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국민학교 점심시간.mp4

아이유삼촌팬2025.04.28 18:33
후.. 그래도 정이 있었지 저땐 ㅋㅋ 가끔 비엔나소세지같은거 나오면 대박 ㅋㅋ 하면서 소리 지르고 멸치볶음이나 계란후라이 간혹 김치만 나오기도 ㅋㅋㅋ 그래도 그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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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025.04.28 19:13
엄마 진짜 고생했어. 어휴. 급식으로 잘 바뀌었지.
매일마다 도시락 어떻게 쌌데.
고딩은 도시락이 두개에다가 형제자매있음..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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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ToT2025.04.28 20:58
그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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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다중국산04-28 17:48
캬 난 저때 군대에 있었네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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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질러04-28 20:22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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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쓱해04-28 18:01
추억의 보온도시락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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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가글렀어04-28 18:04
(40대 아재) 반찬통 밥 뜨건물 순 이었지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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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삼촌팬04-28 18:33
후.. 그래도 정이 있었지 저땐 ㅋㅋ 가끔 비엔나소세지같은거 나오면 대박 ㅋㅋ 하면서 소리 지르고 멸치볶음이나 계란후라이 간혹 김치만 나오기도 ㅋㅋㅋ 그래도 그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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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04-28 19:13
엄마 진짜 고생했어. 어휴. 급식으로 잘 바뀌었지.
매일마다 도시락 어떻게 쌌데.
고딩은 도시락이 두개에다가 형제자매있음..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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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ToT04-28 20:58
그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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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뇨장애04-28 21:08
한번도 급식이란걸 먹어보지 못하고 졸업할때까지 도시락만 싸고다녀본 입장에선..지금생각해보면 나름 재밌었던 추억이었음. 울엄마만 죽어라 도시락 쌌지...나 덕분에 울엄마 나 졸업하거 도시락 졸업했지 엄마 고생하셨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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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개드립퍼04-28 21:20
주로 앞뒤친구들과 각자 싸온 반찬 나눠먹고, 얍삽하게 반찬뚜껑 지 먹을 때만 여는 친구는 혼자 먹고 그랬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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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향기[수정] 04-28 22:43 04-28 22:42
양푼이랑 고추장 항상 가지고 오는 애 있었는데 이친구는 항상 밥만 가져오고 반찬 면제였었어요 반찬 괜찮은것들 선발해서 다 때려넣고 쓰까서 나눠먹었었는데 그렇게 맛이없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립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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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둥04-28 23:22
플라스틱 물통 생각난다. 보리차 넣어다니면 누래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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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04-28 23:55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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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04-29 07:13
중1 때 친구들끼리 모여서 도시락먹다가
내 밥통에 반찬모아서 비벼서 나눠먹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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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era GT04-29 18:40
난 엄마한테 메인반찬 한개만 많이 싸달라고 했음
애들이랑 같이먹으면 10가지반찬 먹을 수 있다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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