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세 거동 불편 아버지의 실내흡연 양해 쪽지.jpg

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2024.10.03 19:03
상놈이 상놈을 낳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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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가옥2024.10.03 19:21
내가 윗집인데 저 편지 읽으면 나쁘게만 읽히진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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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야옹2024.10.03 19:33
흡연구역에서 피면 아무도 뭐라 안하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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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24.10.03 19:03
상놈이 상놈을 낳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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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좋다해봐요우리24.10.04 02:11
상이 上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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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24.10.04 12:08
미친놈을 왜 양해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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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체인지업24.10.03 19:0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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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언제부터인가 담배를 피운다는것 자체가 죄인으로 인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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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야옹24.10.03 19:33
흡연구역에서 피면 아무도 뭐라 안하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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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3인분[수정] 10-04 14:13 24.10.04 14:13
흡연자들이 비흡연자들 건강보험료 내줍니다. 흡연자들 세금으로 흡연실 만들었으면 전봇대보다 많을겁니다. 97세노인이 핀다면 얼마나 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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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skki24.10.04 14:49
병주고 약주고는 뭐야..
그냥 흡연실에서 펴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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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나무24.10.03 19:38
저도 흡연자지만.. 실내흡연,길빵,꽁초투기 등 다른 사람의 자유를 침해하기 때문이에요. 잘 지키시면 문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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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어려운걸까24.10.03 19:48
담배를 피우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피우면 안되는 곳에서 피워서 주위에 피해를 주니 문제죠. 이 차이를 모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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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독자24.10.03 20:09
흡사 독안개를 뿌리고 다니는데 죄인이 아니라고?? 그것도 문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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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늘24.10.04 04:0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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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97세까지 피우는데도 멀쩡한거면 독안개까지는 아니지 않을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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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하루입니당24.10.04 13:45
독안개 아니다 생각하시면 님 부모님앞에서 대놓고 피세요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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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늘24.10.07 15:23
저는 담배 안피우는데 부모님은 피우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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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야식24.10.03 21:27
옛날이 기준도 없고 무식했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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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호에24.10.03 21:47
아침 출근길에 내 앞에서 길빵 하는 놈 이든 년 이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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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3인분24.10.04 14:14
그럼 길가에 매연 뿜는
자동차는 구제 해야하눈거죠. 자동차 매연이 담배보다 100배 나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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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도로오도오옹24.10.03 23:58
배변은 하셔도되지만 길에서 하시는건 곤란한 부분이 있죠
비슷한 맥락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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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체인지업12-28 02:49
집에서도 못하게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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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마라탕24.10.04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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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도사무도사24.10.04 10:49
담배사면 포장지 땅에버리고 담배꽁초 버리고 침뱉고 연기까지… 죄인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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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24.10.04 12:08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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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말야그게24.10.07 23:24
니 자유를 위해 우리의 자유를 침해 당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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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다는팬다24.10.03 19:04
우리 아이 호흡기가 안 좋아서 병원가 다니는데…
카드로 대응하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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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봐드림24.10.0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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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수정] 10-03 19:05 24.10.0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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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노동자24.10.03 19:04
참 남한테 폐 끼치는 사람들 보면 명줄은 기네 ㅋ 욕을 많이 먹고살아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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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닉의이름이라고24.10.03 19:09
효자아드님. 단독주택으로 아버님 모시고 가시지요.
아버님이 눈치보면서 담배피게 하셔서야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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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4.10.04 07:48
그러게요 공기청정 필터라도 찾아서 달든지 이사를 가든가 금연을 하든가해야지. 공동주택에서 유해물질 뿜으면서 뭘잘했다고 저러는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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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가옥24.10.03 19:21
내가 윗집인데 저 편지 읽으면 나쁘게만 읽히진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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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24.10.04 02:09
담배연기 매일 올라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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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도사무도사24.10.04 02:28
화장실에서 담배연기 올라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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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가옥24.10.04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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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알아인마24.10.04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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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링24.10.04 09:01
6개월안에 연기 안올라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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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하고있어요24.10.04 10:16
저도 뭐 97세라는데 이해가능.
댓글들 ㅈㄴ 각박 한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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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도사무도사24.10.04 10:50
차라리 층간소음이면 이해하겠는데..담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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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03024.10.04 13:44
돌려까든, 뭐라할 순 있는데.. 악플수준의 댓글은 각박한 정도가 아니네요. 관용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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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24.10.04 14:09
어차피 현실에서는 불만제기 못하고 온라인만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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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어려운걸까24.10.04 15:29
비슷한 일을 당해봤는지 아닌지도 한 몫 하지 않을까요.

자취방 침대에 누워있는데 담배냄새 스멀스멀 들어오던 그 순간의 빡침을 잊을 수 없음. 그 상황되면 97세든 뭐든 “내가 왜 내 방에서 자유롭게 숨쉬는 것을 침해 받아야하나”라는 생각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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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빵터졌네24.10.04 15:41
흡연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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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왕24.10.03 19:49
둘이 같이 내일 당장 뒤지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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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02-06 23:57
ㅉㅉ 진짜 개드립도 망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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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4.10.03 20:46
고동도 불편한데 이참에 끊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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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정보24.10.03 21:56
잣까잡숴~
왜 다른사람이 피해를 감수해야 하냐~
연기 꽁초 다 처먹고 뱉지도 버리지도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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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파24.10.03 22:23
내부모님이 98세인데 움직이지도 못하고 집안에서 담배피면 나도 뭐라 못할거 같긴하다. 뭐라한들 듣지도 않을거 같고 누워서 할수 있는거라곤 담배밖에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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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수정] 10-04 12:11 24.10.04 12:10
정말 그런지를 아파트공동주민위에서 답사하고 인증스티커 발급하면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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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hh24.10.03 22:38
배째라 하는것 보다야 낫겠지만 양해를 구하기 전에 공기청정기를 두세대 사다가 돌린 다든지 거동 이 불편하면 전통휠체어를 산다든지 하는 노력을 해보고 안되면 양해를 구해야지 요샌 웬만하면 돈으로 대부분 해결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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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edi[수정] 10-04 01:20 24.10.04 01:20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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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오빠잠깐만24.10.04 05:49
유럽 미국 가시면 기함할 분들 천지네요.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어지간한 선진국들 다 실내흡연만 아니면 테라스고 어디고 다 담배 태웁니다. 우리나라가 예민한 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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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알아인마24.10.04 06:49
저런 부류 사람들은 웃긴게 사고하는 성향은 중국과 비슷한데 담배에 대한 관용성만 중국하고 정반대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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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뇨장애24.10.04 08:55
그럼 유럽 미국 가서 담배 신나게 피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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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24.10.04 12:12
가세요... 가라고요... 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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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아프다24.10.04 12:43
실내흡연 얘기하는데 실내아닌 테라스에서 피면 괜찮다는건 뭔 뚱딴지 같은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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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저만잘되게해줘24.10.04 05:55
진정한 효자라면 아버지 업고 나가서 피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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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24.10.04 07:17
핑계같음 5분 잠시 담타 갔다온다고 돌아가신다고?
할아버지가 피신다는건 아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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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하고있어요24.10.04 10:22
외출을 못하시는 관계로 라고 쓴거보면 영감님이 핀다는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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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가족발냄새24.10.04 09:48
그아버님의 그 애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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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극혐24.10.04 13:06
자식이 아버지를 밖에 끌고가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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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에 똥낑긴 소리하고 자빠졌네24.10.04 19:15
음... 난 이해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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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말야그게24.10.07 23:28
당해보면 안다 꼭 시뷰랄 화장실에서 펴서 환풍기 통해서 모든 층 화장실에 담배냄새나고 베란다 나 창문에서 펴서 냄새올라오고 지랼 이해할수 있는 사람들은 꼭 당해봤으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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