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의 눈에대한 진심

게22025.08.01 07:39
아냐... 그건 광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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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해야하나2025.08.01 07:49
2004년 3월 100년만의 폭설 기억나시는 분 있나 ㅎㅎ
말년에 개고생했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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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불량2025.08.01 08:00
그때 입대했던 사람입니다ㅋㅋ 신교대 때 눈만 치우다 갔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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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08-01 07:39
아냐... 그건 광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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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해야하나08-01 07:49
2004년 3월 100년만의 폭설 기억나시는 분 있나 ㅎㅎ
말년에 개고생했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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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불량08-01 08:00
그때 입대했던 사람입니다ㅋㅋ 신교대 때 눈만 치우다 갔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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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판부터장난질08-07 21:13
그건 꿀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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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대머리[수정] 08-01 13:50 08-01 13:50
12사단 강원도 인제원통 03년4월 군번입니다 뻥안치고 목까지 눈이 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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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만큼성숙할거다[수정] 08-01 18:39 08-01 18:37
아이고 12사단 분들이네ㅎㅎ 전 향로봉에 있었어요.. 눈 치우다 죽겠구나 싶은데 살려고 치웠답니다ㅎㅎ 다들 고생 많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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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씨08-02 12:54
와 씨 그때가 100년만의 폭설이었어요? 지금알았네
와 난 군대에서는 다 그렇게 오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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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맘때플레인맛08-04 15:48
남편이 04년 2월말 입대 3월말 자대배치..감원도 철원 4월에 눈 미친듯이와서 울면서 걱정했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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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08-01 09:13
미친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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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라쿨라[수정] 08-01 12:27 08-01 12:26
겨울에 눈이 잘안오는 지방에 살다가

강원도 화천에서 군생활하면서
눈 치우기도 치우긴데
눈 펑펑 내리는거 보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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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붜린08-01 12:51
군생활 강원도에서 했으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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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zxbdsx08-01 19:54
빠니 옆부대 출신입니다. 남양주는 눈별로 안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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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에이팅08-01 19:55
양구 철원 화천 원주 홍천 정도면 이해해주려했더니 뭐? 남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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