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충격적인 유럽 여행에서 느낀점

Qwerty12342025.06.09 19:11
진짜 한국만한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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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2025.06.09 18:52
돈 벌어서 한국 떠난다고 하지만
돈 있으면 가장 살기 좋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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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리으리한악어2025.06.09 19:16
이건 프랑스 예시요.. 독일에는 저런 변기 커버 없는 화장실은 100개 중 한두 개 있을까 말까예요. 요리 나오는 속도랑 저런 식의 상술도 독일에서는 못본 것 같구요. 유럽 전체로 확대해서 쓰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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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권06-09 18:51
전세계 절대평가해도 우리나라는 초고도 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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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어서 한국 떠난다고 하지만
돈 있으면 가장 살기 좋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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춐춐06-0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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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가06-1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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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전문가06-10 08:55
거지들이 굶어 죽지 않는 나라는 충분히 좋은 나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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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06-09 19:05
우리나라 편의점의 1+1은 한 개 가격에 두 개인데 저긴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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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ty123406-09 19:11
진짜 한국만한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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춐춐06-0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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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라쿨라06-09 19:12
파리 여행갔을때
숙소 저렴한곳만 갔었는데
냉장고 다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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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리으리한악어06-09 19:16
이건 프랑스 예시요.. 독일에는 저런 변기 커버 없는 화장실은 100개 중 한두 개 있을까 말까예요. 요리 나오는 속도랑 저런 식의 상술도 독일에서는 못본 것 같구요. 유럽 전체로 확대해서 쓰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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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선웃기만하자06-09 23:40
유럽 짧게 관광가서 짧은 시간 안에 뭐든 다 끝내야 하는 관광객은 특성상 답답하겠지만 살아보면 저렇게 여유롭게 천천히 식사하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뭔 죄다 sns에는 유럽 안좋은거만 부각시키던데 안타깝네요. 솔직히 편의성만 따지만 대한민국이 세계 1위는 맞는건 인정. 근데 편의성 따지려면 여행 자체를 안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은 사정상 유럽거주하는데 솔직히 한국 안 돌아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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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06-10 11:53
반대로 외국인 입장에선 좋을수도 있는거군요.. 그래서 한국여행을 좋아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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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리으리한악어06-15 18:58
유럽 거의 십년 살다가 두달 전에 귀국했는데 느리고 불편한 유럽이 그리워요. 느리고 불편한 데에는 이유가 있고 그 이유가 대부분은 노동자의 인간적인 삶을 위한 것이어서요. 유럽에서 오래오래 잘 정착하고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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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OfBeach06-10 00:06
17년 기준, 이탈리아, 체코도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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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아프다06-12 23:46
이탈리아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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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반보06-09 19:18
진짜 우리나라가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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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더블치즈[수정] 06-09 19:28 06-09 19:27
유럽서 그래피티 정말 싫어짐
진짜 깨진 유리창 이론이 왜 생긴 말인지 알 수 있음
그래피티 좀 있으면 거긴 걍 쓰레기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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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06-11 06:23
강화도에 있다가 없어진 엄연히 주인이 있는데 사람들이 헤집어놨던 황금목장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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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주세요따뜻한걸로06-09 19:36
그럼 변기커버없이 저 큰사이즈 어케 앉아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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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용06-09 20:30
유럽은 진짜 급.급.급할때만 화장실을 이용하기 때문에 다 이용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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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aze06-09 21:54
투명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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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골핑06-09 22:27
위에 올라가서 좌식처럼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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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06-09 20:39
왜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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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06-09 21:32
변기커버는 왜 없는거지.. 훔쳐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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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링06-09 22:07
뚜껑덮고 앉아서 약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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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살아요06-09 22:13
저기는 커버가 도자기로 만든대요
세팅하면 깨지고 세팅하면 훔쳐가서 걍 안한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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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살아요06-09 22:12
여자화장실은 거의 있던데..
응아싸려는디 없어서 사장님께 양해 구하고 여자화장실 썼는데, 하필 한국사람 여성분들 내다음으로 줄 우르르 서서 ㅈㄴ 민망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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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아빠다06-09 22:32
유럽이 왜 저렇게 되었을까? 안타깝지만 한국도 머지않았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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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찾아산기슭곰발06-09 22:52
힐튼 정도 가야 쪼꼬미 냉장고 넣어줌 ㅋㅋㅋ ㅠㅠ 한국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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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뿌뿌06-10 07:48
냉장고는 거의다 있는데
선풍기나 에어컨이 없음ㅠㅠ
- 파리 여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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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06-10 10:42
25년 전 중 3때 필리핀에 간 적이 있어요.
어디 화산지대인가 가서 휴게소 화장실로 배아파서 갔어요.
들어가자마자 ????를 띄웠는데
뭐가 이상한지 몰라서 볼 일 보려다가 다시 일어났어요.
변기커버가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기마자세로 했죠.
아 충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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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싹2[수정] 06-11 06:29 06-11 06:28
어제 파리에서 밥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40분 넘게 주변 다나오고 우리꺼 안나와서 이거 인종차별 아니냐고 웨이터한테 지랄했더니 미안하다고 싹싹 빌면서 10프로 디씨 해줬지만 찝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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