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있을법한 일이라 지어낸 이야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정합니다.

인정합니다.

ㅋㅋㅋ 웃었다

다 뛰었는데 왜 지랄한거임? ㅋㅋ다 뛰면 잘했다해줘야지 ㅋㅋ 증대장이 이상하네 ㅋㅋ

실제라면 중대장 이상한사람이네

근데 군인이 3k도 못뛰면 문제가 있긴해

직업군인이면 그런데 싫다는 사람 억지로 끌고가서 할 소리는 아닌듯

이건 위험한 무적논리인데 ㅋㅋ…
훈련 안하고 농땡이 피우면 “강제로 끌려 왔으니까~”
밤에 잠안자고 몰래 투폰하다 걸리면 “강제로 끌려 왔으니까~”

인정 저 논리면 모든 사람이 군대 다녀온사람 혹은 가야될 사람들 대부분이 두렵고 가기싫을텐데 그럼 나라 잃고 사는거임 그럼 군대에서 벗어나는가? 다른 나라 통치 받으면서 어짜피 징용당함 북한마냥 군대 10년끌려가서 자기 부모소식도 모르다가 고향가면 가족들 굶어죽어도 모를 삶사는거임
앞도적인 중공군한테 그냥 나라 포기할수 밖에 없은 티벳 되는거임 중국안에 내몽골처럼 되는거임
고작 3km못뛰는 20대 군인을 보면 중대장이 못참긴하지 그것이 자기 일이고 직업인데
그리고 이건 부대자체적 문제도 있음 1.5인지 3인지 기억안나는데 원래 매일 아침구보 하지않음? 요즘에는 안함?
여튼 빼액 강제징용임 왜머라캄?~~~~ 하면
예전에 페미들 논리하고 뭐가 다르냐는거임
그러면서 전역하면 혜택바랄거잖아

아 안받고 안가겠다고. 선택권이라도 줬음? 나라 뺏기면 복무한사람은 제외 시켜줌? 어차피 연대 책임인데 여자는 왜 군대 안감? 차별 ㅈ같이 당하고 아가리로만 감사하다하고 스벅 커피 한잔도 못참는 나라니 망해도 쌈

가지가지 하시네요 전세계에 징병인 나라가 몇이나 되는줄은 아시나요? 몇안되는 남녀 징병인 나라중 이스라엘 운운하면서 아직도 여자도 군대가라고 하실건가요?
남자대 남자로써 말해봅시다. 다리하나 더달고 태어났으면서 나라지키고 가족지키는걸 자랑좀 하면 누가 욕이라도 하나요? 국가 지키자는게 그렇게 화낼일인가요? 그깟꺼 그냥 대충 지키면 되지 남의 뒤에 숨어 살면 되지 남들보고 지켜달라고 하면 되지 하면서 살건가요?
군대 저는 남자라면 당연시하는 신성한 의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강제 아니냐? 강제 맞죠 그런데 그걸 우리는 강제라 부르지 않고 의무라 합니다 왜? 우리가 의무를 안지키면 더 큰 징용으로 더 큰 아픔으로 오니까
일본에게 나라도 뺏겨보고 지금 현재도 남북갈라져 고작 진영하나 잘못선택해서 군대 10년 끌려가고 한국드라마봤다고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강제휴일 지정하고 공개처형으로 다스리는 북괴가 휴전선넘어 있으니까 그게 싫으면 다른나라 가면되지 왜 멀쩡한 대한민국 인식을 바꿀려고 떼씁니까?

지금 이 꼬라지난거를 안고치고 멀쩡하다고 가스라이팅 하다 이지경 된건데 이거를 갖다가 쪼잔하다고 한다고? 원래 극찬 나오면 게임 잘하고 있다는 건데 ㄱㅅㄱㅅ ㅋㅋㅋㅋㅋ. 아니 그래 당신같이 할 사람만 지키라고요 왜 싫다는 사람 끌고가려고. 갖다오면 대우가 좋나 고마워를 하나 챙겨주나 보상이 있나 참고로 인용한 윗나라는 여자도 군대 끌고 가는거 알죠? 내가 말한거 반박은 못하고 그저 호소 원툴로 하면서 아 걍 가라고오 ㅋㅋㅋㅋ
군대 안가면 20대 여권도 말소시켜 외국 못나가게 막으면서 ㅋㅋㅋ 아 그리고 병역의무 동등하게 안지면서 혜택은 동등하게 받는걸 안보무임승차라 합니다^^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군대라는 조직과 징집이라는 시스템이 문제라는 거죠. 임무수행할 체력이 안되는 사람을 징집하고 그렇게 징집된 사람을 잘 관리를 못해 고참병이 되었는데도 3키로도 잘 못 뛰게 하는거면 문제거 있죠. 여기에 개인의 지분은 10프로도 채 안될꺼구요.

시스템이 문제일까요?
정해진 스케줄과 군칙대로만 살면 1년반이면 왠만해선 건강해져서 나옵니다.

뺑끼쓰고 px 안방처럼 드나들고 체력단련시간에 도망다니고 조금이라도 힘든건 안하려고하니 저 모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 사람 문제가 90%는 된다고 생각함.

열심히 하다 다치면 느그아들 시전하고 나몰라라하고 보상ㅈ도 안해주고 할꺼면 ㄷㅊ야지 꼬우면 잡아가질 말던가 내일 나라 망해도 여자는 안끌고 가면서 만만한게 젊은 남자다

군대 안에서 부족한건 군대 안 범위에서 야단을 쳐야...
전역 이후의 삶을 언급하는건 선을 넘은 것일지도 몰라요

너 임마 이래가지고 진급 하겠어? 후임 병사들이 뭘보고 널 따르겠어? 똑바로 못 해?
이렇게 군에서 요구하는만큼만 훈계하는게 적절해보입니다


하지만 저 병사도 중대장의 직업 자체를 평가절하했으므로 상급자 결례는 둘째치고 인성이 박살난 상태입니다
고된 훈련 중에 욱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이후에 따로 사과했길 바람

흐음..너무 말이 앞뒤가 잘맞아
개구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