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싸우는 IQ 140 중학생 1학년

내닉네임을보는사람들모두에게행운을2025.06.12 19:53
어쩌면 게임 마냥 '공부' 자체에 뭔가 재미 붙은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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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덩이어디야2025.06.12 18:26
엄마말 듣고 일찍 자자 한창 클 나이에 하루에 다섯시간 자면 건강 나빠질듯ㅜㅜ. 이번건 엄마손을 들어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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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25160원2025.06.12 18:40
아이큐가 140이면 중등 교육과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마스터하는데 저렇게 많은 시간 공부에 할애할 필요가 없어요... 선행학습을 해봐야 결국 고3 수준에서 만나게 될건데 고등학교 입학할때 고3 내용까지 다 알고 있어봐야 고등학교 내내 같은 내용 무한 반복 뺑뺑이하면서 지치기만 합니다. 중학생이면 그냥 충분히 자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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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06-12 18:26
엄마는 사랑이 아니라 아집인지 고민할 일이고
딸은 엄마가 이해하도록 대화할 수 있는지 고민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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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덩이어디야[수정] 06-12 18:29 06-12 18:26
엄마말 듣고 일찍 자자 한창 클 나이에 하루에 다섯시간 자면 건강 나빠질듯ㅜㅜ. 이번건 엄마손을 들어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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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wndgo06-12 18:26
너..진짜구나?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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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25160원06-12 18:40
아이큐가 140이면 중등 교육과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마스터하는데 저렇게 많은 시간 공부에 할애할 필요가 없어요... 선행학습을 해봐야 결국 고3 수준에서 만나게 될건데 고등학교 입학할때 고3 내용까지 다 알고 있어봐야 고등학교 내내 같은 내용 무한 반복 뺑뺑이하면서 지치기만 합니다. 중학생이면 그냥 충분히 자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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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코다스[수정] 06-12 18:46 06-12 18:46
그 윗과정을 재밌어서 하는게 아닐까요?
영어, 과학 수학, 수학이면 뭔가 고난이도를 재미로 하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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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을보는사람들모두에게행운을06-12 19:53
어쩌면 게임 마냥 '공부' 자체에 뭔가 재미 붙은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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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독자06-12 20:06
조기졸업이란 시스템이 있습니다 저렇게 머리가 좋은데 공부에 재미들린 친구는 빠르게 길 깔아줘서 18살에 대학을 들게 하는것도 나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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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06-12 20:47
저는 아이큐 156인데 고1때 43명 중 40등 했습니다! 저친구는 공부가 놀이인 거 같은데, 그래도 중학생때는 성장을 위해서라도 잘 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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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유06-12 22:33
고3 내용에서 만나게 될건데 라는 생각이
갇힌 개념일수 있을거같네요
공부하다가 대학개념, 상위 연구개념으로
이어지는 창구가 열려있는게
진정한 공부의 의미와 재미여야하는
실력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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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찾아산기슭곰발06-12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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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06-13 00:33
조기졸업 후 조기입학도 있죠.

진짜 공부를 잘하는 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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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너는대머리06-13 02:56
애가 본인이 좋아해서 하는 건데 굳이 말릴 이유도 없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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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망[수정] 06-12 21:05 06-12 21:04
지금 제대로 안자면 iq140에 키도 140대 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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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06-12 22:12
나중에 과학자 빨리 되서 대머리약 개발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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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로트래블랄라06-12 22:40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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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병이06-12 22:49
아따 기특하네요 ㅎㅎ 하지만 본인 건강과 걱정하는 부모님을 위해 약간만? 절제해도 괜찮을거 같아!!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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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사리06-12 22:56
너네 그거 잘 알지?? 겜하는데 나보다 잘하는 애들이 없고 설렁설렁해도 애들이 픽픽 쓰러지는거보고 쾌감 있자너 넘 재미있고 안그래??? 공부도 똑같어 머리좋은 애들은 한번만 봐도 이해가 너무 잘 되고 설렁설렁 풀어도 다맞고 하다보니 더 어려운 문제를 풀어보고 싶은 도전 정신이 생기는거지 그게 공부하는 잘하는 머리좋은 사람의 쾌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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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해야하나06-13 09:09
IQ 146입니다.
학창시절 고3 딱 6개월 맘먹고 공부해서
인서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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