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피자는 더 많이 남아야지
도우,치즈,토핑,토마토소스 - 피자꺼 쓰면됨

스파게티가 안남는거 1위구만 ㅋㅋㅋ기본 리뷰이벤트로 나가야하고 치즈가 제일 비쌈 의외로 도우는 싸고 절대로 남는거 아님

조와써 오늘 저녁 확정!

데우기만 하게 납품 받는 거 아님??

피자에 쓰는 재료는 공짜임?

ㅎㅎ 그건 아닌데 유통기한 지나서 버리느니 서비스로 드리자해서 시작된거에요!

ㅇㅇ. 조상님이 주심

피자 토핑값은 조상님이 내주나봄 ㄷㄷ;;

저렇게 치면 피자가 더남아야지
토핑 스파게티꺼 쓰면됨
치즈 스파게티꺼 쓰면됨
소소 스파게티꺼 쓰면됨

피자에 들어가는 재료는 무슨 조상님이 내주시나..

뭔 개소리야..

구성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거의 없고
추가 메뉴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라는 말인듯

마진율은 그렇게 쓰는단어가 아닌데?

그냥 반조리 쓰는거 아님?

파스타 자체가 원래 싸긴하지

사이드 메뉴중에서 그렇다면 모를까 피자도 피자에 들어가는거 쓰면 되는데 뭔소리야

요식업계에서 일 하고 있는데 무슨 의도로 글이 써진건진 이해는 가네요 ㅋㅋㅋ
주방에선 필연적으로 잃어버리는 재료들이 있는데 흔히 로스(lost)율 이라고 합니다.
'음식값 - 원자재값 = 마진' 이 아닌 이유죠
재료손질 과정에서 부터 시작해서 손님에게 나가기 전까지 모든 과정에서 재료는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고기 손질하는데 살점을 더 도려냈다던가, 보관을 잘못해서 냉피해를 입은 야채, 갑자기 안팔려서 상한 재료, 실수로 잘못만든 음식까지
주방 내에서 버려지는 모든게 다 로스트로 잡히죠.
결국 만들기 쉽고 관리가 쉬운 재료로 만든 음식에서 로스율이 줄어듭니다
본문 내용의 마진율1위라는 것에 신뢰도는 잘 모르겠지만
거의 모든 재료들을 피자와 공유하는 치즈오븐스파게티는 로스트율이 다른 음식보다 낮다는건 확신 할 수 있겠습니다.

토마토소스랑 스파게티소스랑 달라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