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공감되는 방구석여포 특징.jpg

유비2024.12.21 08:41
반성 많이 함.
우울증 올라고 한 적도 있는 요즘임..
혼자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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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024.12.21 08:40
가끔 사람들이 타인에 의해 기분이 상해 있을때 제가 해주는 말 이네요. 그사람이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냐고. 나를 상처 줄수 있는 사람은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 뿐이죠. 여기서 싫어요 무례한 말 100개 달려도 나한텐 데미지 1도 안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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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2024.12.21 08:46
유비형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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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4.12.21 08:37
난 반대인데. 집에선 집사람 한테 아니 2살 딸도 못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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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4.12.21 08:40
가끔 사람들이 타인에 의해 기분이 상해 있을때 제가 해주는 말 이네요. 그사람이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냐고. 나를 상처 줄수 있는 사람은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 뿐이죠. 여기서 싫어요 무례한 말 100개 달려도 나한텐 데미지 1도 안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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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꺽마[수정] 12-21 12:23 24.12.21 12:23
무례한 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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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24.12.22 12:00
데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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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4.12.21 08:41
반성 많이 함.
우울증 올라고 한 적도 있는 요즘임..
혼자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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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24.12.21 08:46
유비형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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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좀그만봐24.12.21 09:17
힘내요 교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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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저격수24.12.21 10:25
방구석 유비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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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24.12.21 10:40
관우, 장비: 형님..?! (한날 한시에 죽어야 되는데..혼자 사시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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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맛있데24.12.21 11:57
형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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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4.12.21 18:12
혼자살면 더 올수도...화이팅 히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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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24.12.21 08:53
어린 시절에 야근하고 아침에 퇴근한 아부지가 집 어수선하면 엄청 짜증내셔서 미운 적 많았는데 내가 어른돼서 야근하고 퇴근해보니 아부지 심정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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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먹는거아니야24.12.21 15:37
집에서 잡혀사는 스트레스를 직장동료에게 푸는 사람도 있는듯한데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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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4.12.21 15:55
우리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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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너를기억하마24.12.21 19:56
저런 인간 혼내 봤자 갱생 안 됨. 마음이 병이라 병원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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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젤스키24.12.22 07:18
어린 시절부터 아빠한테 가정폭력 당했는데 그 이유가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가족한테 푸는 거라고 스스로 말하더군요.

이혼 후 10년이 지난 요즘 엄마가 저한테 짜증을 자주 내셔서 왜 그러냐 물어봤더니 아빠랑 똑같이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나한테 푸는 거라고 하시더군요.

본인도 가정폭력을 당하셨으면서 나한테 아빠의 가정폭력과 같은 이유로 스트레스를 풀고 있었다는 게 굉장히 충격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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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나니아12-24 00:02
반대인 사람이 더 문제아님?
저런 사람도 여친이 있는데...
라는 댓글이 달리는거처럼
성격은 개차반인데 자기사람만 챙기는사람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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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12-25 23:25
저는 주변사람들 부모님 전화 받는 모습을 좀 유심히 봅니다. 되게 나이쑤하다가도 어 왜 아 몰라 끊어 어 알았어 끊어 어 끊어 어어 끊어끊어끊어 이러면 뭐가 좀 보입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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