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다루는 배달 전문점은 거르는 편

저거 굽기전 기준으로 그람수는 맞을꺼에요 구우면서 작아지고 기름빠지고 그래서 그렇지.....

그러니 시켜먹지말고 보먹돼를 사서 실컷 구워먹읍시다 ㅋㅋㅋ

장사첨하나봄
고기배달할거면 수입산 냉동을 도매로 떼와서 팔았어야지..

그거 싫은 사람들 먹으라고 국산 파는 겁니다
양으로 문제 삼을 거면 싸고 양 많은 데서 시키면 되죠

매장 정보보고 배달전문 아닌곳에서 주로 시키는데 그런데는 상대적으로 비싸긴 함.. 근데 저긴 좀 심한 것 같기도하고..

양도 양이지만 누가 고기를 저따위로 구워서 파냐

그러게요 일단 양이 문제가 아닌거같은데 ㅋㅋㅋ

송추쪽에 어느 고기집은 고기를 빨아서 쓴다고 언론에 보도되었지만, 웨이팅이 ㅎㄷㄷ;;;;

그냥 고깃집에 배달 시킨거 같은데 장사를 못 하시는 사장님임

매장에서 먹으면 숯불값, 테이블 청소, 설거지, 상추 깻잎을 포함한 각종 밑반찬 무한리필 비용 등등.. 모든걸 포함해서 1인분에 1.5만원정도 받는건데 배달은 밑반찬 약간에 고기만 주면 되니 매장에서 판매하는 고기양과 달리 할 필요가 있음

플랫폼수수료는 생각안하시나요
포장용기비용도있구요
매장이용 안하더라도 굽는건 자동으로나오지않습니다
대강 본문봤을때 홀장사하는 고깃집인것같고
홀장사하는곳에서 배달도하려면 직원한명은 배달고기 전담해야하기때문에 인건비도 빠질수가없습니다.

또한 평점낮은리뷰들을 가져온 본문임에도 불구하고 평점은 4.7이라는 결과가 있네요.
물롬 비교적 신규업장이라면 리뷰한두개차이로 평점이 갈리겠지만, 저런리뷰들에도 불구하고(+배달고기 특유의 빈약함을 감안하고도) 높은평점이 유지된다는건 기본적으로 괜찮은집일 확율이 큽니다.
답글의 사장님 말씀도 그람수 정확히 들어갔음에도 적어보일수밖에 없다 구요.
생각보다 소비자들의 리뷰 및 평점은 냉혹합니다

보기에 적었으나 먹어보니 적당한 양이었다.
혹은, 적었음에도 제값을 했다
가 주류이니 높은평점을 유지하고있는거겠죠?

요즘 고기굽는거 반자동이에요...
지가 돌아가면서 구워져요

요즘 드릅게 맛없는 집도 리뷰이벤트나 그런걸로 평점 높더라구요...

고기 굽기 하나로 승부 보는 맛집인가

그렇다고보기에 고기 겁나 못구웠는데요 ㅎ 그냥 통돌이 돌린 느낌

리뷰는 4.5별을 0점으로 보고 4.9별이상을 5점으로 봐서 4.7별이면 2점짜리 음식점이라고 생각하고 특별히 먹고싶은 메뉴가 있지 않은 이상 들어가 보지도 않습니다
언제부터 리뷰주작이 당연한 상술에 일종이 되어버리고 공짜서비스에 혹한 소비자의 포장된 리뷰로 가득차 진솔된 리뷰는 없어지고 있어서 안타깝네요

배달 고기집 듀록 삼겹 300그람 1.1만원인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