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대구에서 유명했다는 225cm 키다리 아저씨

개드립No.2577922025.04.10 18:13

옛날 대구에서 유명했다는 225cm 키다리 아저씨

1950년 6.25 전쟁에 참전해 왼쪽 무릎을 다쳤고, 이 때문에 평생을 무릎 통증에 시달리게 되었다.

워낙 키가 크다 보니 목발도 특수 제작된 것을 썼다고 한다.

1968년 대구백화점 개업 당시 큰 키 때문에 백화점 홍보인으로 스카웃되었고

3년 뒤인 1971년 달성공원 개원과 동시에 달성공원의 직원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이후 달성공원의 마스코트가 되었고, 1970 ~ 1990년대에 대구광역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들은 대부분 류기성을 키다리 아저씨라고 부르며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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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뒤 현재에도 이분을 기리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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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개드립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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