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회사에서 몸에 냄새 난다고 욕 먹은 블라인

구름의향기2025.07.03 08:24
몸 냄새에 대한글 보일때마다 홍보합니다!
덥다고 시원한물로 샤워하면 몸에 냄새들은 기름기 기반이기 때문에 절대 냄새가 다 안없어집니다!
샤워는 뜨신물로 지져서 녹여버리기!!
설거지도 뜨신물로 기름기 녹여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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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2025.07.03 11:27
고마워요 쩐내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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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코갓2025.07.03 08:13
보통 저런 냄새는 빨래가 주 원인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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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코갓07-03 08:13
보통 저런 냄새는 빨래가 주 원인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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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유07-03 08:35
저도 이거에 한표
잘 안말리거나 섬유유연제만 갖다 부어서 빨래하는 경우가 있음

저러면 땀나고나서 쉰내나 유연제냄새가 썩은내처럼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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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왔습니다07-03 19:03
여름엔 내가 모르는 땀내가 나니
데오드란트랑 특유취세제 꼭 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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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해짜릿해07-03 08:21
제일 문제가 빨래랑 담배+커피 라고 생각되는데...
혼자 사시는 남자분들 여유 되시면 건조기 하나 들이시고 여유 안되고 집안에 빨래 말리시는 경우 제습기 무조건 추천해요.
담배+커피 조합은 무조건 최악의 냄새 조합이에요. 금연이 어려우시면 전담 액상이나 하다못해 궐련형 전담으로라도 바꾸시는게 좋고 흡연후 가글응 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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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향기07-03 08:24
몸 냄새에 대한글 보일때마다 홍보합니다!
덥다고 시원한물로 샤워하면 몸에 냄새들은 기름기 기반이기 때문에 절대 냄새가 다 안없어집니다!
샤워는 뜨신물로 지져서 녹여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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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07-03 11:27
고마워요 쩐내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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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뮤스07-04 06:24
어우 저는 덥든 춥든 무조건 뜨거운 물로만 샤워해서 찬물 샤워 하시는 분들 보면 대단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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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데카드07-03 08:39
전담도 있는데, 연초랑 찐담은 그냥 불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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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07-03 10:01
저런 사람은 옷 무조건 1번 입고 빨래안하고 놔둘 때 말려서 공기통하는 구멍뚫린 통에 놔야함.
젖은 수건도 샤워 깨끗이 하고 물만 닦아낸 거라 깨끗하다 생각하는데 아님… 각질이며 피지 땀 등 덜 씻긴 게 수건에 남아있어서 박테리아 번식해서 냄새 진짜 심함.
심지어 한 번 냄새나게 된 옷은 세탁기에 다시 빨아도 냄새남;;
여름에 빨래하고 잊어버려서 젖은 상태로 다음 날 세탁기에서 발견했을 때 냄새없애느라 정말 고생함.
옷이 젖은 상태로 썩은 거나 마찬가지임.

세제도 박테리아 번식막아서 냄새 안 나게 한다는 항균세제로 바꾸고, 섬유유연제도 그냥 향나는 거 말고 실내건조용 쓰고 온갖 걸 다해야 빨래 냄새가 줄어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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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gpt[수정] 07-03 10:15 07-03 10:14
빨래도 찬물로 세탁하니까 옷감에서 지방산 분해 안돼서 계속 부패냄새 덜건조 - 찬물 세탁 연속 이었을듯. 뜨거운물에 과탄산소다 넣고 빨아야 하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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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잌[수정] 07-03 10:29 07-03 10:23
https://youtu.be/0H57oNMB_78?si=Mr07Gzo4BquU431x

올드스파이스가 몸 체취 안나게하는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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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당할수없지07-03 10:26
옷에 물기 남는다에서 결론. 물기가 있으면 세균이 번색하기 좋은환경이곺냄새가 나지. 아주 썩은내가남. 건조기를 쓰든지 아니면 옥상에서 일광건조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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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생각이안나07-03 10:53
오후에 냄새가 올라온다는거보면
옷의 문제가 아니지않을까요? 옷이 문제면 입자마자 바로 그럴텐데 아침에도 ..?
저분 몸에 기름기, 땀 냄새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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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장입금07-03 12:21
살균세탁하거나 일광건조 하지 않으면 빨래가 바싹 마른거 같아도 입고있는 동안 땀에 젖으면서 썩은내가 살살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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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합니다07-03 11:12
글쓴이의 사고방식이 문제
커피향은 좋은건데 괜잖지않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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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좋아07-03 11:12
‘내가 나한태서 지금 냄새나는걸 인지했다’ 그러면 지금 냄새 엄청 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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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2007-03 11:16
담배 핀다면 허파를 씻어야해 비누칠해서 단 할수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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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고난07-03 12:55
정답을 알려줘도 애써 외면하는 타입

문제해결을 위해 질문하는듯 싶으나 자기는 문제가 없다는 걸 강조하며 실제로는 고칠 생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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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몰래꿀잼07-03 13:07
혼자살면 냄새를 몰라서 그럴가능성이 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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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수정] 07-03 14:49 07-03 14:49
빨래는 잘 말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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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ora07-03 16:22
빨래통에서 빨래 늦게 빼도 냄새날 확률 높음 그럼 전 헹굼+락스 개조듬 희석해서 행굼 세번 다시 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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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히히07-03 16:49
빨래가 문제일 확률이 높은거 같네요 ㅎㅎㅎ
빨래도 생각보다 중요한게 많은데
세제 많이넣으면 좋겠지 하고 무작정 많이 넣으면
세제가 잔류해서 섬유유연제가 자기 역할을 잘 못하게되기 때문에 정량만 넣어야되고
빨래 잘해도 쿰쿰한 냄새나는거면 섬유유연제 넣을때 구연산도 조금 같이 넣어주면 좋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섬유유연제랑 세제랑 귀찮다고 같이 넣는사람 많던데 ... 따로 넣는곳에 넣어야 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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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시07-03 17:03
걍 저건 옷에서 냄새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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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07-03 17:07
습한 날에는 빨래 잘 해도 마를 때 (특히 두꺼운 옷..) 냄새나더라구요.. 옷감 상할까 건조기 돌리긴 좀 그래서 제습기 샀는데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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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07-03 19:18
제가 주변인에게 겪은 실화입니다.
아무리 씻어도 몸에서 나는 체취가 있어요.
20년전 호주갔을 때 외국인 몸에서 암내가 나더라구요.
나중에는 안났는데 알고보니 수술했다고 하더라구요.
꼭 저런 문제가 아니라도 몸에서 나는 사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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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포동포동07-04 07:46
우리 회사 김남진씨는 땀흘리고도 1주일에 한번 옷갈 입는데..... 졸라 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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