 환상이라는 뜻 아닌가요? 환각 또는 착란이요. 수정체는 빛을 받아들여서 사물을 보는 기관이니 영안이라는게 존재할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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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abi24.08.05 14:06
그냥 믿기 싫으면 안믿으면 됩니다.
본인의 지식을 과시하고 싶으신가본데, 번지수가 틀렸습니다.
굳이 짧은 지식을 대입시켜봤자 풀리지 않는 논제니까요.
다름을 인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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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지구인24.08.05 15:01
제 지식이 짧은지 긴지는 모르겠지만요. 아까부터 왜자꾸 인신공격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현대인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는거죠. 그런 이야기를 못하나요? 다름의 인정과는 다른거죠.
사이비 종교에 관련된 글이 올라와도 이런 이야기를 할까요? 제가 보기엔 사이비와 귀신이야기는 논리적으로 다른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배댓도 같은 이야기를 하는거에요. 왜 아직도 이런 이야기가 올라오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님과 제가 다른것은 인정합니다. 믿으세요. 다만 이 글을 보고 믿어서 피해를 보게 될 제3자들을 위해서, 이런 이야기가 얼마나 허황되고 어이없는 것인지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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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4.08.05 16:08
뭘또 얼마나 피해를 본다고 걱정이 심하시네요. 그런식이면 심야괴담회나 믾은 공포컨텐츠도 공포와 미신을 조장하는 사회악적인 프로그램들인가요?? 그냥 믿을사람 믿고 재미로 볼사람 보고 하는거죠. 님이 왜 그걸 정의하시려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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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지구인24.08.05 18:11
신점, 굿 전부다 인간의 근원적인 미래에 대한 불안함을 악용해서 돈을 버는 행위죠. 이런 무당 이야기들이 공공연하게 떠돌면 믿는 사람도 늘고 피해사례도 당연히 많아지지 않을까요? 미안합니다만 제 가까운 지인이 신점에 돈 갖다바치다가 폐가망신을 해서요. 전 이런거 인정을 못합니다. 사회를 좀먹는 존재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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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abi24.08.05 18:31
그럼 지인이 이런 사기꾼에 당했으니 조심하라고 하면 될 일입니다.
그건 마치 내가 강원도 사람에게 사기당했으니 강원도 사람은 다 사기꾼이다 하면서 지역감정 가르기 하는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강원도 분들 죄송합니다. 경상도나 전라도 거론하면 진짜 싸움판 될거 같아서 좀 팔아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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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abi24.08.05 18:28
내가 남보다 낫다는 선민의식에서 모든게 시작하는군요.
전 이 글을 보고 객관작인 판단도 못할정도로 우매한 분들은 없다고 믿습니다.
그냥 내 의견이 이렇다가 아닌 내가 옳으니 내 말을 들어라 하는 자세가 자꾸 반론을 일으키는겁니다.
그냥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라고 왜 말을 못하는지 모르겠네요.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닌 자신의 주장에 빠져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은 전혀 객관적여 보이지도 않고 신뢰가 가지도 않습니다.

그냥 내 의견이 이렇다고 하는 편이 정상적인 사람들 정신병자로 비하하는 것보다 훨씬 설득력 있습니다.

인신공격은 그런게 인신공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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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지구인24.08.05 22:27
반론은 님만 일으키는거 같구요. 선민의식이라니,,귀신이 실제로 나타난거보단 뇌 속의 환상일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가 왜 그렇게 받아들여지십니까? 영안이 말이 안된다는 제 의견이 어ㅐ 선민의식이고 인신공격인가요? 본인이야말로 주장을 굽히기 싫은 마음에 제 태도가 고까워보이는것 아닐까요?

저는 진짜로 귀신이나 영혼이 있다는 증거가 있다면 얼마든지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제발 한명이라도 외국인 접신해서 외국어를 하는 무당을 데려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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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abi24.08.05 23:19
아 이 댓글 늦게봤네 ㅋㅋㅋ
난 원론적으로 사람과 사람, 의견과 의견간의 존중을 말하는데 끝까지 영적관련한 좁은 소견만을 피력하는게 역시나 말을 해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걸 볼 수 있네요.
거 지식도 그닥 깊어보이지도 않는데 고집피우지 말고 다른 사람들 말도 좀 보시죠.

위에 과학관련된 말도 많고 배울게 많아 보입니다.

저 위의 천동설 지동설비유가 딱 님이 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자 다른건 없는듯하니 정말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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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지구인24.08.06 01:20
지식이 어쩌니 말씀하시는게 인신공격이에요 선생님. 제가 인정협회도 아니고 인정 안인정 한들 뭐가 달리집니까?
영안이 도대체 무어냐? 라고 되묻는말에 왜 저를 남의의견엔 귀기울이지 얺는 편협한 사람이라며 인신공격응 하시는지 제가 더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진짜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보는겁니다, 눈에 보이는데 가시광선이 아니면 그것이 뭐냐고. 선민의식이니 그런 기분은 대체 어디사 지꾸 받고서 인신공격을 퍼부으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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뿝뿌24.08.05 09:29
오
되게 상식적이다~
세계관 찌끄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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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4.08.05 09:32
중간에 답이 있네 맹신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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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닭24.08.05 09:35
모든 인간은 죽음 이후를 두려워하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종교를 만들었음. 그리고 종교는 그 두려움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공공의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이끌고 그 명분으로 돈도 벌지. 인간은 미지를 두려워하고 그것을 신격화 하는 경향이 있음. 어둠 속, 하늘, 지하, 해저, 당연히 사후세계도. 무당도 토속신앙의 한 갈래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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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보면짖는개24.08.05 09:51
더해서 과학이 발전하지 못했던 과거 미지의 현상을 '신 또는 귀신의 소행' 으로 퉁쳐 버림. 여기 댓글만 봐도 그런 댓글 몇몇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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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수정] 08-05 11:45 24.08.05 11:42
20대때 친구가 룸싸롱 웨이터로 몇년간 일했고 땜빵으로 저도 일주일정도 일한적있어요. 거기 귀신나오고 일하는사람들 모두 겪음. 그중 대표적 현상이 마감하고 문 다닫고 퇴근하고 담날젤먼저 출근해서 오픈하면 룸 방문 다 열려있고 노래방기계 저절로 켜지고 그랬어요. 과학으로 왜 그런현상 일어난지 증명 가능하시겠어요?? 저도 일주일 일하는동안 경험했구요. 거기 일한사람들 다 경험했고(손님들도 많이 경험함) 귀신믿게됨요. 지하의 닫힌 방문 5-6개가 바람도 안부는데 모두 열려있는 경우가 확률적으로 몇퍼나 될까요? 손잡이 전부가 부식해서 문고리가 헐렁해 동시에 다 열린걸까요?? 귀신을 보는거도 보는거지만 이런 현상들에대해서 명확하게 과학적으로 증명 가능하면 저도 없다고 믿겠습니다. 남의 경험을 무작정 비난하는건 옳지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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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루24.08.05 12:02
다 구전이잖아요 증거를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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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수정] 08-05 12:29 24.08.05 12:17
20년도 더 전에일인데 증거를 무슨수로 보여드리조? 그리고 구전아니고 저도 직접 경험한건데요?? 님들이 무조건 아니라고 한다고 없다고 한다고 제가 경험한 일들이 없는일이 되는건가요?? 믿기싫으면 안믿으시면 됩니다. 증거내놔라는건 참 그냥 웃을수 밖에 없네요. 그럼 귀신이 없다는 증거있나요?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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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뿌셔24.08.05 12:34
아니 없는 증거를 어떻게 보여줘요
경험? 경험은 하셨겠죠
그 경험에 대한 기억이 정확하지 않다는겁니다.
인간은 착각을 하고 환각을 봅니다.
여태 귀신을 본 사람들의 얘기를 종합해봐도
어떻게든 재연이 될것같은데 아무도 못하죠
인간의 두려움을 이용한 하나의 오락을 믿는 어리석은 짓에 불과합니다.
그냥 예수나 믿으세요 귀신보다는 쬐끔 값어치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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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수정] 08-05 12:58 24.08.05 12:39
나혼자 착각해서 본거면 그럴수 있죠. 여럿이 동시에 경험하고 본경우도 있는데 그럼 집단 정신착란증일까요? 그리고 물리적으로 꽉닫은 방문들이 다 열려있는것도 모두가 착각으로 본건가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일들이 세성에 얼마나 많은데요. 처음 ufo도 본사람들 미친사람 취급하기도 했지만 지금 미국에서 공식적으로 있다고 발표까지 난건 어케생각하시나요?? 나중에 좀더 과학이 발전해 영혼과 대화하고 촬영하고 하는세상이 오지말란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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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4.08.05 12:44
그리고 우연히 찍힌 ufo나 귀신 사진이나 영상을 무슨수로 재연을 하나요? 말그대로 찰나에 찍힌건데. 그리고 카메라 좋아져서 귀신 다 없어졌다는 댓글도 많이 달리는데 갤럭시울트라로 밤에 사진찍어보면 그거 잘 나오나요?? 흐릿하고나 노이즈 엄청많거나… 귀신이 나 찍어달라고 브이 하고있는것도 아닌데 흐릿한건 당연한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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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지구인24.08.05 18:12
카메라로는 충분히 조도가 확보되지 않는 밤에만 나온다는 건가요? CCTV가 사각지대라고는 1도없이 하루종일 비추고 있는데 누가 님 갤럭시 카메라로 찍으라고 했나요? 누가 봤다면 찍혀야 될거 아니에요 어딘가에서는 계속 출몰을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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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4.08.05 20:01
지구인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없는 증거를 대라는 사람을 무슨 수로 설득합니까 고만하시고 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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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수정] 08-05 23:00 24.08.05 22:56
이미 공개된 수많은 경험자들의 사연, 미스테리한 영상 사진을 가치없다고 공인된 증거 가져오라는 분을 제가 어케 설득합니까? ㅋㅋㅋ 귀신사진 영상 찍어서 증거대라니 ㅋㅋㅋ제가 졌습니다요. 귀신없어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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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4.08.05 22:54
그러니까 님은 여지껏 나온 수많은영상과사진은 다 가짜라고 가치가 없다면서요? 무당굿 창문 영상도 볼 가치가없다고 하시는분에게 더 어떤 증거를 제가 무슨수로 갖더 바치나요? ㅋㅋ 전문가들이 조작된 영상 사진이 아니라고 해도 믿지않으실거면서요.
님이 그렇게 맹싱하시는 과학의 진실도 매번 바뀌는거 아닌가요? 어릴때 배웟던 과학지식이 요즘와서 바뀐게 얼마나 많은데요.
관심을 갖고 한번 찾아보시면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증거영상 사진 사연등이 무수히 많은데 공인되지않았다면서 가치없다고 하시는 그 고집에 제가 졌네요. 넵. 세상엔 귀신이 없습니다!!!
그리고 어딘가엔 유니콘이 살고있을겁니다!! 편한밤 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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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지구인24.08.06 01:31
https://youtu.be/mD7NzrBgXwM?si=HqFY3pCqnUFl8ACP
로잔공과대 올라프 블랑케 교수가 뇌의 전기자극으로 유체이탈을 유도한 실험 입니다.
저는 님이 무슨 증거를 가져오든 안믿는게 아니구요, 신뢰도가 있는 증거가 필요하다는 이야기에요. 이말이 어렵습니까?
이미 수많은 카메라가 24시간 365이 촬영을 함에도 불구하고 한건도 촬영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영적 존재가 없음을 증명하고 있지만, 뒤집는거는 매우 간단합니다. 단 하나의 증거만 제시하시면 됩니다.

https://youtu.be/7T3tHGJCKS0?si=EhK6DDccIPCmXAdx
진용진이 무당 두명을 데려와 귀신을 보고 같은 그림을 그리는지 실험한 영상이에요. 전 무턱대고 님을 무시하거나 안믿는게 아니구요, 이런 실험을 해보고 싶어요 진짜로 증거 하나만 있다면 믿겠습니다 (비꼬는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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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4.08.07 15:51
자꾸 뇌에대해 말씀하시는데 뇌로 착각하는거 인정해요. 근데 저는 방문이 닫혀있거나 창문이 떨어지거나 여럿이 동시에 목격하거나 겪는 일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증명을 할수 있나 하는거에요. 귀신을 물리적으로 경험하기도 하고 잠결에 가위나 어두운곳에서 목격하기도 하자나요. 그 모든 경험들과 현상을 단순히 뇌의착각으로 퉁치려하시는건 좀 그래여. 그리고 안보고 안믿으시겠지만 윤시원
이런채널들 가보시면 전자장비를 통한 기이한 현상이나 소리 목소리 녹음등의 주작이 불가능한 일들이 영상으로 나오는데 그런것도 다 기계의 오류와 착각일까요?? 귀신이 내가 원한다고 찍어서 증명 가능하면 지금 님과 제거 이런 쓸데없는 논쟁을 할 필요도 없엇겠죠 뭐. 그게 어려우니 미스테리인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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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abi24.08.05 13:23
그 과학을 발전시킨게 사람의 상상력과 추론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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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지구인24.08.05 18:20
상상력과 추론이 과학을 발전시킨게 당연히 맞는데요, 귀신은 아닙니다.
이런 괴현상은 귀신이 작용한 것일거야...는 과학을 퇴보시키죠. 하늘에서 치는 천둥을 신의 분노라고 믿고 유리병에 담아보지 않는거랑 똑같습니다.
현상에는 원인이 있고, 그게 뭔지 찾아봐야죠. 모르면 아직 모른다고 해야 하는거구요. 귀신은 논리의 비약입니다. 잘모르겠고 죽은 영혼이 했다고 하는게...무슨 과학적인 추론이 있어요. 이걸 인정한다고 어떻게 과학이 발전을 하나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둔다는 표현이 알맞지 않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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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4.08.05 09:52
난 귀신이 있으면 좋겠다. 지옥과 천국도 있으면 좋겠다. 난 그렇게 믿고 싶다. 내가 믿으면 남들이 뭐라해도 있는거다. 니들이 어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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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밀24.08.05 10:03
제주 종달리 지인집 새벽에 담배피러 나갔는데
입구근처 큰돌옆에 누가 서있음
뭐지하고 봤는데 일본소년병같은 오래된 군복차림에 젊은애가 총을메고 서있는데 발아래쪽이 투명함
진짜 구신을 본건지 뇌가 조작한건지 그래도 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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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미인24.08.05 10:50
전 기독교라 가까운 아무에게 말 못하는 일화가있는데
한창 힘든 시기가 있었어요. 다 말하기엔 너무나 많고 복잡해서 그냥 많이 힘든시기였다고 툭 말해버리고만 싶었을 때..

그날도 사람들 만나는 걸 피하고 평소 안자던 낮잠을 자고 있었죠.
그런데 쓱쓱쓱 소리가 제 바로 옆에서 잠이 깨도록 나는거예요.
저는 잠결에 아이가 옆에 와서 벽지를 손바닥으로 비비는 장난을 치는구나 싶어서 다시 잠을 청했어요.
그런데 어? 전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긴상태였고 집안에는 저 혼자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깜짝놀라 정신이 깼고 눈을 살짝 뜨니 흰 소복을 입은 모르는 할머니가 손을 연신 비비면서 소근소근 간절히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전혀 모르는 분이셨고 얼굴은 명확히 보이지 않았지만 그 기도는 불쌍한 날 위한 것임은 분명했어요.
모르는 분이 이렇게나 간절하게 날위해 기도해주네.. 하고 생걱했는데
또 다시 반짝 하고 우리집에 왜 모르는 사람이!?하고 정신을 차리니 아무도 없더라고요.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미스테리하고 고맙가도 하고 궁금하기도 한 기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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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abi24.08.05 13:26
조상님이 빌어주시나보네요.
빨리 조상님들 인정하는 다른 종교로 바꾸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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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st24.08.05 10:51
사람에 영혼이 있다고 믿는것도 이상함. 인간은 신체감각기관을 통한 전기 신호가 뇌에서 처리되고, 반대로 뇌에서 보내는 전기신호가 근육 및 신경계를 작동 시키는것 뿐. 컴퓨터와 원리적으로 같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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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abi24.08.05 13:28
결국 우리의 감정도 학습된거고 우린 그저 생체머신이란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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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24.08.05 11:43
그냥 쟤가 믿으면 믿나부다..
안믿으면 안믿나부다..
남 생각까지 컨트롤하고싶으면 세상에 자기 맘대로 안되는일이 얼마나 많을텐데 답답해서 어떻게 살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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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4.08.05 12:19
그니까요. 믿는사람 정상. 안믿는사람 정상. 믿는다고 정신병자 취급하는사람 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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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라면먹고갈래24.08.05 11:47
파묘에서 제일 깻던 부분이 일본 귀신이 나타나서 사람을 직접적으로 해치다가 도깨비 불로 변신해서 날아가는 장면이었는데
귀신이 물리력으로 사람을 해치는거면 그 영화는 좀비물 아닌가?? 오컬트영화라면서 물리력을 가진 귀신이라니ㅋㅋㅋㅋㅋ
개연성이 떨어져서 재미가 떨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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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abi24.08.05 13:30
그동안 여러 매체에서 주입된 내용일뿐 누구도 그 실체를 모르는걸요.
정답은 아직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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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셔24.08.05 12:13
얼마전에 점집갔는데 딴건 그렇다 쳐도 7년전 돌아가신 엄마가 밝고 환한곳에서 잘 쉬고계신다는 말을 듣고 마음이 편해졌어요
절대 싼값은 아니지만 그말 한마디로 아깝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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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통3천cc테슬라24.08.05 12:27
?? : 증거는 없지만 내가 봤을 때 지구가 평평한것을 직접 내 눈으로 봤다 내가 봤으니 무조건 거짓이라고는 못함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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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수정] 08-05 13:13 24.08.05 13:13
반대로 지구는 둥글다고 믿었던 사람들이 욕을 먹은 시대가 있었죠. 과학이 발달하고 지구가 둥글다는게 밝혀졌구요. 좀더 미래에 귀신과 영혼의 존재가 과학적으로 밝혀진다면 그 반대의 입장이 되겠죠.뭐 하긴 지금도 수많은 경험자와 사진과 영상들이 있지만 (과학적인 심령장비 등등) 그럼에도 너희의 착각이다 뇌의 혼란이고 정신병이다. 영상 사진은 다 조작이다 라고 하는분들도 많은데 그때라고 다 믿을까 싶긴 합니다. 물론 그럼에도 귀신이 없다고 믿는거에대해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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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03024.08.05 15:48
사기꾼이거나, 정신병이거나.. 옛날에 그많던 증거 사진들 지금은 왜 안나올까요? 고화질은 귀신이 안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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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링24.08.05 21:40
귀신도 샤이하다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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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4.08.05 16:42
종교쟁이가 있듯이 귀신쟁이도 있는거지 뭐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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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웅모때리기24.08.05 19:35
올해 갑자기 믿게됨.
10명 중에1등을 기존 최저점업체가먹었는데 그업체를맞추는거보고 맹신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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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웅모때리기24.08.05 19:37
에버랜드 갔다가 근처 모텔잡았는데 나랑 여친 둘다 꿈에서 외국인귀신 5명정도봄. 외국인귀신이 방안을뛰어다니다가 나를 내려다보는꿈이었는데 둘다같은귀신나오는꿈보고 소스라치게놀라서 새벽6시에 도망침. 수원 출입국관리사무소근처였는데 예전엔뭔가있었던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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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링24.08.05 21:40
귀신있으면 재밌긴하겠다

기독교는 동물은 영혼없다고 믿던데 무당은 동물도 귀신이 있다고 하는구나ㅋㅋ

공룡 귀신도있겠는데?ㅋㅋㅋ
식물귀신도있나??
그러면 호모사피엔스만 귀신이 되는건가?
네안데르탈인, 호모 에렉투스, 호모 플로레시엔시스등
수많은 호미닌 들도 귀신이있을까?

그럼 그들과접촉하면 인류진화에 대해 더 연구가능할까?

재밌겠다 ㄹㅇ로다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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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우24.08.05 22:42
무당도 이런거 믿고 사는사람 있어야 사기치면서 벤츠타고 다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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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에에에에에에에임24.08.06 01:39
여기 사기치면 속을사람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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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하게만듬24.08.06 09:42
과학이 발전했다고 한들 지금까지 귀신이 있다고 밝혀진것도 없고 없다고 밝혀진것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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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회원24.08.06 09:56
다 큰 어른들이 귀신이 있네없네 싸우는 게 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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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계란후라이24.08.06 13:22
놀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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뜽리24.08.09 05:37
지랄염병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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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평화24.08.10 17:06
역시 여름에는 귀신얘기가 최고 댓글이 범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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