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남친한테 차일일만 남았네 ㅋㅋㅋ

같이했으면 그려려니 했는데
시켰으니깐 문제지

에휴... 진짜 그걸 물어봐야아는거냐?

남친 공부하느라 한자리 차지하고 있고 알바가 성실근무를 위반하고 자꾸 거기가서 놀고 그러면 장사 안될땐 안될때라 보기싫고 바쁜데 기웃거리면 그것도 보기 싫고 그럴거같은데.. 나 꼬인건가..

노닥거렸겠지

플러스 무료음료+자리차지+꽁냥꽁냥 등

깔끔정리

남친이 없는줄 알고 알바로 뽑은게 아닐런지

영업시간 외 근무장소에 외부인을 들인게 아무일도 아닌가요...?

지 업장도 아닌데 마음대로 외부인 데리고 오는거 나는 쫄려서 못하겠든데.. 남친이 놀러와서 알바 잘하네~ㅎㅎ 하고 음료수 사가는건 매출에 도움이라도 되는데, 와서 눌러앉아 공부하면서 메뉴 3개 이상 시켰으면 모를까 왠지 안했을듯.. 뭐가 문제인지 몰라서 인터넷에 물어볼 정도로 객관화 안될 정도의 사람이면 글에 안적힌 기이한짓들 몇개 더 있을 것 같음.

가끔 카페 사장님들중에 알바들한테 쉬는시간에 좋아하는 음료 만들어먹어도 된다고 하는 곳 있는데, 그 음료 만들어서 업장 놀러온 외부인이랑 나눠먹는거라던가.

교대근무제면 좀 어느정도 먼저 와서 도와주는게 암묵적 룰인데 알바시간 딱 맞춰 문열고 들어와서 준비10분 걸려놓고, 아직 교대인원 안왔고 지금 빠지면 난리나는데 퇴근은 퇴근시간 딱 10분전부터 준비한다던가.

외부인이 카운터 안쪽으로 들어오면 안되지..
청소실이나 탕비실까지 들락거렸나보네

평소에 잘하던친구였으면 안짤랐긋지?

노닥 꽁냥 안 거리고 남친이 진짜 딱 청소만 했어도 해고 당할만 합니다
본인 일을 타인에게 시킨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