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완전좋다 부부사이 여유되는 선에서 타협적인모습 너무좋아요

유부남을 안 하면 된다.

이런드립은 이제 그만좀 했으면..ㅠ

얼마전 익게에서봤던 북한지령받고 남녀갈등조장하는 간첩인가봄 빨리 잡아가세연!!! ㅋㅋㅋ

이론은 쉽지...ㅋ

라면하나끓이고 가능한게맞나

설거지도 했어요..

이정도면 100그릇도 해주지 ㅋㅋ

짜빠구리로 가능할거였으음군..

짜를빼면 가능할지도...

매드무비 미쳤다

아 재밋으라고 하긴 한건데........ 머 재무부장관 승인이니 어쩌고 결재판 들이대는거 너무 별로임 남편이 주로 돈벌어오는구만 머슴도 아닌데 무슨;

맞벌이 아닙니까?

제 말이요 재미라고 하지만 빌빌거리는 남편상이 유머코드로 자리잡고 있는게 싫습니다

마누라 백 사는데 남편 싸인 필요하고 안마해주면서 밥차려오는 퍼포먼스 하면 채널 폭파되고 특검열릴듯

ㄹㅇ
왜 빌빌대야하는건지
재무부장관이라고 하는 늙은이들이 젊은 남성들 갈아가면서 범죄자 취급하면서 즈그들만 편하게 살려고 하는거보면 저런거 이제 재미없음

유머가 어느한쪽이 불편할수있는거지만
이건 안웃겨 그냥 이제
느그들이 만든세상이다
난 내가 돈관리한다 그래서

이분 결혼 안했다에 내 손톱겁니다

자를때 되셨나봐요

등신같이 왜저러고 사나

근데 우리 남편 같은 경우는 맘대로 하라고 하면 정말 맘대로 쓰기 때문에 조정이 필요합니다. (딱히 잔소리 하는건없는데 가끔 우리 재정상태를 일깨워줌)

그리고 가정이 있고 자식이 있고 함께 생활을 해야 하는데 본인이 번다고 맘대로 한다? 그건 좀 아닌것 같아요.
상의없이 통보식으로 사는건 좀 그래요.
결혼전이면 자기 맘대로지만..

(우리 남편은 말 않고 그냥 사긴 함. 내가 아무말 안해도 배송오면 찔려서 싼거야.. 라고 변명 정도는 하더라구요)

근데 저 상황처럼 남편분들이 아내에게 무슨 종처럼 굽신거리는것도 별로...

진짜 본인도 버시는데 저렇게까지 눈치 볼 필요가...

필요한게 있으면 아내와 상의해서 그것이 충동적인 소비인가 진짜 필요한 것인가 의논해서 사고, 딱히 필요치 않더라도 (재정 상황이 허락된다면)그렇게 갖고 싶다면 사야죠.

아내도 마찬가지구요.

그나저나 진짜로 저렇게 눈치보며 사는 남성분들이 있어요?

실제로는 못 본거 같아서요.

걍 둘이 논의해서 사지 않나?

크크크
돈과 결재권과 결제권은 이 손안에 있소이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