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기 전 나무에 옷입히는 어르신들.mp4

부쉬마스터2024.11.11 18:24
저거 어렸을 적에 배우기로는 저기에 벌레들이 겨울 동안 모여 살거나 알을 낳고 봄에 모아서 태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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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썅비글2024.11.11 20:26
와 너무 좋다!!
어르신들 활동도 되고, 미관에도 좋고
기획자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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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를꿈꾸는웹디자이너2024.11.11 18:24
누가 어떻게 꿰매는지 늘 궁금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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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를꿈꾸는웹디자이너24.11.11 18:24
누가 어떻게 꿰매는지 늘 궁금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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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4.11.11 18:25
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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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쉬마스터24.11.11 18:24
저거 어렸을 적에 배우기로는 저기에 벌레들이 겨울 동안 모여 살거나 알을 낳고 봄에 모아서 태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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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4.11.11 18:26
ㅇㅇ 저 어렸을적에는 짚이었는데 지금은 저럴게 이쁜 뜨개질로 변했더라고요.
둘 다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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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4.11.11 18:57
아....
어릴 적에 짚으로 된 부분
툭툭 주먹으로 치는데 다리 많은 벌레 나와서 기겁했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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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뭐였지24.11.11 20:54
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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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4.11.15 23:13
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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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머머리24.11.11 21:35
그래서 공식 명칭이 '해충잠복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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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3인분24.11.11 22:01
그런데 효과 없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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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뚠뚠24.11.12 12:46
산림청 산하 연구기관에서 하지말라고 권고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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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24.11.12 20:54
왜여 내가 벌레라면 겨울에 저기 들어가 지낼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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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쩝석사24.11.12 01:31
해충제거 효과도 없고 방한 효과도 없으면 그냥 패션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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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산속옹달송송이24.11.11 19:42
오우 나무 옷 입혀서 키우는게 아니었구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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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썅비글24.11.11 20:26
와 너무 좋다!!
어르신들 활동도 되고, 미관에도 좋고
기획자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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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아재24.11.11 23:01
지금 딱 예쁜 덕수궁 돌담길. 예전엔 테이블도 많이 놓여있어서 밤에 은행보면서 맥주먹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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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랑24.11.12 00:11
벌레들을 위해 설치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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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zney24.11.12 02:44
이거 2023년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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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게좀비켜주세요24.11.12 02:51
다좋은데 차도 바로옆에 저런거 있으면 밤에 운전할때 사람인가 싶어서 흠칫흠칫 브뤠끼 밟게됨

사는데가 소도시라 그러나 밤에 옷같아 보이는게 있으면 반사적으로 속도 줄이는데
넘모 자꾸 보여서 차도 바로 옆에거들은 그냥 지푸라기로 해줬음 조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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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다맞지는않아24.11.12 06:39
불편할것도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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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게좀비켜주세요24.11.18 01:40
저도 운전할때 놀라서 다른 사람들도 놀라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그러다 사고날 수도 있겠다 싶어서 말한건데
다른사람들은 안불편했다면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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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명24.11.17 18:52
지랄.. 오버털고 앉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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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게좀비켜주세요24.11.18 01: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에~~ 오버였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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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짝24.11.12 08:57
볼때마다 넘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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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털18호24.11.12 12:49
은행나무: 아니 어머님 저는 핑크색 말고...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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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24.11.17 12:31
몇 년전에 아파트 근처 길에 저런 걸 해놨었는데 하루가 다르게 하나씩 뜯겨나감…
하필이면 저런 보들한 실이 아니라 반짝거리고 예쁜 수세미실로 예쁜 모티브를 떠서 해놔서 예쁜 디자인이 먼저 뜯겨나가고 날이 갈수록 나머지들 다 사라짐.
애들이 장난치느라 뜯은 건지 어른이 거져가서 설거지하겠다고 뜯은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창피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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