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 야생 그 자체

근데 후기가 없는 제품들도 많아서..

그래서 마지막에 디시 키워드 넣고 검색하는거 추천.
그리고 검색은 구글에서.

요새 그래서 거의 모든 키워드 자동완성이 xxxx 디시 oooo 디시 이럼 ㅋㅋ

집단지성의 거친버전ㅋㅋㅋㅋㅋ

가끔 브랜드나 업자들이 알바고용해서 디시에 도배하듯 적어 바이럴하는데
글쓴이를 눌러보면 일관되게 활동하는 찐일반인인지
한제품만 계속추천하는 알반지 확인필수

근데 진짜 네이버 상단에 후기 리뷰 이런거
게시글들 뭐 볼게없음.
내돈내산 제목에 붙여놓고 소정의 원고료니 뭐니

네이버는 검색엔진으로써의 힘을 잃었죠
죄다 광고 광고 광고

네이버는 이제 그냥 오픈마켓이랑 다를거없는것같아요ㅋㅋ

X소정: 왜?! 내 원고료를 니가.. ㅠ

내가주고 사긴 사요ㅋㅋ 실제 구매하고 택배가 가야 구매로 인정되니..ㅋㅋ 리뷰 쓸거 다 쓰면 업체에서 자기들 돈을 줍니다.. 뭐... 내돈으로 사긴 산거니까?? ㅋㅋㅋㅋ

근데 저런광고가 판을 치는게 사람들이 그걸보고 진짜 삽니다. 우리가 마치 티비광고보고 무지성 구매하는 어른들 뭐라하듯이... 리뷰광고 후기보고 사는 사람들 진짜 많고, 음식점도 랭킹 올라가는거만큼 사람들도 많이 옵니다.

그래전 별점 하나 짜리 위주로봄

괜히 사람들이 구글에 많이 검색하는게 아니지... 네이버는 죄다 광고야 특히 블로그...

저도 모니터살때 DC 참고 했었는데

DC의 단점은 점점 좋고 비싼걸로 눈이 가는것입니다.

a 괜찮나여?
dc: 쓰레기를 돈주고 사려하노

아 글쿠나 b로 살게여
dc:그돈씨

아.. c가 확실히 좋겠네요
dc: 나쁘진않은데 그돈씨

h로 갈게요...
dc: ㄱㄱ

네이버는 그냥 웹툰과 뿜을 보기위해 존재하는 곳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옛날에 네이버는 핵미사일을 검색 해도 핵미사일 가장 싼곳을 알려쥼...

디씨는 바이럴 없는 줄 아네ㅋㅋㅋㅋㅋㅋ

보통 저렇게 제품비교 물어보는 갤러리는
유동도 풀려있는 경우가 다반사라
오히려 바이럴 돌리기 딱 좋은 환경이고

알바 아니더라도
디씨에서 댓글 다는 애들 대부분은
그 물건 써 본 적도 없음

A제품 써 본 애가 음... 괜찮긴 한데 이 부분은 나랑 안맞네? 하고 글 올리면
이걸 본 애들이 A제품 글만 보이면 무지성으로
야 그걸 왜 사! 그거 완전 ㅂㅅ인데
A살 바엔 돈 보태서 B사는게 백배 낫다 이럼
근데 이 글 쓰는 애들은 정작 B도 안써봤음
누군가 B는 비싸지만 좋은듯? 하고 올린 글을 봤을 뿐임

A를 살까 B를 살까 고민하는 글에
댓글 달아주는 놈들이 A도 안써봤고 B도 안써봄
여기에서 또 힙스터 기질 발동해서
남들이 얘기 안하는 C를 가져오는 놈들도 있는데
얘네도 C를 본인이 써 본 게 아님
걍 누가 C 좋던데? 하는 글을 봤을 뿐

저도 커뮤는 안하는데 솔직한 후기가 필요하면 꼭 디시가서 봐요.

여기 틀딱들은 반일하면서 닌텐도 사던 세대라 그런지 평소엔 디씨보고 일베충들이라며 개발작을 쳐하더만 뒤에선 음흉음침하게 디씨 들락거리고있네

여긴 왼쪽이라 그런 말 하시면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