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좀 찍지 그랬어... 왜 안찍는거야 대체..

귀신은 양자역학 같은 거라
관측하려고 하지 않는 무의식 상태에서는 보이고
무언가 장비를 써서 관측하려고 하면 보이지 않게 됩니다

댓글 너무 슬프다ㅡ

아 혹시 큰아빠는 동생네 도와주고 싶은데 제수씨가 미안해 할까봐 저렇게 말 해 놓은거면 진짜 큰사람~~

사후세계가 존재하는데 잘숨긴걸까?

가족의 간절한 바람이 만들어낸 착각은 아닐까...

진심으로 궁금하다...

만약 영혼이라면..
지평좌표계 고정은 어떻게 하셨을까...
(드립이 아니라 진심으로 궁금함 ㅠㅠ)

그.... 영상 제대로 안보고 드립으로만 아시는거죠?? 그 말을 처음 한 궤도는 과학적으로는 존재할 수 없다 라고 항상 말합니다 과학적으로는 말이죠 무속인들은 당연히 과학적으로 말할수 없는 영역이라 해요 둘 다 사실일 수 있는 말이라 그런갑다 하시면 돼요

ㅎㅎ 수천년이 지나도 죽은자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새로 생겨나는 건 인간이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영역이죠. 과학을 공부하지 않은 사람들만이 과학으로 모든걸 설명할 수 있다고 믿죠. 인간의 지식은 한없이 작고 초라합니다.
탈모도 못고치는데, 귀신을 증명하는게 말이 되나요? ㅋㅋㅋ
직접 겪어보면 믿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알면 무섭지 않습니다.

충격으로 인한 정신병걸린거임

ㅋㅋㅋ조미료없애면 맞는말
그저 너무 바라다보니 긴장이 풀리면서 보였다고 착각하는 착시현상임, 뇌의 과부하로 인한 오작동이라 보면됨
대부분 깊은 수면이 아닌 피로 또는 스트레스에 의한 수면 직전에 격는 현상 여기에 꼭 그래야한다
그랬으면 하는 당사자의 심정이 더해지면서 이게 사실이 되어버리는것

40줄이되니 죽음은 항상 두렵고 슬프다 실제 귀신인지 아닌지는 모르겠고 무신론자에 귀신을 안믿지만 귀신이 꼭 있었으면 좋겠다 제사때라도 만나서 술한잔 하고 싶소

저도 군대 훈련소에 있을 때 폐렴이 너무 심하게 걸려서 민간 병원에 입원을 했었는데요, 맞는 항생제가 없어서 이것저것 항쟁제를 시도하는 중에 둘째날 밤에 열이 너무심하게 올랐었어요..

제대로 정신도 없이 오락가락 하는 상황에 갑자기 빨간모자를 쓴 조교가 들어와서 훈련병이 건방지게 꾀병 부린다고 다그치면서 밖으로 끌고가려고 하더라구요.. 얼떨결에 일어나서 따라가려는데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조교를 막고 둘이서 스르륵 사라졌었어요.

그다음 저절로 눈이 떠졌는데 열이 너무 심하게 올라서 당직보시던 간호사분이 당직의사분 콜하셔서 조치하고 계시더라구요.. 다음날부턴 변경한 항생제가 잘 들어서 조금씩 회복 하구 무사히 퇴원했었습니다.

외할머니 돌아가시기 며칠 전엔 꿈에서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께서 젊으신 모습으로 정장에 중절모까지 하시곤 댁에 찾아와 잔치상을 대접받고 외할머니 손을 잡고 같이 나가셨었습니다.

미신을 크게 믿진 않지만 살다보니 신기하고 기묘한 순간들이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끔찍한 사고로 엄마를 잃었지만 그 때 엄마가 꿈에 나와 해 준 말 덕분에 그래도 잘 견뎌내고 있거든요.
다른 사람한테 까지 믿으라고 할 순 없지만 전 진짜로 엄마가 찾아와서 한 말이라고 믿어요.

엄마는 당신이 제일 잘 알기 때문에 엄마가 꿈에서 했을거란 그 말도 가능하다면 엄마가 할 가능성이 높음 당신의 뇌가 그 말을 지어냈을지언정 충분히 근거가 있음

눈물난다 …

로또번호를 물어보지 ㅠㅠ

진심.. 신이나 영혼 귀신 이런거 진지하게 믿는사람들은 진짜 공감이 안돼.. 그러니까 개통령이나 국개의원같은 정치인부터 대기업 회장들도 환장하고 무당을 쫒아댕기지 아 그들한텐 뭐? 철학? ㅋㅋㅋㅋ 암튼 뭐 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