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불까지 붙네

와 아무리 밀도가 높아도 탄 에너지가 엄청날텐데 흔들리고 마네

무슨 총알 쇳덩이가 물줄기마냥 푸왁 하네

멋있다!

전차 포탄을 텅스텐으로 만들죠?

철갑탄이 텅스텐이나 열화우라늄으로 만들고
일반적인 포탄은 아닙니다.

일반 포탄은 터진 조각들이 비산해서 살상을 해야하니까요.

정보 추

날탄은요..??

날탄도 철갑탄과 같은 ap계열이죠?

잘 모르겠어요..

네 맞습니다 날개안정분리탄도 철갑탄과 같은 열화우라늄 또는 텅스텐 관통자를 씁니다

혹시 워썬더하는분 없나?ㅎㅎ

독일 br 10점대 까지 갔다가 접었네요 ㅠ 따바이 따바이!

네. APFSDS:Armor Piercing(AP탄)+ Fin-Stabilized(날개 안정,회전으로 안정되는게 아니라 아니라 화살처럼 꼬리깃으로 안정됨)+Discarding sabot(이탈피 분리형) 이름에 뜻이 다 담겨있죠.
AP탄인데, 일단 뚫어야 되니까 화살처럼 길게 만들고, 화약의 힘은 다 받아야하니까 둘레에다가 분리되는 마개같은걸 달자. 이겁니다.
질량밀도가 클수록 같은 무게에 더 뾰족한 탄자가 되니 무거운 금속을 쓰고, 그 중에서도 납처럼 뭉개지지 않는 단단한 금속(텅스텐합금, 열화우라늄)을 쓰는데, 우리나라같이 IAEA에서 우라늄 재처리 허가하지 않는 나라들은 비싸도 텅스텐 합금을 씁니다.(우라늄 분진의 건강문제도 있고) 텅스텐은 비율이 너무 낮으면 잘 뭉개지고, 너무 높으면 깨져버리는데, 적당한 비율과 적절한 처리를 가하면 목표를 뚫을때 끝 부분만 연속해서 깨지면서 계속 뾰족한 상태를 만들며 쉽게 뚫어버립니다.(같은 구경의 초기와 후기의 APFSDS탄이 관통력이 배로 차이나는 이유)
깨진 부분이 초고온이기도 해서 적 전차 내부를 초토화시키며 화재를 일으키는건 덤이고요.

뒤에 남은 동그란거 같구 싶다

내가 이상한건가

텅스텐! 베이스!! 텅스텐!! 베이스!!
아니!? 텅스텐 그 강력함이 기술이야

근데 텅스텐 좀 야한거같음

tongues ten 이라니

그걸로 뭐하지?

경찰청 철창살은 외철창살이고 검찰청 철창살은 쌍철창살이다. 버벅거리지 않을때까지 10번씩 반복 연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