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병실 향기는 내가 전담하도록 하지 훗ㅋ

난 저렇게 늙진 말아야지

욕이 저절로 나오네... 거기다 뻔뻔함 까지

전자담배 수증기에 니코틴 포함되어 있어요
실내에서 피어도된다 생각하지 마시길..

액상에 무니코틴도 있음 .. 그냥 전담자체도 담배라서 피게하면 안됨..

이거는 니코틴없어요~ 이러던사람 있어서 생각남 그당시 할말이없었는데.. 시간지나고 생각해보니 어디서부터 담배라고 해야하나 몰겠음

아뇨
액상 전자담배는
연초처럼 흡입되지 않는 무화가 없으며
니코틴은 흡수율이 높아
한번 흡입됐다 배출 된 무화에는 니코틴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담배는 뭐가 됐든 안피우는게 좋지만
이런 거짓 정보를 퍼뜨리는 것도 좋은 행동은 아닙니다

"액상담배가 에어로졸로 흡수돼서, 간접흡연이 궐련담배에 비해 액상담배가 니코틴 함량이 낮다" 라고 하면 이해되는데 "없다"라고 하시면 이게 유언비어죠.

제가 액상담배 간접흡연 알아보던 시절엔, 이때는 액상에 니코틴 규제가 제대로 없어서 궐련담배보다 몇십배 이상 니코틴 함량한 경우가 많아, 궐련담배보다 안좋다 그랬던 시절이라. 최근엔 좀 달라졌는지 서치해봤어요.

국내외 논문 읽어봤는데.
- 액상 전자담배의 간접금연 피해는 궐련 전자담배의 피해와 동일
- 일부 연구에서는 액상 전자담배가 니코틴 함량이 적었지만 독립 연구에서는 함량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전자담배 사용자의 가정에서 실내 공기 중 니코틴 농도가 비사용자의 가정보다 6배 이상 높음
- 전자담배 에어로졸에 단기간 노출되면 눈과 기도를 자극하고 천식, 만성 기관지염과 같은 만성 폐쇄성 폐질환 등 호흡기 질환을 악화

유언비어라는 말에 욱해서 서치한것도 있는데요.
담배회사에서 만든 자료 읽고와서 니코틴 없다고 하는것도 아닌거같습니다.

ㅋㅋ 근데 덕분에 외국논문 찾아보면서 읽으니 재밌었네요

거짓정보입니다. 연초보다는 적지만 베이핑도 니코틴을 주변에 퍼트려 간접흡연 피해를 일으킵니다.

그런데.. 뭐 유해하다 무해하다 이런걸 떠나서
눈으로 보이는 연기

사람 몸안에 들어갔다 나온 그 연기를 다시 들이마셔야하는 그 기분이.. 안좋지 않을까요?

뭐 일반 공기도 사실 근처에잇으면 다른사람몸에 들어갔다 나온걸 다시 들이마시긴하지만 그건 눈으로 보이지 않아서 딱히 체감이 없고...

강제퇴실 안되나..자기맘대로 피어도 놔두니까 피는거지

흡연충들이 항상문제

저런 우동사리 뇌는 설득도 안되겠다

흡연충들 제발 오늘 다 죽어라~~

괜찮고 안괜찮고를 왜 니가 판단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