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1성 🐕새ㄲ....

돼지김가네 아웃 나가죽어라..

사이다 결말…!!

이런 댓글 볼까봐 북한관련 게시물 댓글은 잘안보는데.. 사이다라니 어이가 없네요
강제징집당한 수많은 사람들이 다 죽었다는데 그게 왜 사이다결말이죠?
글쓴이 할아버지는 살아나셔서 다행이지만 그거 빼고 저기 사이다결말이 어디 있나요?

뻔한 PC댓글이긴한데 굳이 대댓달자면 어차피 전쟁은 다 강제징집임. 그리고 강제징집한 북한군 장교는 강제 인원 징발한 원흉(?)일테고요. 굳이 말하면 러ㅡ우 전쟁에서 러시아쪽에 강제징집당하고 빠져나왔는데 러시아 부대 전멸...했다는 소리니 우크 입장에서는 사이다 맞죠. 625 경우도 남한 입장에서는 (부대원이 강제징집이라 찝찝하긴 하지만 모든 부대가 강제징집임을 감안하면) 침략군 격퇴한거니 사이다 맞긴맞죠. 특히 당시 저런 부대와 총을 맞대고 싸운 경험이 있거나 그런 부대에게 아버지를 잃은 경험이있는 세대라면 더 그럴듯요.
진짜 사이다는 종전하는 겁니다. 아직 안 온 미래이고, 저기서 살해당한 사람은 엄밀히는 2025년에도 적군임을 잊지 마. 지금도 핵만들고 있어

이래서 북한관련 게시글을 안본다고요? 왜 저게 사이다냐고요? 억울하게 돌아가신 선조분들이 불쌍하기도 하고 안타까운 부분도 있겠지만 강제징용 당한 저분들이 더많은 사람을 죽이기 위해 남하하고 있었고 그일이 일어나기전 죽었기 때문입니다. 언뜻보면 누군가의 시선에선 희생일수도 있겠고 누군가의 시선에선 마땅한 사건이라고 볼수도 있는거죠
그리고 변하지 않는 사실은 625는 북한이 계획적인 남침을 하였고 만약 저 일이 무마되지 않고 성공했다면 지금의 우리는 없었을수 있을겁니다.
그니까 그냥 사이다라 생각 바꾸시고 좀 감사좀 하시고 사십쇼
역으로 당신같은 부류때문에 아직까지 계신 625참전용사님들이 가슴피고 살지 못합니다.
학교에선 선생들이 살인자라고 북침이라고까지 가르칩니다.
한민족이 죽은일에 슬픔이 있을지 언정 열심히 맞써 싸운 지금의 대한민국 순국선열 하신분들과 우리의 동맹국들이 있어 우리가 살아있는것이며 저런 사건하나하나가 지금의 소중한 일이 되었으니 분탕치지말고 감사나 하세요 제발..

그래서 뭐가 사이다냐고

원폭맞은 일본에도 사이다라고 해야돼?

와 이건 또 뭔 질문인지....
구분 못하시나요? 나가사키나 히로시마에 계셨던 강제 징용 당하신분들께는 애도하고 세계대전을 종전시킨 일에는 당연히 기뻐해야할일 아닌가요?
물론 미국이 항복하라는 선전과 함께 불응시.원자폭탄 투하 예정을 발표하며 일본인들은 다들 도망치고 사망자가 대부분이 한국인이였을지라도 그 사건으로 인해 우리나라가 해방된거 아닌가요?
돌아가신 조상분들에게 안타까움과 슬픔의 애도를 표하고 나라를 빼앗긴다는게 얼마나 심각한 일인지 그리고 그것을 되찾는 일에 얼마나 큰 희생이 있었는지는 당연히 배우고 깨달아야 할것이죠


근데 진짜 만에 하나라도 혹시 일본에 대한 피해를 말씀하시는 건가 싶어서 그런데
그런 쓰레기한테는 더이상 댓조차 아깝네요

네 일본원폭도 사이다 북한군 전멸도 사이다 우리 공격하는 놈들 죽으면 사이다

나참 어이없네. 아직 전쟁 안끝났음. 전멸한 북괴중에 얼마나 강제징집인지 내가 알수도 없을뿐더러 알고 싶지도 않음. 저 부대가 미군부대에 의해 전멸하지 않았으면 우리한테 총칼 겨누고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더 죽어나갔을건 뻔한건데 전멸한게 사이다지 뭐가 사이다냐? 낙동강 전선에서 진짜 한끗차이로 버틴건데, 저 부대가 전멸안했어봐. 지금 김정은 밑에서 수령님하고 있을 수도 있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쇼. 전쟁이 그럼거외다. 지금도 핵만들고 우리 겨누고 있다는것도 잊지마쇼.

전쟁은 늙은 정치꾼들이 시작하고 애꿎은 젊은이들만 희생되는거죠.
이쪽에 서건 저쪽에 서건 그냥 누군가의 아들이고 아버지이고 형제인 사람들이 정치놀음에 희생된건데 사이다?

우와 감성팔이 오지네? 순국선열들은 누구한테 죽임을 당했는지는 생각도 안하시나봐?? 군대는 다녀왔소??

625는 늙은 정치인이 시작한게 아니라 새파랗게 젊은 김일성이 시작한거임.

콩사탕이 싫어요

저때 전쟁에내몰린건 불쌍한 한국의 젊고 어린 사람들이었지 남북문제가아니라 김씨일가가문제였다 저때 핵쏘고 마무리지었어야 했는데

사이다인지는 모르겠음
저 할아버지는 천만 다행이셨긴 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