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갑자기 들이닥친 백숙

AB형천재2025.01.08 08:42
애가 아픈데 병원비 없으면 그냥 곁에서 생을 마무리하게 하면 되지... 왜 버리고 ㅈ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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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로봇2025.01.08 11:45
맞습니다 병원비가 부담된다면 치료 안하셔도됩니다

반려견.반려묘들은 몰라요 치료하고싶어도 자기를 치료하는

행위자체를 이해못합니다 그냥 생을 마감할때 가족곁에서

눈감을수있게 자리만 마련해주시면됩니다 갈때 외롭지만

않게 해주세요 그렇다고 죽을때까지 옆을 지켜달라는게아닙니다

그냥 죽는그순간까지 가족으로만 남아주시면 그걸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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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몬스터핫식스2025.01.08 09:29
난 강아지 너무 좋아 하는데...키울 자신이 없음...
불멸의 다육이랑 스투키도 내손으로 죽인 살인마라서...난 플라스틱 선인장에 물 주면서(가습기능) 주말에 동물농장 보는 걸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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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가지마01-0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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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형천재01-08 08:42
애가 아픈데 병원비 없으면 그냥 곁에서 생을 마무리하게 하면 되지... 왜 버리고 ㅈ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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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아들이야01-08 09:29
캣맘같은 놈들이져 사랑은 하는데 책임은 지기싫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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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로봇01-08 11:45
맞습니다 병원비가 부담된다면 치료 안하셔도됩니다

반려견.반려묘들은 몰라요 치료하고싶어도 자기를 치료하는

행위자체를 이해못합니다 그냥 생을 마감할때 가족곁에서

눈감을수있게 자리만 마련해주시면됩니다 갈때 외롭지만

않게 해주세요 그렇다고 죽을때까지 옆을 지켜달라는게아닙니다

그냥 죽는그순간까지 가족으로만 남아주시면 그걸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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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비옴01-08 08:47
ㅠㅠ힝 그림체도 이쁘네요 혹시 작가님 뉘신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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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형천재01-08 10:07
인스타에 호강툰 검색해보시면 나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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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돌이01-11 16:46
https://www.instagram.com/hogang_toon?igsh=MXBhajU4Zjhqb3l1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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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01-08 08:54
15년이나 키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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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쓱해01-08 09:34
15년전 사진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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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몬스터핫식스01-08 09:29
난 강아지 너무 좋아 하는데...키울 자신이 없음...
불멸의 다육이랑 스투키도 내손으로 죽인 살인마라서...난 플라스틱 선인장에 물 주면서(가습기능) 주말에 동물농장 보는 걸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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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싸01-08 11:12
다육이랑 스투키도 불멸이 아니에요. 오히려 물 많이 주면 쉽게 죽는 식물이랍니다.😊
그러니 마이너스의 손이다 생각하지 말고 다른 식물부터 한번 키워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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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먹는거아니야01-08 22:44
저도 똥손이라 여태 식물 다죽였는데.. 스킨답서스는 수년째 잘 키우고있습니다. 추천드립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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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굶가직잉다밥줘밥01-23 13:20
저도 연쇄살인마인데 (스투키, 선인장 기타 등등) 강아지 11년째 잘 키우고 있습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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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룽지01-08 09:59
그림체 너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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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Spiderman01-08 10:30
좋아하는 사람에게 받았던 허브장미
잘 만나던 시기에는 나무되는거 아니냐고 할정도로 풍성했다가 헤아지고 나서 감정이 식고 나니 허브장미도 같이 시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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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01-08 12:34
맞어 ㅋㅋ 울개늠도 빡빡 밀고나면 핑크백숙이 됐었지 ㅋㅋㅋ

잘있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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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생각이안나01-08 13:37
울백숙이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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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망고01-08 15:09
하~ 울나라 동물병원비용 좀어찌안되나
너무비싸긴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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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짱야매때01-08 20:14
사람이 건보료 적용되서 싼거랍니다.
다른나라에서는 사람 치료 비용도
동물치료 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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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코푼스키01-09 00:45
우리 뽀미는 진짜
날 기다리고있을까?..
너무착했던 녀석이라..

사실 다시 반려견을 키우고는 싶지만
보내줄때 슬픔이 너무..너무너무 커서
그게 무서워서 다시 못키우고 있습니다
저같은분 또 계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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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01-09 11:44
십년 정도 지나니까 겨우 마음에 자리 조금 생기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보고싶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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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빠[수정] 01-09 11:29 01-09 11:29
저희 집도 아이들이 강아지 키우자고 떼쓰곤 했지만 겨우 막았습니다(?). 대신 동네 친구네 개를 산책시켜주는 걸로 아쉬움을 달랬는데, 비글이라 산책을 많이 시켜줘야 했거든요. 그래서 저희 식구들 말고도 그 비글을 산책시켜주는 크루??가 몇 가정 더 있었습니다. 일종의 공동육아처럼.. 동네 슈퍼 가다가 만나기도 하고 그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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