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죽어도 싸다구

직장인이면 누구나 상상해보는 상황..
마지막 펀치 시원하다

근데 소희 스스로 목숨 끊는 엔딩이에요.

아주 씹애기구만 ㅋ

상담원분들한테 죄송하지만 진짜 회유 건으로 인센주는거때문인지 너무 심해요 ㅠ 28번이 괜히 하는말이 아님..

해지방어 ..라는 단어도 존재하고, 고과반영과 인센티브 지급합니다.

진짜 해지해달라고 하면 그냥 좀 해주지~ 계속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딴사람 저나와서 또하고 진짜 너무 시러요~~~

보통은 2번정도 회유하고 해지방지책 주다가
그래도 안돠면 해지하지 않나
뭘 28번까지 뺑뺑이 돌리며 회유하는 사례가 잇나;;

너무 극단적인 장면 같은데..여러모로

마지막 해머링 겁나 찰지네 ㅋㅋㅋ

그럼 돈때문에 일하지 봉사하러 갔겠냐 정신나간 상사야 어휴 더때려

있는 사람도 돈돈 거린다

무슨 영화 or 드라마인지 궁금합니다.

다음소희요
독립영화예요

옛날에 기자가 심층 보도 하면서 기자 본인의 집 인터넷 tv 해지 하는걸 요즘 브이로그 처럼 취재 봤는데...기자도 해지 실패 함 ㅋㅋㅋ

울었다? 진거임
폭력을 썼다? 진거임

이 영화 다보고나서 가슴이 먹먹하고 답답했음ㅠ

저게 고객센터 현실임 ㅠㅠ

준내 속 시원하네 ㅋㅋㅋ 저런생각 무조건 해봤는데

퇴사한 그녀는 오겜2에 지원하게 됩니다,,(배우 김시은)

ㅠㅠ

말리지말고 눈가리고 같이 패야지...어휴

돈돈 거리는 건 본인이 더한 거 같네

횡령으로 잡혀간 울 회사 대표 생각나네 ㅆ
아직도 900 못 받음 ㅠㅠ

영화 '다음 소희'네요.실제 사건의 주인공은 전주 특성화고에 다니던 홍수연 학생으로, 졸업을 앞두고 학교의 권유로 대기업 현장실습에 참여하게 되었으나, 실습처는 LG유플러스 하청업체의 콜센터였습니다. 홍 학생은 실습생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해지방어 부서'(고객이 해지를 요청할 때 이를 막는 부서)에 배치되어 폭언, 실적 압박, 감정노동에 시달렸고, 결국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적 압박, 근로계약서와 실습 협약서의 불일치, 초과 근무와 부당한 임금, 학교와 회사의 무책임한 태도 등이 실제와 거의 동일하게 묘사되었습니다. 또한, 영화에 등장하는 또 다른 극단적 선택을 한 팀장 캐릭터 역시, 실제 2014년에 있었던 유사한 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사건은 처음에는 회사 측의 입단속으로 묻힐 뻔했으나, 노조와 시민사회, 언론의 취재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고, 영화는 이를 바탕으로 특성화고 현장실습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와 청년 노동자의 현실을 고발하고 있습
니다

해지 한다하면 잠시만 기다려주시겠습니까? 하면서 진짜 30분 동안 따라따라 따라라라 노래만 틀어줌
니들이 이러면 내가 끊을줄 알지? 하고 기다리기만 했더니 진짜 하시려고요? 네? 진짜오? 왜요? 왜하는거에요?
엥? 해주시라니까요 이거만 10분 넘게 끌다가 하 저 녹음중인데, 안해주는거 소비자원 연락한다니까 바로해줌 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