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게 무례한 부잣집 후배

뭐....뭐2025.04.28 21:31
돈 많은 분들이나 우와 소리나오는 친구들이랑 대화해서 느껴본건… 대부분이 저렇지 않았습니다.
나름 꿈과 목표를 이야기하고,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있었습니다.
일부가 전체가 아니듯, 저런 사람을 만난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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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퉁퉁퉁퉁퉁퉁사후르2025.04.28 21:50
악의가 없겠냐 ㅋㅋㅋㅋ
여자들 대화에 권모술수가 몇갠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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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개드립퍼2025.04.28 21:51
어설픈 졸부말고 찐부자들은 교양있고, 예의바른 이가 많습니다. 저기 나오는 애는 ㅆㄱㅈ가 없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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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해짜릿해04-28 19:01
대가리 꼬ㅊ밡 오랜만에 들어보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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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esuh04-28 19:12
최대한 긍정적으로 보자면 든든한 자존감과 주변환경에 의해 무뎌진 특정분야에 대한 공감 부족일수 있습니다. 공감 부족은 모든 분야에 일어나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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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04-28 19:50
그런 건 자존감이 아닐 겁니다.
상대를 존중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는 걸 잘 배워야 자존감이 높아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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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붕어빵04-28 19:15
부잣집 꽃밭한테 발작하는 애들도 뚱뚱한 애/마른 애한텐 공감능력 없던데 너나잘하라고 말해주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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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굿04-28 20:00
초딩때 선생이 교탁에서
“아빠 없는 사람 손들어!”
악의가 있던걸가 몰랏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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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98연봉1억04-28 23:16
초딩 선생님이 OO이는 생활보호대상자니?
반전체 아이들한테 물어봄?
당연히 아이들은 그런거 모름
그래서 직접 맞습니다. 대답함
지금 생각해보니 별 생각이 없어서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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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닉네임04-28 21:31
존나 못살아야돼 신발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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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뭐04-28 21:31
돈 많은 분들이나 우와 소리나오는 친구들이랑 대화해서 느껴본건… 대부분이 저렇지 않았습니다.
나름 꿈과 목표를 이야기하고,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있었습니다.
일부가 전체가 아니듯, 저런 사람을 만난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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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04-28 22:01
ㅇㅇ... 미틴넘은 언제나 열에 하나임...
그 하나도 너무 큰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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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몰랐던동네바보이야기04-29 01:10
친구가 돈많은데 약간 그런건 있어요
나: 다음해 월세가 오르게돼서 이사가야할 것 같다
친구: 집주인한테 사정해보면안돼? 안올릴수도 있잖아 물어도 안보고 어떻게알아

이런느낌? 저는 10년자취하면서 사정도해보고 집주인한테 한소리도들어보고 돈때문에 자존심도 상해봤는데 친구는 그런걸 겪어본적이 없어서 내가 뭐때문에 ”굳이“ 이사를 가야하는지 이해를 못하더라고요 허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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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퉁퉁퉁퉁퉁퉁사후르04-28 21:50
악의가 없겠냐 ㅋㅋㅋㅋ
여자들 대화에 권모술수가 몇갠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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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개드립퍼04-28 21:51
어설픈 졸부말고 찐부자들은 교양있고, 예의바른 이가 많습니다. 저기 나오는 애는 ㅆㄱㅈ가 없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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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많이주는형04-29 16:13
맞아요.주변에 대대손손 부자 이신분 계시는데 그분에 대해 궁금해지기 전까지 부자인지 모름.차도 국산 중저가 차량에 주말이면 자원봉사 다니시고 옷도 메이커 안 입으심.
봉사하고 배푸는거로 만족감 많이 느끼시더라구요.근데 돈 써야 할때는 확실하게 쓰심.어설픈 졸부가 있는척하는데 웃으면서 맞장구 처주실때 그 표정은 가소롭다는 표정 같았음.그분이 부자라는걸 알고 부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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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밀04-28 22:59
부자애들은 기다릴줄 몰라 나는 참아야하는데 같이참자 이러면 태도돌변 부자빨아서 좋을거 하나 없는데 종종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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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향기04-28 23:07
그냥 저런 디스들은 다 대본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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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아이04-28 23:21
부자들도 "얼마나 못살아야" 라는 표현 당연히 안합니다. 그건 본능적으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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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04-29 03:47
미성년자면 모르겠는데 대학생이면 무례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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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홀릭04-29 23:49
사회적 지능이 떨어지는거지 포장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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