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자들은 절대 안 믿는 것

터져볼래휫바람으로2025.01.12 07:24
국방부 니들이 에초에 신뢰도가 있긴했고? ㅋㅋㅋㅋㅋ 느그들을 믿겠냐? 졸대 안믿지
왜냐고 니들이 개짓거리를 한게 한두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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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025.01.12 12:52
공정하게 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절대 없음. 불합리의 집합체가 군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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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살아요2025.01.12 07:43
공군도 성적순으로 한다고 했는데, 자대가니까 그거? 내 한마디면 순위는 언제든지 바뀌는건데? 라고 하시던 준위 전역자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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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져볼래휫바람으로01-12 07:24
국방부 니들이 에초에 신뢰도가 있긴했고? ㅋㅋㅋㅋㅋ 느그들을 믿겠냐? 졸대 안믿지
왜냐고 니들이 개짓거리를 한게 한두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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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파01-12 07:25
날 102보충대로 보낸건 기획된 모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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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살아요01-12 07:43
공군도 성적순으로 한다고 했는데, 자대가니까 그거? 내 한마디면 순위는 언제든지 바뀌는건데? 라고 하시던 준위 전역자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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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주세요따뜻한걸로01-12 07:54
연예인 쳐빼느거나 좀 해결해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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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01-12 11:08
운전병은 지원병과인데...
장성 운전병 힘들어서 착출되기 싫어서 운전 막했었어요..
지역 외모 운전경력 보고 뽑습니다.
서울지리 빠삭하고 멀끔한외모 운전경력중
외모에서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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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같지도않은소리니은01-13 01:41
장성 운전병 편하지 않나요..? 제 친구가 거의 젖과 꿀을 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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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소메붕어빵01-13 13:51
저도요 ㅋㅋㅋ 친척중에 완스타있었는데
워낙 어른무서워하는 성격이라 난 그냥 평범한 운전병할꺼라고

그렇게 레토나몰고 대대장 운전병으로 됬는데 지금생각해도 다행이에요 딱 적당했던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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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era GT01-12 11:16
20년 전 설문지에 친인척 중에 군 VIP (대령급 이상) 있으면 쓰라고 했음 왜 그랬을까?
나도 1차결과 수색대 나와서 그런가부다 하고 집에 수색대 갈꺼같다고 편지썼는데 엄마가 지뢰밟는거 아니냐고 울고 불고 해서 아버지가 군에 계신 친구분께 얘기하니 오히려 수색대가 괜찮을텐데 굳이 바꾸냐 하셔다함
그래서인지 모르겠는데 2차결과 훈련 개많은 페바연대로 배치받고 군생활 시작함 ㅡㅡ
그리고
몇달후에 김일병 총기난사 사건이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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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01-12 11:58
훈련병때 조교하래서 안한다고 했다.

"니가 조교를 안하면 뭐하려고?"

조교 하겠다는 마음이 생길때까지
쉬는 시간마다 엎드려 뻗혀있으라거 했다.
끝까지 버텼다.
훈련병 시간이 끝날때까지 계속 엎드려 뻗혀있었다.
다른 조교가 너 만약 조교로 들어오면 죽을줄 알라고 했다.

드디어 뺑뺑이 시간.
그렇게 나는 조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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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01-12 12:52
공정하게 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절대 없음. 불합리의 집합체가 군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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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01-12 14:16
추첨하는데 본인 포함 몇몇 애들 추첨 끝났는데도 안나옴.
뭐지 누락됐나 했는데 추첨에 안 나온 애들 부르더니 너는 어디 너는 어디 하면서 이미 정해져 있더라.
생각해 보니 2주 차에 헌병 간부와서 면접 했던 게 기억남.
1달 후반기 교육으로 꿀 빨고
자대가서 파견 신청해서 6개월 꿀 빨고
그러다 보니 그냥 상병 돼서 남은 군 생활도 꿀 빨고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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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데이01-12 21:34
처음 갔던 신교대장이 나한테 자랑스럽게 직접 지목해서 뽑았다고 이야기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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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정원01-13 11:19
국방부 10새들 절대 안믿는다

너거애기들 때문에 울형 군대 안가도 되는걸 갔다가
의병제대했다 10애기들

그때 내가 대가리만 굵었어도 니들은 디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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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오오오오오오오력01-13 11:25
이미 자대 다 정해진거라던디
왜 굳이 거짓말하는겨 줘 패고싶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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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마라탕01-1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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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했어요01-14 11:12
연대단위에서 저거 돌렸던 행정병인데 저거 임의로 뺄 수 있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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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01-14 19:19
지나가던 개가 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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