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라는 개념이 없다면 가능 할지도...

그것이 진정한 막스의 공산당선언이겠지요...
그 동안의 공산주의를 표방한 나라들은 그냥 뿌시기 좋아하는 독재깡통들이었지만...

이제.. 그 나라가 옵니다.. 두둥....

일의 필요가 없다면 소유의 개념이 사라질지도..

그것이 가능한 '초과학기술시대'까지의 미래를 상상하셔야합니다
모든 재화가 인간이 필요로할때 자급자족할 수 있는 시대라면 소유라는 개념도 없어지고 서로 가지려고 하는 다툼, 전쟁도 없는, 그런 모든것을 소유함으로써 진정한 무소유가 되는 시대

인간이 일할 필요 없는 시대가 올까?
인간이 필요 없는 시대가 올까?

인간이 일할필요없이 잘먹고 살면 행복한 시대를 말하는거라면좋겠지만, 기업은 인력이 필요없어서 최대 이익만을 추구하는 각자도생의 시대를 이야기 하는것 같아 무섭다..

AI로 돈 버는 기업들이 그냥 사람들 한테 돈을 나눠 줌??
이루어질 수 없는 이상적인 공산주의 아냐?
인간 세상에서 그게 이루어 지겠냐고?ㅋ

AI : 인간을 알고 보니 지구상 필요 없는 개쓰레기네 없애자!!
울트론이 옳았음.

기본소득제에 대한 활발한 논의와 사회실험들이 벌써 이뤄지고 있어요♡

저는 반대에요. 아이한테 조건없이 그냥 무언가를 주다보면 당연하게 여기듯이 어른들도 조건없이 무언가를 주면 일을 해야할 의지조차 사라져버려요. 사람은 부족함 안에서 욕심과 목적이 생기는데 그게 사라져 버리면 나중에 부족한 상황이 생겼을때 개선을 하는 방법을 아얘 잃어버릴것 같습니다.

사회적으로도 이미 대부분의 청년들은 삶에대한 욕심을 포기하며 일을 덜하고 편한쪽으로 살고싶어해서 부족한 인력을 외노자들로 채우는게 현실인데 거기에 기초연금까지 줘버리면 정말 아무도 일을 하려하지 않을듯 싶네요. 인구 감소는 더 가속화 될것 같고요.

또 하나는 사람은 불편함과 고통을 감내하고 버텨낸 후 쾌락을 느끼는데 그게 사라져버려서 마약같은것에 더 의지할 것 같아요. 미국 기초연금/장애연금 받으며 사는 저소득층 중에 마약에 의지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수가 어마어마 합니다. 그걸 안하면 삶에 낙이 없어요.

현대사회는 기술 발전과 자동화, 인공지능의 대두로 인해 ‘노동’의 개념이 빠르게 재정의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본소득 또는 조건 없는 사회적 지원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일부는 “조건 없는 지원은 인간의 의욕을 없애고 사회를 무기력하게 만든다”는 우려를 제기한다. 이 주장은 얼핏 그럴듯해 보이나, 사실과 논리를 들여다보면 상당히 감정적이며 단순화된 판단에 불과하다.

우선 “사람은 부족함 속에서 목적과 욕망을 얻는다”는 주장은 과도한 일반화다. 인간의 동기와 욕망은 단순히 결핍에서만 비롯되지 않는다. 현대 행동경제학과 심리학은 인간의 내면적 동기, 자율성, 성취욕이 충분한 지원 환경 속에서도 자라날 수 있음을 증명해왔다. 핀란드가 2017년부터 2년간 실시한 기본소득 실험 결과, 무조건적인 지원을 받은 실업자들은 오히려 더 높은 삶의 만족도를 보였고, 정신적 안정과 스트레스 감소도 동반되었다. ‘지원 = 무기력’이라는 공식을 반박하는 대표적 사례다.

또한, 청년들이 일을 기피하고 외국인 노동자 의존이 심화되는 현실을 기본소득 탓으로 돌리는 것도 논리의 비약이다. 청년들이 힘든 일을 꺼리는 이유는 단순히 ‘게으름’ 때문이 아니라, 과도한 노동 강도에 비해 턱없이 낮은 보상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이다. 오히려 조건 없는 지원은 최소한의 생계 안정과 협상력을 보장함으로써 비자발적 저임금 노동에서 벗어날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노동의 질을 높이고, 장기적으로는 사회 전체의 생산성과 창의성을 제고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조건 없는 지원이 마약 중독과 같은 해악으로 이어진다”는 주장은 통계적 근거가 미약하며 편견에 가까운 주장이다. 미국의 마약 중독 문제는 복지정책보다는 의료 민영화, 오피오이드 과다처방, 빈약한 정신건강 지원체계 등의 구조적 요인에서 비롯되었다. 북유럽처럼 조건 없는 복지지원을 광범위하게 시행하면서도 중독 문제를 최소화한 국가들도 존재한다. 복지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복지와 함께 구축해야 할 교육·의료·공동체 인프라가 핵심이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기술이 노동의 자리를 대체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사람들에게 최소한의 경제적 자유를 제공하며, ‘일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공포에서 벗어나도록 해야 한다. 이는 인간의 존엄과 사회의 창의성을 위한 첫걸음이다. 조건 없는 지원은 인간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선택과 자율성을 부여하는 것이다. 이제는 노동의 가치를 강도가 아닌 목적으로 판단해야 할 시대다.

조건 없는 지원이 사람을 망친다는 신념은, 조건 없는 결핍 속에서 사람이 더 쉽게 무너진다는 사실을 외면하고 있다. 우리는 사회적 지원의 철학을 다시 써야 할 때다. 그것은 ‘무기력한 복지’가 아니라, ‘가능성을 여는 기반’이어야 한다.

결국 실제 데이터에 기반한 근거는 핀란드 2년 기초임금 실험인데 그걸 받은 사람들은 이미 그 전에 경제활동을 하던 사람들이잖아요. 일을 하던 사람들에게 임금을 줄테니 집에서 이제쉬고 놀아랑 원래 일을 안하던 백수에게 오늘부터 임금을 줄테니 놀아랑 어떤게
더 큰 변화를 일으킬것 같나요?

핸드폰으로 쓰기 힘들어 이만 줄입니다.

대댓이 이글에 반박해봐 라고 AI에게 시킨 글인것 같아 아무런 공감이 가질 않네요.

저도 기본소득제도 배급도 반대합니다.
더하여 최저시급도
말그대로 '최저'시급이었으면 해요.

대구나 독서실 등에선 지키기 어려운 시급이 아닌 '최 저' 선으로서의 시급이고
매년 최저선에 맞춰 억지로 올리는게아닌
업주들이 수요와 공급에 맞게 금액을 책정했으면 합니다.

- 사업자 아닌 근로자1인

"자식에게 물고기를 주는게 아닌,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줘라." 라는 말이 있듯

사람들에게 돈을 주는게 아닌 돈을 버는 방법, 돈을 벌게끔 환경과 방법을 만들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게이츠형이 부족함을 알까..?

그래서 그냥 보고만 있으면 안되고 AI한테 일을 시킬 줄 알아야 함

그것도 ai가 합니다..

ai한테 일 시키는 ai에게 일을 시키는 사람이 되어보겠습니다

형님 코파일럿은 왜그래요??

기본소득제도 가즈아ㅏㅏㅏ

그럼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요??

인간은 ‘놀이하는 존재’ 라고 정의하는 철학자도 있더라구요!

요한 하위징아 - '호모루덴스' 개념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인간의 본질을 놀이하는 존재로 정의했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회사 출근할 때마다 인간이 일을 하면 안되는 존재라는건 뼈저리게 느낍니다… 무언가 매우 잘못된 것을 느낌

그러다가 ai가 멈추는 시대가 오면...자기 엉덩이 조차 닦을줄 모르는 인간이 될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