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많이 읽으면 말투부터 다르다

드립니다2025.02.23 18:55
글쓴이 정신과 진료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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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FFFJ2025.02.23 18:55
독서량을 좀 줄여야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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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마라탕2025.02.23 19:56
수사가 과하고 문장이 어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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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저격수02-23 18:55
우영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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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너를기억하마02-23 18:55
마약한거 같은데 헛것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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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니다[수정] 02-23 18:55 02-23 18:55
글쓴이 정신과 진료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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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FFFJ02-23 18:55
독서량을 좀 줄여야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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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보따리02-23 18:58
음 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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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유모02-23 18:58
무 ㅓ ㄹ ㅐ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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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02-23 19:25
주의 : 잘생긴 사람이 아나운서급 딕션으로 저런 대사를 쳐야 먹힐까말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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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02-23 19:27
책 많이 보면 좋은점. 어지간한 말쌈에서 밀리지 않는다. 실실 웃으면서 상대 복창터져 날뛰게 만들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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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오빠02-23 20:28
아니에요. 무식하고 신념이 강한 사람이 더 강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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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독자02-23 23:27
책 한권 읽은놈이 제일 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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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떤데02-24 21:31
말싸움에 도움이 될 순 있지만 책 많이 본다고 말싸움에 능한 것른 또 아니죠 ㅋㅋ 뻔뻔함도 있어야하고 우기면서 밀어붙일 추진력도 필요함. 때론 상대가 유식하게 받아치는 말도 못알아 듣고 흘려버릴 무식함도 필요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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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차키02-23 19:31
흩뿌려지게 아닌가... 책 좀 읽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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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마라탕02-23 19:56
수사가 과하고 문장이 어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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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02-23 21:25
진짜 저렇게 말하면...산만해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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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몬스터핫식스02-23 21:25
차가운 밤하늘 아래, 너에게 이 한 잔의 커피를 받았다. 그대의 은혜, 천하에 빛날 것이다. 이에 내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언제고 그대의 은혜를 갚겠다. 당신의 호의에 끝없는 감사를 표합니다. 무림의 은혜는 잊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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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노소득무위도식02-23 22:23
커피에 뭐 이상한게 들어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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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3월02-23 22:47
머그컵을 두손으로 움켜쥐자 포근히 감싸는듯한 온기가 손끝에 느껴졌다.

안에서 솟구치는 은은하게 퍼져나오는 향기..

'아. 이것이 그녀가 나에게 전해준 커피 내음인가..'

감미롭게 숨을 깊이 들이마시자 건너편에 앉은 그녀의 커피향도

은연중에 느껴지는듯 했다

아찔하게 전해져오는 그녀의 향기.

그 근원의 끝자락 한올이라도 놓칠새라 정성껏.

그러나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폐포에 새기듯 하나하나 섬세하게 받아주었다.

어느덧 마음속에 피어오르는 뜨거운 감정이

커피에 옷자락 젖어들듯 흥건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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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향기02-23 23:15
문제1. 다음중 지각한 사람은 누구인지 고르시오.
1 걔
2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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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02-23 23:58
일본애니 많이보면 이상한 대사 읊듯이 말하는 거랑 같은거임. 별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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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파02-24 01:10
딱보니 기출변형 같은데 그거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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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상02-24 07:27
ㅋㅋㅋ 직역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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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맛이여02-24 16:40
?? : 걍 고맙다 하면되지 뭔 말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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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02-25 17:19
오는 길에 생각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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