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투"로 퉁치면 안되나요.

장례식장에서는 Joy금만 아니면 되네

❎를 눌러 Joy를..

장례식장에서 부의금 조의금 부조금 다 써도된다는거네용?

그러니까 부의금은 유가족에게(~을 위해) 주는 돈, 조의금은 돌아가신 분에게(~을 위해) 주는 돈이라는 거네요. 부조금은 이 둘을 다 포함하는 뜻이고요. 굳이 가르는 것에 큰 의미는 없을 수 있어도 내가 어떤 의미로, 누구와의 관계로 장례식장에 온 것인지, 누구를 위해 내는 돈인지는 확실히 표현할 수 있는 정보이니 유익합니다. 예로 사적으로 그닥 친하지도 않은 직장 상사의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예의상 장례식장에 방문한 경우, 부의금을 내는 거면 유가족(직장상사)과의 관계로 온 것일 게고, 조의금을 내는 거라면 직장상사의 할머니가 돌아가신 게 진짜 슬퍼서 할머니께 보내드리는 돈이라는 의미이니 다소 이치에 맞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런 거 따질 사람 없고 그냥 와준 것만으로도 다 감사하죠.

#부조금(경조사모두포함)
▶경사
- 축의금
▶조사
- 부의금 : 유가족을위해
- 조의금 : 고인을위해

고인과 친분이 없다 -> 부의
고인과 친분이 있다 -> 조의
이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고인과 유가족 모두 친분이 있으면 뭐가 더 어울릴까요
부조금?

결혼식에 조의금만 안하고
장례식에 축의금만 안하면 됨

한자 잘쓰신다

되게 친절하게 설명 잘해주시는데 but 성격 급한사람 숨 넘어가겠음 ㅋㅋㅋㅋㅋ

X 키를 눌러 joy를 표하십시오

경사때는 모르겠지만

장례식장은 걍 와주기만 해도 ㄱㅅ임

한자를 얼마나 모르면 헷갈릴까...

결론만말햐 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