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빵계산 기준이 특이하네
각자 자기꺼 계산하는거 아닌가
할인을 하던 뭘하던
니가 본거 니가 내라고

이거랑은 다른얘기 아닌가요??
4명 비용이 4만원인데 30프로 할인쿠폰 있으니까 28000원 결제해놓고 난 할인쿠폰 쓴거니까 너네들은 만원씩 줘 이건 말이 안되죠 그 12000원 할인이 된것도 이친구들이 있어서 그런거니까요
근데 이 경우는 친구들이 있건없건 할인되는 비용은 같아요 온전히 내 몫이니까 그 할인비용은 내가 낸 돈이라고 생각해야 하는게 맞죠

아 할인쿠폰이 아니라 친구 카드 포인트 사용이나 본인이 영화 많이 봐서 받은 무료 티켓을 사용한 경우를 말한거였어요. 무료 할인쿠폰은 아니고… 원글이랑 비슷한 경우였습니다. 친구가 모은거고 포인트 사용도 액수에 따른 n％가 아니라 3천 포인트 사용 그런거였습니다. 근데 제가 전달을 잘못해서 오해하신거 같은데 저도 저런 식으로 계산할 때는 당연히 각자 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해줘야 한다가 아니라 당연한게 아니고 각자 계산해도 아무도 의가 상하지 않고 오히려 먼저 내가 더 낼게 하는 친구들이라 오래가는거 같다의 의미였습니다… 원문과 경우에는 그냥 각자 계산해도 당연히 전혀 친구 관계 문제없이 잘 지내는게 정상이고 반대로 니 공짜티켓까지 당연히 n빵해야지 하는 친구는 저도 더 같이 안지낼거 같아서요… 공짜 티켓 값까지 나눠내자하는게 낸 당사자면 너무 고마워할 일이구요. 이런 경우 저는 보통 고맙다고 하고 커피를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