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로잡것 8명이 고생하게 만드네

그르게여

깔깔깔~!! 패봐!!

예림이.. 혹시 장이야..?

팰수 있어!!!

저기,, 진짜 궁금한게 지평좌표계로 어떻게 고정되셨나요?

귀신이 지평 좌표계에서 고정된 것처럼 보이려면 지구의 자전 속도와 공전 속도도 고려해야 합니다.

지구는 태양 주위를 약 1년에 한 번 공전하며, 이때의 평균 공전 속도는 시속 약 107,000 km입니다. 따라서, 귀신이 지평 좌표계에서 고정되기 위해서는:

1. 지구의 자전 속도: 적도 기준으로 시속 1,670 km 정도.


2. 지구의 공전 속도: 시속 107,000 km 정도.

이 두 가지 속도를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즉, 귀신이 지평 좌표계에서 완전히 고정된 상태로 있으려면, 지구의 자전 속도와 공전 속도를 모두 보정하면서 매우 복잡한 경로로 움직여야 할 것입니다. 실제로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만, 이론적으로는 이렇게 움직여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속도는 매우 다르기 때문에, 지평 좌표계에서 고정되기 위한 귀신의 움직임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복잡하고 빠른 속도가 될 것입니다.

그 태양이 움직이는 속도도 더하면 어떻게되나요

하지만 이것은 틀렸습니다.

금학산 바로 밑에서 자란 사람인데 이런 괴담 첨들음ㅋㅋ

함 보고 싶습니다.

06군번 5사단 정비대 정x문 병장 보거라. 산중턱 새벽 네시에 무서운곳을 혼자 우물 확인하러 보내냐 무서워 디질뻔했다 무덤도 두개나 있고 우물 나무판 열때 링 귀신 튀어나오는줄 알았다. 내 인생 젤 빨랐던 날이였다.

군인은 괴롭히지 마라. 그렇다고 나는 괜찮다는게 아냐

구라입니다. 군대에서는 2인 1조가 기본입니다

발목을 다친 일병이 간부가 인솔하는 작전중에 혼자서 부대복귀를 지시받을 수 없습니다.

병들간 지시나 작전외 활동에서는 가능하나, 새벽에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점검 임무를 수행중에 절대로 단독으로 움직임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그건 규정상이고, 생활하다보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임.

군대에서 구라같다는것은...

당직사관은 자고
당직부사관이 혼자 초소 점검 나가는 일 흔한데요.

나괴롭혔던 귀신이랑 비슷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